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김동연 지사 더 이상 회피하지 말고 누가 한 일인지 비교합시다”
GTX 플러스 사업도 중요하지만 경기남부광역철도는 420만의 염원 강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25년 을사년 용인시 신년 기자회견에서 매우 적극적으로 김동연 지사를 저격했다. 이날 22일 오전 기흥ICT밸리에서 펼쳐진 첫 신년 기자회견은 약 150여 명의 언론인이 참석한 가운데 장장 두 시간 동안 진행된 브리핑 중 약 1시간 이상이 경기남부광역철도 관련 “이는 김동연 경기지사의 무책임한 태도”라며 현란한 비판으로 물들었다. 먼저 이상일 시장은 "내가 지난해 11월 10일부터 김 지사의 무책임을 지적해 왔는데, 만일 잠자코 있었다면 김 지사는 경기남부광역철도를 방치하고 GTX 플러스 3개 사업만 챙기려 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022년부터 2025년 현재까지의 용인과 경기도의 보도자료 일지 사진을 공개 분석하며 “제가 2024년 11월 10일 김 지사 비판 입장 내기 전 경기도가 경기남부광역철도에 대해 낸 보도자료는 세 개뿐 4개 시 시장들과 협약, 4개 시 공동용역 발주 소개한 두 건과 경기도 철도사업 기본계획 관련 회견 때 경기남부광역철도 간략히 언급한 한 건에 불과하다”며“용인시는 경기남부광역
- 김삼성 대표기자
- 2025-01-22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