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4일, 자활사업 ‘카페 초아’ 참여자의 취업 성공 기념 및 성과 공유를 위한 평가회 진행했다. ‘카페 초아’는 지역 내 자활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역주민 커뮤니티 공간에서 사회활동 훈련과 교육을 제공하며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사업이다. 이번 평가회는 자립준비청년 2명의 취업 성공을 축하하며, 참여자들이 1년간 바리스타 기술을 배우고 카페 운영을 경험하며 자립을 준비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한 청년은 “공황장애로 인해 일반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었지만, ‘카페 초아’ 참여를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카페 운영 경험을 쌓아 구직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사회의 일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청년들이 자립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 모습을 보니 매우 감격스럽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자립을 원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카페 초아’는 ㈜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 소재 보라어린이집은 지난 24일, 라면 등 생필품을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후원품은 어린이집 원생들이 함께한 ‘2024년 지역사회 홀몸 어르신을 위한 나눔’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박은경 원장은 “평소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중요성과 기쁨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올해도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회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라면과 통조림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작은 위로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최정선 남부희망케어센터장은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라어린이집은 2017년부터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협력해 정기적으로 라면과 생필품을 기부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동부로타리클럽은 지난 24일, 남부희망케어센터 와 함께 ‘2024년 사랑의 성탄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로타리클럽이 마련한 70만 원의 후원금을 통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 한부모 및 다문화 6가정의 아동 총 14명에게 직접 전달하며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동주 회장은 “선물을 받은 아이들이 너무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작은 나눔이 큰 기쁨이 됐음을 확인했다”라며, “무엇보다 행사를 준비해 주시고, 함께 진행한 남부희망케어센터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정선 센터장은 “로타리클럽이 매년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들에서 나눔에 대한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아이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동부로타리클럽 이동주 회장과 회원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동부로타리클럽은 2023년부터 남부희망케어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정기적으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 ㈜팔당수력발전소는 지난 24일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위한 외식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사업의 하나로, ㈜팔당수력발전소는 와부·조안 지역 복지 취약 32가구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피자와 치킨 기프티콘을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윤준희 소장은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과 뜻을 모아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정선 남부희망케어센터장은 “팔당수력발전소가 지역사회를 위해 필요한 자원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뜻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기부금은 아동·청소년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팔당수력발전소는 2013년부터 남부희망케어센터에 냉동탑차 지원을 시작으로 후원금과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원일산업은 지난 24일 남양주시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남양주시복지재단의 ‘남양주 다둥이 多가치 키움사업’에 사용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다자녀 가정의 양육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가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종민 원일산업 대표이사는 “저출산 시대에 양육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자녀 가정을 돕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이번 후원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원일산업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후원금을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일산업은 국내 밸브 제조·생산 전문기업으로 2009년부터 지금까지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은 청학리 중심 시가지에 위치한 청학주공3단지아파트의 노후된 옹벽을 개선하는 사업을 통해 특색 있고 감성 가득한 길거리가 완성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실시돼 유동 인구가 많은 청학리 시내의 미관을 정비해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 부서인 별내면과 지역 주민들이 TF팀을 구성해 사업 시행 초기부터 도시재생 선진지 벤치마킹과 디자인 작업, 전문가 자문 과정 등에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며 민관 협치형 사업으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TF팀은 상반기 자체 회의를 거쳐 지난 6월부터 디자인 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옹벽 세척과 도색을 시작으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먹골배, 수락산, 청학 등의 경관 조형물과 조명을 설치해 총 200m의 옹벽 정비를 마쳤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지역 주민들의 제안으로 시작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하게 돼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별내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24일 예천박한의원에서 관내 저소득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예천박한의원은 경북 예천과 서대문구에서 4대째 한의원을 이어가다가 지난 9월에 광적면에 새롭게 개업한 이후, 광적면 주민들의 사랑에 감사하고 이를 보답하기위해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및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정준 원장은 “올 한 해 힘든 상황 속에서 의료비에 취약한 가구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의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송수진 면장은 이번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관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원장님의 마음 덕분에 우리 지역의 많은 분들이 연말을 더욱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 "며 “기부해 주신 성금과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면에서는 예천박한의원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지와 홍보물품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자원회수시설 민간투자사업(BTO-a)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이 기재부 심의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남양주시 자원회수시설은 이패동 488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일 최대 250톤 규모의 폐기물 처리가 가능한 환경기초시설(소각시설)로서 이번 실시협약(안)은 본 사업의 총사업비와 사용료 등의 결정 내용을 담았다. 시와 위탁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은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상을 통해 기존 원통형 굴뚝을 전망대 굴뚝으로 변경하는 등 심미적 경관성을 높였다. 또한 공사비, 부대비, 영업준비금과 같은 항목별 비용은 최대한 줄여 향후 20년간 시가 납부해야 할 사용료를 낮추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따라, 제3자 제안공고에서 제시된 사용료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사용료가 최종 결정됐다. 협상에 참여한 전문가는 “고금리 시장 환경과 불안정한 경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성공적인 협상이었다”라고 평가했으며, 기획재정부 심의에서도 별다른 이견 없이 원안 가결됐다. 시는 시의회 의견 청취 후 사업시행자 지정 및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상수원보호구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팔당상수원의 수질 보전을 위해 조안면 내 하수처리구역으로 새로 편입된 지역에 대해 ‘환경정비구역 변경 계획’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환경정비구역은 상수원보호구역 내 하수를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정된 지역이다. 시는 환경정비계획을 수립하고, 경기도가 이를 승인함으로써 해당 지역에서 건축 및 용도변경에 대한 제한을 완화해 주민 편의를 증진하고자 한다. 시는 지난 7월 환경정비계획 변경 승인을 통해 기존 252만 9,722㎡에서 284만 1,589㎡로 31만 1,867㎡가 증가된 면적을 확보했다. 이 중 조안면 129필지, 6만 2,300㎡는 현재 경기도의 환경정비구역으로 추가 지정 승인을 앞두고 있다. 기존 상수원보호구역에서는 농가주택과 소득 기반 시설의 건축물 신·증축만 가능했던 행위 제한이 완화돼, 환경정비구역에서는 △일반주택 △근린생활시설의 신·증축이 연면적 200㎡까지 가능해진다. 또한, 원·거주민의 경우 주택에서 음식점으로 용도변경이 가능해지며, 이는 처리 구역별로 호수의 5%에
“경부선철도 횡단도로가 드디어 착공식을 갖고 첫 삽을 뜹니다. 저 이권재가 시장 취임 일성으로 시민과 약속했던 공약을 실천하게 돼 감사하고 감격스럽습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26일 오후 (舊)계성제지 부지 남측 일원에서 열린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착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권재 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이한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행사, 경과보고, 영상시청, 시-LH 사업비 분담 협약식, 안전시공결의,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권재 시장은 축사에서 “경부선철도 횡단도로는 경부선철도로 갈라진 원도심과 세교지구를 동서로 연결하는 오산 도로망의 대들보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사업은 물론이고 연계 교통망 확충을 위해서도 늘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한준 사장은 “이권재 시장님께서 끊임없이 찾아오셔서 오산을 위한 숙제를 주셨다. 우리 LH도 함께 노력했지만, 이 시장님과 오산시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성도 사업 재추진이 되는 원동력이 됐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