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0월 24일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 학부모 대상 세번째 학교폭력예방교육 연수를 개최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생활교육과는 학부모들이 상호존중 문화를 바탕으로 한 평화로운 학교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학부모 연수 3부작 프로그램 [함께 만드는 학교, 함께 그리는 미래: 권리와 책임으로 만드는 교육공동체]를 기획했다. 그 첫 번째 이야기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특강 '교육의 미래: 공존의 학교, 학부모의 역할'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의 대화 '경기교육 Talk Talk: 학교를 이야기하다' ▲학부모 맞춤 강의 '슬기로운 학부모의 역할, 우리 아이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지난 8월 27일 푸르미르 호텔에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했다. 또한 두 번째 이야기로 ▲前경기도교육청 교육법률지원 변성숙 변호사 '권리와 책임의 이해: 아이의 삶을 위한 부모의 지혜와 선택'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장학사의 '학교내 갈등사안의 교육적해결을 위한 슬기로운 학부모의 역할'을 지난 9월 3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진행했고, 학부모 100여명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10월 13일부터 24일까지 일산서구청 로비에서 진행된 ‘가와지 갤러리의 화려한 외출’전시회가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서예, 캘리그래피 등 대화동 주민센터 문화 강좌 수강생들의 작품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행정복지센터 2층에 새로운 문화 공간인 ‘가와지 갤러리’를 개관해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번 행사는 일산서구청 자치행정과의 협조를 받아 더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서구청 로비로 전시를 확대해 ‘가와지 갤러리의 화려한 외출’이라는 이름으로 2주간 진행됐다. 전시회에서는 캘리그래피와 수묵화 9점, 색연필 꽃그림 16점, 서예 9점, 민화 6점 등 총 40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개막일에는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으며, 2주간 300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감상했다. 안내 봉사자들은 상시 배치돼 방문객에게 작품 설명을 제공하며 관람 편의를 도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은 건강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관리와 복지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노인건강 복지서비스인‘2025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오는 10월 하순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독거노인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정서적 돌봄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중 1인 노인가구 20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일산2동은 해열제, 감기약, 파스, 연고 등 상비약 7종으로 구성된 ‘건강나눔박스’를 전달하고, 복용법과 생활안전 수칙을 함께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전달 과정에서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욕구를 파악해 필요한 경우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연계할 예정이다. 김관양 일산2동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이 아닌, 어르신들의 삶 속에서 따뜻한 관심과 돌봄을 전하는 의미 있는 복지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은 지난 23일 가을맞이 국화꽃 초화식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직능단체 회원 약 60여명이 참여해 밤가시공원·보넷길·닥밭공원 등 마을 곳곳에 국화꽃 3,000본을 심으며 주민들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공동체의 화합을 다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직능단체 회원 모두가 마을을 사랑하는 한마음으로 오후까지 이어지는 힘든 작업임에도 웃음과 미소를 잃지 않고 끝까지 자리를 함께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이번 국화꽃 초화식재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하나로 뭉치고, 정발산동이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새벽부터 오후까지 이어진 고된 작업임에도 많은 주민들과 직능단체 분들이 끝까지 자리를 함께해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셔서 자랑스럽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은 지난 23일, 직능단체와 함께 ‘가을맞이 초화 심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행신3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등 마을 주민이 함께 참여해 주요 도로변에 형형색색의 국화를 심으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을길을 조성했다. 참여자들은 초화 식재와 함께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낙엽과 잡초를 정리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해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 윤순희 행신3동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들 덕분에 행신3동이 한층 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을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행신3동은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환경정화 활동과 계절별 초화 식재 등 지속적인 동네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22일, 벽제농협 로컬푸드 앞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복지 캠페인을 펼쳤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복지에 취약한 주민을 직접 찾아가 현장 중심의 상담과 복지제도 안내, 건강 체크 등을 실시함으로써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운영에는 원당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참여해 우울증 검사와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생활 어려움과 복지 욕구를 살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복지 위기가구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이웃 간 관심과 돌봄을 유도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남기준 관산동장은 “주민 곁으로 직접 다가가는 상담소 운영을 통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협력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가을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 등 47가구에 ‘사랑의 장(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고추장·된장·간장을 직접 가정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가을 인사를 전하고, 생활 불편사항을 꼼꼼히 살피는 등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노복란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을의 정을 담은 장(醬)으로 이웃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일 성사1동장은 “정성으로 이웃을 살피고 봉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온정이 넘치는 성사1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일시적 2주택자 중 종전주택을 3년 이내에 처분하지 않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취득세 감면 적용의 적정성을 점검하는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일시적 2주택 제도의 취지를 보호하고, 조세 부담을 회피하거나 부당하게 중과배제를 적용받은 사례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2021년 11월 1일부터 2022년 11월 14일 사이 조정대상지역에서 신규주택을 취득해 일시적 2주택으로 취득세 중과를 유예받은 742건이다. 덕양구는 ▲종전주택 처분기한 내 매각 여부 ▲처분기한 변경에 따른 취득세 중과세율 적용 등에 대한 적정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과소신고나 부당 감면이 확인될 경우, 납세자에게 과세 예고문을 발송하고 고지서를 발부해 세금을 추징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조사를 통해 누락된 세원을 바로잡고 공평과세 원칙을 철저히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일시적 2주택 제도는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인 만큼, 제도의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며 “납세자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는 23일 수동면 수산리 구운천 일대에서 수질오염사고 방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에 준하는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6월 화도읍 묵현천 훈련에 이어 포천화도고속도로(주)와의 합동 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남양주시, 포천화도고속도로(주), 남양주소방서, 남양주경찰서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겨울철 대설 상황에서 수동터널(화도방향) 진출 시 유조차 전도로 유류 약 4,000리터가 유출돼 일부가 구운천으로 흘러 들어가는 가상의 상황을 설정해 실시됐다. 포천화도고속도로(주)는 사고 접수와 상황 전파, 도로 내 유류 제거 및 둑 설치로 유류의 하천 유입을 차단했고, 남양주시는 구운천 일대에서 방제 훈련을 실시하는 등 실제 상황에 대비한 합동 훈련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훈련을 통해 다가오는 겨울철 재난 상황에 대비한 수질오염사고 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수질 보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6일과 23일, 민원담당공무원 71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힐링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원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농장과 연계한 자연 체험형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직원들은 별내면 용암리 소재 ‘바우농원’에서 유기농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케이크 만들기, 포도 수확 체험, 농장 둘레길 산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민업무로 쌓인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감정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직원들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 청취를 느끼며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미 민원담당관은 “이번 힐링워크숍이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시민에게 한층 향상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