「기획」그동안 중·장년층 지원은 없었다 K-광명 전국 최초 장년층 지원 나서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는 평생학습을 시민의 기본권으로 보장한다는 시정 방향에 따라 생애 주기에 맞는 다양한 학습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전국 1호 평생학습도시로서 시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보편적 교육복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4일 화요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50대 광명시민에게 평생학습지원금 30만 원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는 경력 전환의 시기를 맞은 50대 남녀들을 위한 지자체 전국 최초의 지원 정책으로 광명시는 이미 지난 2023년부터 실시했으며 기존에 정부에서 지원하는 여타 지원 정책을 받고 있어도 신청이 가능한 광명시만의 획기적인 지원책이라는 평가도 뒤따른다.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면 75년생부터 66년생까지 약 4만 8천 명 가까이 되는 인구 중 2.500여 명에게 그 혜택이 돌아간다는 것인데 광명시는 이미 2023년에 1974년생(2024년 기준 50세) 1천915명에게 6억 4천여만 원의 평생학습지원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수혜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광명시는 올해 75년생부터 66년생까지 그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혀 사
- 김삼성 대표기자
- 2025-03-04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