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은 오는 9월 20일 오후 1시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에서 청년의 날을 기념해 2025 군포 청년의 날 축제 ‘새로운 도약, 쉼 : 내일을 위한 오늘, 군포’를 개최한다. ‘새로운 도약, 쉼 : 내일을 위한 오늘, 군포’ 주제의 2025 군포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을 맞아 지역 청년에게 일상 속 ‘쉼’을 제공하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9월 13일부터 20일까지 ‘2025 군포 청년의 날’ 청년주간에는 ‘나 사용 설명서 워크샵’(주관: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월간 마음건강, 저스피스재단)과 원데이 클래스(가죽공예, 향수)가 이어진다. 20일 축제는 ▲개막식 ▲쉼표 운동회 ▲청년 동아리 공연 ▲청년 플리마켓 ▲센터 층별 테마 프로그램(스탬프 투어) ▲상담존(진로·취업, 정신건강 상담) ▲푸드트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테마 프로그램은 1층부터 4층까지 마침표, 느낌표, 물음표, 쉼표의 4가지 주제를 가지고 ▲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군포시 오금동 주민자치회은 지난 9월 13일 오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은호 군포시장,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및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오금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오금동 주민자치회와 주민들이 함께 마을 발전을 위한 의제를 직접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4년부터 2025년 오금동 주민자치회의 활동 및 운영결과 보고와 2026년 주민자치 사업 안건 소개 및 의제 투표와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론장 형식으로 운영된 이번 총회에서는 주민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토론을 벌이며 ▲세대공감 자원봉사 ▲너와 나 우리마을 그림 그리기 ▲경로당 어르신 효잔치 ▲오금가족 수리산 자락걷기 등 4개 마을 의제가 2026년도 오금동 자치계획으로 최종 확정됐다. 김용철 오금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함께 결정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공동체의 삶의 질을 높이고 오금동의 미래가치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군포시와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보훈회관과 산본로데오에서 지역사회 복지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과 함께 하는 ‘제26회 군포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람을잇다 #마을을잇다 #복지연결중’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복지 주체들이 함께 어우러져 시민과 복지의 가치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토요일에 진행되어 남녀노소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사회복지 관련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으며 ▲기념식(사회복지 윤리선언문 낭독, 유공자 표창 등) ▲40개 홍보·체험 부스 운영 ▲관내 동아리들의 다채로운 축하 공연 등이 진행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복지로 잇다!’ 협동화와 포토존은 군포시 복지기관들의 협력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주목을 받았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시민과 복지기관이 함께 어울리며 지역의 따뜻한 가치를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만드는 복지공동체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팔달구보건소는 15일 수원역 일원에서 보건소, 경찰서, 팔달구청, 매산동, 상인회와 함께 ‘금연환경조성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팔달구보건소, 수원팔달경찰서와 매산지구대, 팔달구청과 매산동, 매산로 테마거리 상인회 등 5개 기관에서 3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국민건강증진법과 수원시 금연 구역 지정 조례를 알리고, 수원역 일원에서 거리 행진을 했다. 흡연단속원과 금연지도원은 현장에서 금연 구역 지도·점검 활동을 했다. 수원시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수원역 일원을 중심으로 금연 환경 조성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관계 기관과 함께하는 합동 캠페인으로 간접흡연 없는 쾌적한 금연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가 광교중앙역 일원에서 ‘공유 자전거·킥보드(PM) 지정주차구역’을 시범 운영한다. 광교중앙역 주변에 조성한 주차구역 20개소에만 공유 자전거·킥보드를 주차할 수 있다. 구역 외에 주차하면 업체별로 3000원에서 2만 원까지 페널티를 부과한다. 지정 주차구역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된다. 수원시는 합동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운영에는 알파카, 빔, 스윙, 지쿠, 일레클, 카카오, 플라워로드, 에브리바이크 등 8개 업체가 참여한다. 수원시는 10월 20일부터 수원시청역 일원에도 지정주차구역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영통구청 일원에서 1차로 시범운영을 했는데, 무단주차 기기와 관련 민원이 줄어드는 성과가 있었다. 