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10월 23일, 군남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선곡리 야구장 옆 야외공연장에서 ‘제12회 군남면 건강걷기 연강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군남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군남면(면장 김복성)이 주최했으며, 연천군수와 주요 인사, 지역 주민 및 방문객 등 300여 명이 참여해 가을 정취 속에서 건강과 화합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연강나룻길 걷기대회’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연강나룻길을 걸으며 건강과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다만, 고령층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코스가 다소 길었다는 아쉬움이 제기되기도 했다. 군남면 측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내년에는 연령대별 맞춤 코스를 운영하고 휴식 공간을 확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걷기대회와 함께 진행된 공연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군남면 난타반, 풍물반, 라인댄스반, 전곡읍 에어로빅반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초청 가수의 무대는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연천군 신서면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인 ‘제10회 신서면민의 날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25일 대광초․중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신서면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마을별 대항전, 축하공연,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져 주민들은 웃음과 응원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기 신서면체육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서로 화합하며 단결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수 신서면장은 “면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신서면민이 더 살기 좋은 행복한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부천시는 ‘2025년 4분기 맘(Mom)편한 택시 플러스 케어 이벤트’의 두 번째 시행으로, 11월 한 달간 임산부 이동지원 서비스 ‘맘(Mom)편한 택시’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맘(Mom)편한 택시’는 관내 임산부와 출산 후 1년 이내 산모가 병원 등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 택시요금을 지원하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다. 이번 11월 이벤트는 10월 진행한 1차 이벤트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반영해 마련됐으며, 동절기를 앞두고 임산부의 실질적인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혜택을 확대했다. 부천시에 등록된 임산부 약 5,600명(임신~출산 후 1년)은 ‘11월 프리미엄 더블업(Double-Up)’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층 확대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월 이용 횟수는 기존 4회에서 8회로 2배 확대되며, 병원 방문으로 한정됐던 이용 목적 제한도 폐지돼 원하는 목적지까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부천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1588-3815)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부천시는 11월 이용 현황과 시민 의견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은 지난 2025년 10월 18일 산본로데오거리 일대에서 ‘제12회 군포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는 약 1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보였으며, 평생학습기관, 학습동아리, 마을공동체 등 25개 단체가 함께 참여해 체험, 공연, 전시, 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꽃’K-Culture 세계로 피다] 슬로건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통해 평생학습 문화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축제장은 '체험존'과 '기획존'으로 구성 됐다. ▲체험존 에는 한번더제작소, 메이커스페이스, 등 18개 부스가 운영되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참여했고 ▲기획존 에서는 K-콘텐츠를 주제로 한 'K-Culture 세계로 피다', K-POP 커버댄스 공연 '데몬헌터스', 'K-전통놀이' 등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과 놀이가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K-Culture 세계로 피다'는 세계지도 매트 위에 대형 꿈나무를 설치하여 자신의 꿈을 적은 카드를 매다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진행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동참하여 양주사랑카드로 결제 시 추가 캐시백을 5%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시백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및 양주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정책수당을 제외한 사용자 충전금 결제 금액에 한해서만 지급한다. 양주시는 국비 1억 원을 확보해 1인당 양주사랑카드 40만 원의 결제 한도 내에서 5% 환급해 최대 2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번 양주사랑카드 환급 이벤트와 같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지역경제 회복과 상권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광적플러팅’ 기간인 오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광적면에서 양주사랑카드 결제 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광적플러팅’ 혜택이 중복 적립되어 총 25%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나리농원이 ‘가을엔 양주 천일홍!’이라는 표어 아래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 26일까지 45일간 광사동 812번지 일원에서 개장하여 약 20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 올해 나리농원에서는 대표 꽃인 천일홍을 비롯해 새로 식재한 파파야, 바나나, 파초 등 28종의 꽃밭을 조성하고, ▲관람카트 ▲절화체험 ▲전국 텃밭공모전 전시 ▲드론배송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꽃밭 곳곳에 자연미를 살린 쉼터와 포토존을 설치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힐링 공간을 조성하여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처음으로 “입장료-나리쿠폰 환급 제도”를 도입하여 소비를 진작시킴으로써 지역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나리쿠폰은 농원 내 부대시설뿐 아니라 지역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양주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나리쿠폰 제도를 통해 입장객과 지역 소상인 간 상생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양주나리농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5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5 동두천 별자리 과학축제'내에 청소년 흡연예방을 주제로 한 금연캠페인 및 체험형 교육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매년 개최되는 별자리 과학축제 내에서 청소년의 흡연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해 과학과 보건을 융합한 창의적 금연캠페인 부스를 운영했다. 과학체험의 흥미 요소와 건강 교육의 실질적 효과를 결합해 청소년 스스로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금연의 필요성을 인식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했다. 또한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두천지사의 협력으로 지역사회의 금연운동 확산을 도모하고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흡연예방실천학교 한빛누리고등학교 보건동아리 학생 10명 중 4~5명이 부스 운영 지원에 참여하여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진로 체험형 흡연예방교육의 모범사례를 선보였다. 이 행사에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슈링클리 금연키링 만들기 체험 및 금연 막대풍선 꾸미기, 자체 개발ㆍ제작한 금연 판박이스티커 체험 등을 운영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두천지사에서는 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덕정고등학교를 포함한 관내 5개 고등학교 소속 11명의 학생 선수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해 볼링, 육상, 골프, 테니스, 합기도 등 5개 종목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18세 이하 선수들이 지역을 대표해 실력을 겨루는 권위 있는 대회로, 동두천양주 학생선수단은 적은 인원이지만 집중력과 실력으로 큰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출전한 학생 선수들은 ▲육상 ▲테니스 ▲골프 ▲볼링 ▲합기도 종목에 참가하여, 동두천양주 학교 체육의 우수한 기량을 전국에 알렸다. 특히, 볼링 종목에 출전한 왕지연 학생(덕정고 3학년)은 뛰어난 기술력과 예의를 갖춘 경기 운영으로 심판진과 관중의 박수를 받았으며, 개인전과 3인조에서 금메달, 2인조, 5인조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학생들의 값진 성과는 단순한 경기 결과를 넘어 동두천양주의 교육력과 체육 인프라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라며,“앞으로도 체육활동이 인성과 실력을 함께 키우는 교육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학생 선수들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4일 공사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공정무역 및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정무역 관련 협약기관인 시흥공정무역협의회와 중증장애인생산품 업무수행기관인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장애인개발원 소속 강사를 초빙하여 전문성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는 공사 직원 총 22명이 참여했다. 강의 내용은 ▲공정무역 이론 ▲공정무역 제품을 활용한 체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 등으로, 공사 직원들의 윤리적 소비문화 확산 및 지속 가능한 경제 활성화의 방향으로 구성했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 경제 주체들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내 윤리적 소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과 제도 개선을 통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공사는 앞으로도 조직 내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단계적으로 실시하여, 건전한 재정 운영과 공정한 거래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2일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와 운전인력 양성 및 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으로 복지택시 운전인력의 자격요건이 상향됨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양 기관은 운전인력의 전문성 강화와 교통복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시흥도시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택시 운전인력의 안정적 확보와 현장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운전인력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교통 분야 인재 양성 및 협력체계 확대에 나선다. 또한 양 기관은 내부 정년 퇴직(예정)자, 직무능력 개발 및 경력 전환 희망자 등에게 재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협력사 인력에게도 참여 기회를 열어서 지역 상생형 인재 양성 모델을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육 협력이 아니라, 공공기관이 함께 교통복지의 질을 높이는 상생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기관 간 네트워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