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진석범 화성시(정)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제 22대 국회의원선거 민주당의 후보경선 참여에 대한 결의를 밝혔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자신의 개인 블로그를 통해 이 소식을 알리며, "민주당의 시스템 공천과 혁신노력을 지지한다는 뜻과 더불어 민주당의 혁신과 총선 승리를 위해 경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화성시(정) 선거구는 행정동으로는 동탄 1동,2동,3동,5동, 반월동이며, 법정동으로는 반송동, 석우동, 능동, 영천동, 중동, 반월동으로, 기존 화성시을 선거구에서 2월 28일 분구가 획정, 신설됐으며, 예비후보 진석범, 조대현, 전용기 3인 중 3월 10일-11일 양일간 여론조사100%인 국민경선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로 결정될 예정이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정치 진출의 동기에 대해 “단순히 정치인이 되고자 하는 개인적인 욕구가 아니라, 사회적 불평등과 불공정, 그리고 국민의 삶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하는 강렬한 소명감에서 시작되었다”고 설명하며, 그는 화성시(정) 선거구에서 만난 시민들과의 대화에서 받은 용기와 결심을 바탕으로, 현재의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민생 문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예비후보의 ‘4·10 총선승리 출정식’에 지역주민 800여 명이 운집하며, 대대적인 성황을 이뤘다. 20일 오후 2시 화성시 노작로 175 센트럴시티 1층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화성시(병))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지역대표선수 교체를 위한 조대현 예비후보 선전을 응원했다. 개소식에 온 주민들은 센트럴시티 1층 선거사무소 실내를 꽉 채웠고, 자리가 모자라 입장하지 못한 주민들은 전면이 확 트인 동쪽과 남쪽 대형유리창을 통해서 1시간 넘게 진행한 개소식 행사를 밖에서 지켜봤다. 이날 개소식에 찾아온 주민들은 ‘민주당의 큰형’, ‘통합의 리더십’이라고 쓴 손팻말을 들고 김 전 총리의 방문을 환영했다. 개소식에 참석하지 못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서울 서대문갑), 박재호(부산 남구을), 이해식(서울 강동구을), 고영인(경기 안산단원갑) 국회의원과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현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조대현 예비후보의 총선승리 출정식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영상축사를 보내왔다. 김부겸 전 총리는 축사에서 “대한민국은 위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한 피습사건으로 인해 발생한 부산대학교병원에서의 의료 처리 과정이 논란의 중심에 있다. 지난 1월 2일, 이재명 대표는 피습사건으로 목 부위를 다쳐 부산대학교병원으로 신속히 옮겨졌지만, 서울 헬기 이송 등 지역 의료계를 경시하는 듯한 사태가 벌어져 또 다른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 사건에서 논란이 불거진 부분에 대해 이영찬 예비후보는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응급의료수술을 받지 않고 소방헬기를 이용해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하여 수술했다는 점으로 인해 부산지역 의료계가 무시를 당했다고 반발하고 있으며, 특히 안성시에 건립하고자 하는 한경국립대 의대 설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일부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영찬 예비후보가 공약으로 내세운 한경국립대 의대 건립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지향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 의료체계가 무시당하는 상황이 도래돼 국립대 의대 설립에 대한 국민들의 사회적 인지도가 크게 뒤바뀔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한경국립대 의대 건립은 현재 지방의 의료 인프라 강화와 함께 의료 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안성 지역 의료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