하반기 시범 운영으로 효과성과 적정성을 검토한 후 향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일부 공유 자전거와 킥보드의 무분별한 주차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 미관을 해쳐왔다”며 “광교중앙역과 수원시청역 지정주차구역 운영으로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도내 사회복지 유공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1999년 9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을 기념해 국민의 사회복지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7일을 전후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며, 경기도 사회복지연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을 주제로 기념공연과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으며, 도내 사회복지 종사자 40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김용성 의원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한목소리로 사회복지윤리선언문을 낭독하는 모습을 보며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그 울림이야말로 경기도 복지의 미래를 밝히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경기도 복지의 주역인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15일 오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도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 어려움 환경 속에서도 헌신한 사회복지인들에 감사를 표하고, 적극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강기태)가 주관한 이번 기념식은 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국힘·파주1) 부위원장과 김용성(더민주·광명4) 의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힘·안양4)을 비롯해 도내 사회복지 종사자, 도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김진경 의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사회복지인들을 격려하고,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김 의장은 “사회복지는 정량적으로 평가될 수 없는 가치이고, 하루하루 현장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을 딛고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노력이 복지의 진짜 가치”라며 “고령화와 돌봄 수요의 증가 등 새로운 사회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사회복지인 여러분의 활동이 더 넓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6년 의왕시 생활임금이 전년도 대비 2.0% 인상하는 안을 반영하여 시급 11,710원으로 결정됐다.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에 따르면 의왕시는 15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 내년도 생활임금 인상률에 대해 심의한 결과, 2025년 생활임금 11,480원에서 내년부터는 11,710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로써 의왕시 및 출자 출연기관이 직접 고용한 소속 근로자와 국도비 근로자들도 내년부터 시급 11,710원을 받아 올해 상반기 전체 소비자 물가상승률에 준하여 내년에도 동일한 수준의 소비가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채훈 시의원은 “의왕시에서 생활임금을 적용받는 근로자들의 의욕을 높이고 더 나은 노동 여건을 만들기 위해 생활임금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등 노력한 결과 이번 심의에서도 안치권 부시장님을 비롯한 위원회 만장일치로 생활임금이 2.0%라도 인상되어 다행”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의원은 “노동 존중 의왕시를 만들고 더 나아가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의정활동에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3일 호텔스퀘어 안산에서 ‘2025 글로벌 시장(Mayors) 챌린지’ 혁신 아이디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글로벌 시장 챌린지 내·외국인 청년 참여자인 ‘청년 메이커스’와 글로벌 대표 협의체, 관계 기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문화센터의 방향과 프로그램을 설계하기 위한 참여형 디자인씽킹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경은 한양대학교 ERICA 창의융합교육원 교수가 진행을 맡은 워크숍에는 한국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네팔, 중국 등 8개국의 내·외국인 청년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글로벌팀과 안산팀 등 8개 팀으로 나뉘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 속에서 K-문화를 매개로 자유롭게 교류하며 소통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 가능한 교류 방안과 새로운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유의미한 경험을 공유했다. 프로그램은 ▲아이스브레이킹(비행기·의자 만들기) ▲일상 속 공감과 이해 활동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창의적 아이디어 도출 ▲파일럿 프로그램(K-POP 문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천시가 주최하는 제3회 이천청년축제(부제: 플레이그라운드)가 오는 9월 20일, 시몬스테라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청년들의 열정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 부제는 ‘플레이그라운드’로, 어른이 되어도 마음속에 간직한 나만의 놀이터가 있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붙여졌다. 현실을 잠시 벗어나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이 가득한 놀이터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취지를 담았다. 축제 당일 이천역과 이천터미널에서 시몬스테라스로 이동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해 관람객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셔틀버스는 오전 10시 30분부터 매시 30분 간격으로 운행되어, 관람객들이 교통 불편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본 축제는 ▲청년의 날 기념식, ▲청년상 시상식, ▲공연 및 강연 ▲아티스트 공연(스윗소로우) ▲종일 프로그램(푸드존, 셀러존, 플레이존, 릴랙스존) ▲청년정책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보컬그룹 ‘스윗소로우’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큰 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