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 민정실장을 지낸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예비후보가 정권심판·총선승리를 향한 동반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1월 20일(토) 오후 2시 센트럴시티 1층에서 개최한다.
특히, 20일 그 여정을 시작하는 개소식에는‘민주당의 큰형’이자 ‘통합의 아이콘’으로 상징되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함께 인접 지역인 화성병 권칠승(이재명 당 대표 수석대변인) 국회의원도 참석해 축사와 동영상 축사 및 격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조대현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계기로 이원욱 의원의 민주당 탈당과 신당 창당에 낙심한 주민들에게 지역대표선수 교체와 총선승리의 대안을 대내외에 알리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화성 방문으로 민주당의 단합과 원팀(one team) 정신이 한층 더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는 경기도 화성시 노작로 175, 센트럴시티 101호에 둥지를 틀며, 이를 계기로 더욱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임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