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은 7월 30일 평택시 글로벌환경산림보전협의회에서 진행된 ‘경기도 자원봉사 찾아가는 소통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아동 및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환경보전 활동을 체험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봉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환경보전을 위한 ‘흙공 만들기’와 하천 수질 정화를 위한 ‘흙공 던지기’ 체험 활동을 통해 도민과의 소통 폭을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 윤성근 부위원장은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밝힌 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활동에 참여해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또한 윤성근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지속가능한 환경보전 활동을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단체 회원과 흙공 만들기에 참여한 아동들이 함께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현장에서 제작한 흙공은 인근 군문교 하천에 던져 수질 정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문화재단 고양어린이박물관이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11월 30일까지 자율형 체험교육 프로그램 ‘정원탐사대: 잃어버린 식물의 이름을 찾아서!’를 운영한다. ‘정원탐사대’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박물관 정원 공간을 자유롭게 탐색하며 자연을 관찰하고 식물의 이름과 특징을 알아가는 미션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기존 사전접수 방식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자율형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의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문화가 있는 날 모집 교육이었던 ‘자연을 디자인하는 방법 : 정원’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직접 조성한 박물관 뒤편 유휴공간을 정원으로 활용해 운영된다. 참여자는 1층 안내데스크에서 정원탐사가방을 대여한 후 활동지에 따라 정원을 탐색하며 미션을 수행한다. 탐사가방에는 루페, 돋보기, 힌트 도장, 색연필 등 다양한 도구가 포함돼 있으며, 활동지를 완성하면 ‘탐사대원 인증 배지’와 ‘식물 도감카드’를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정원 속 식물의 이름을 마녀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은 오는 8월 30일 오후 2시에 『그저 영어 그림책을 읽어 줬을 뿐입니다!』의 저자인 ‘만두 아빠’를 초청해 영유아 양육자를 위한 영어 그림책 활용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 자녀를 둔 양육자 및 예비 양육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저자는 영어 그림책을 통해 아이의 영어 실력을 자연스럽게 키워줄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과 생생한 육아 경험담을 공유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영어 그림책을 통한 영어 습득의 구체적인 노하우뿐만 아니라, 영어에 흥미를 붙이고 즐겁게 책을 읽는 환경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특히, 강연 후에는 저자가 같이 참여하는 온라인 영어책 읽기 실천 프로그램인 ‘그읽뿐 60 챌린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챌린지는 60일 동안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고 온라인으로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향후 도서관에서 다시 모여 수료식도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영어 교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책을 통한 자연스러운 언어 습득의 힘을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영유아 시기의 독서 환경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20일까지 ‘2025년 고양시 올해의 책’시민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올해의 책’은 시민이 직접 읽고 싶은 책을 뽑고, 함께 읽고 토론하며 지역 독서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범시민 독서운동이다. 올해는 시범 운영으로 어린이 후보 도서 6권 중에서 시민이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별로 1권씩 투표하게 된다. 어린이 후보 도서는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독서단체 등 총 49개 기관의 추천을 받아, 최종 6권(저학년 3권, 고학년 3권)이 선정됐다. 투표는 고양시 도서관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한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며, 투표결과는 8월 22일 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최종 선정된 도서는 오는 9월부터 독서릴레이, 독서골든벨, 북콘서트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책을 매개로 한 지역 공동체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 도서관센터 관계자는 “올해의 책 사업은 시민이 직접 주도하는 독서문화의 첫걸음”이라며, “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7월 30일 성남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고도제한 완화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은미 위원장을 비롯해 최종성 부위원장, 강상태 의원, 고병용 의원, 박경희 의원, 박주윤 의원, 박종각 의원, 김종환 의원 등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시 집행부에서는 류재복 도시주택국장, 강완형 건축과장, 용역사 담당자 등이 함께해 실무적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시의 균형 발전과 주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고도제한 완화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5가지 고도제한 완화 방안을 중심으로 시의원과 전문가, 집행부가 함께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논의는 고도제한으로 인해 개발에 제약을 받고 있는 1기 신도시 재건축 및 구도심 재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각종 도시 개발 사업이 보다 현실적이고 탄력적인 제도 운용을 통해 