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민선 9기 출마 선언…“기본과 성장 갖춘 도시 만들 것”

나래울복지관서 기자회견…기본사회·교통·경제·문화 4대 비전 제시
“국정 기조와 보조 맞춰 도시 경쟁력 강화”…지속 성장 의지 강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민선 9기 화성특례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정 시장은 지난 18일 화성시 나래울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정 시장은 향후 시정의 큰 틀로 ▲기본사회 실현 ▲광역 교통망 확충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문화·관광 기반 확충 등 네 가지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전반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출마 선언 장소로 복지관 내 공간을 선택한 배경에 대해서는 사회적 안전망과 공동체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특히 취약계층 지원과 생활 밀착형 복지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는 방향성도 함께 밝혔다.

 

분야별로는 전 생애를 아우르는 복지 체계 구축을 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돌봄 서비스 확대와 지역화폐 운영 등을 통해 시민 생활 안정 기반을 강화하고, 다양한 계층을 포괄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주요 철도 및 교통 인프라 사업을 중심으로 도시 접근성과 연결성을 높이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이를 통해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고 시민 일상 편의를 개선하겠다는 설명이다.

 

산업 측면에서는 첨단 산업 유치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방점을 찍었다. 반도체와 미래 모빌리티, 바이오 등 신산업 기반을 확충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서부권 관광 자원과 문화 인프라를 연계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하고, 시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힘을 싣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삶의 안정이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그간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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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성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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