추진될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자리에서 박은미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고도제한 완화는 단순히 건축 높이의 문제가 아니라, 도시의 미래와 직결된 사안”이라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한 달간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2025 여름방학 프로그램 ‘동동하하(冬冬夏夏)’를 진행한다. ‘동동하하’는 박물관이 여름·겨울방학에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대표 교육·체험 행사로,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공연, 강연, 체험, 이벤트, 전시 연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8월 1일부터 2일에는 ‘G-뮤지엄파크 한여름 축제’로 박물관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용인 상갈동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주최하는 '용인 상갈동 첨벙첨벙 축제'는 시민들을 위한 물놀이 공간으로 조성되며, 워터슬라이드를 포함한 물놀이장, 어린이 대상 한궁 체험 교실, 경기도박물관 여름방학 연계 체험 프로그램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8월 5일부터 17일까지는 경기관광공사와 협력하여 ‘경기트레저 헌팅 – 경기도 보물찾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경기도박물관 유물을 찾아가는 스토리텔링형 미션 게임이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8월 15일에 개막하는 광복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금촌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여 진행하는 ‘2025년 청소년 생태프로그램 파주수피아’가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금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다. 청소년이 자연과 환경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생태적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회기성 프로그램으로 구성이 됐으며, 일상생활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도 함께 교육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주제는 일상에서 버려지는 쓰레기를 활용하여 만들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환경보호에 초점을 맞춘 제로웨이스트 생활에 대해서 안내하며, 재활용에 대한 교육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금촌청소년문화의집 나기숙 관장은 “이번에 진행되는 파주수피아를 통해 파주시 청소년의 환경감수성이 함양되고, 다양한 생태자원을 이해하고 보호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9월에는 주변 야외생태장소에서 진행되는 생태탐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한다. 앞으로 금촌청소년문화의집 자연과 환경에 대한 이해를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29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식당에서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들을 초청해 식사를 나누며 폭염 대비 안부를 살피고 정서적으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 같이 어깨동무’ 사업은 2023년부터 시행 중인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분기별로 비슷한 연령대의 홀몸 어르신 3명과 협의체 위원 2명이 함께 식사하며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과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속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김재용 부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처음에는 어색해하셨으나 곧 즐겁게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따뜻한 식사가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이 경기도내 초등학생과 5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녩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50세 이상 성인의 자기주도적 학습과 창의적 사고력 신장을 목표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대상 5개와 50세 이상 성인 대상 1개 등 총 6개, 42회차로 구성됐다. 초등학생 대상 강좌는 ▲영어 그림책으로 놀자 ▲그림책 뮤직테라피 ▲생각 톡톡! 이야기 토론 ▲쓰담쓰담 글쓰기 ▲책에서 꺼낸 과학 실험실 등으로 그림책, 음악, 과학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하여 표현력·문해력·과학적 탐구능력 등을 자연스럽게 신장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50세 이상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디지털생활은 스마트 기기 활용 및 정보 습득 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생은 8월 1일부터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장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미경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장은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읽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학부모에게는 디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30일 단국대학교, 경기아트센터와 지속 가능한 예술 성장 모델을 실현하는 ‘경기예술성장 공유학교’운영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예술적 재능과 잠재력을 지닌 도내 청소년을 발굴하고, 창의적 미래 예술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체계적인 음악 영재 교육과 실무 무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예술성장 공유학교’는 경기학교예술창작소, 단국대학교, 경기아트센터의 우수한 인적・교육 자원을 연계해 수준 높은 예술교육과 무대 경험을 제공하는 음악 분야 공헌형 프로그램이다. 기관별 역할은 ▲(도교육청) 경기학교예술창작소 사업 홍보 및 예술 영재 발굴 행정 제도적 지원 ▲(단국대) 전문 교수진, 교육시설, 기자재 제공 ▲(경기아트센터) 사업 총괄, 학생 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 운영과 공연 경험을 제공한다. 교육 대상은 도내 초 3학생부터 중 3학생이며, 교육 부문은 ▲피아노 ▲성악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등 총 6개 분야다. 교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