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사회적경제홍보관‘모두가치’ 하반기 프로그램을 8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전했다. 운영장소는 화성시 사회적경제홍보관<모두가치> (동탄대로5길 21, B동 3층)에서 운영하며,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 해피멘토협동조합, 마음나무협동조합, 숲이랑향기랑협동조합, 협동조합제이쿱 등 사회적경제기업 4개소가 참여해 매주 토요일마다 다채로운 체험 및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참가한 시민에게는 스트레스완화제 만들기, 업사이클링 펩아트 만들기, 제스모나이트 원형트레이 만들기, 와인거치대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며, 참가비는 무료로 17일 월요일부터 마감 시까지 신청을 받고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 들어와 신청하면 된다. 이에 이영혜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이 홍보관<모두가치> 활성화와 사회적경제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13일(목)부터 16(일)까지 4일간 수원컨벤션센터(광교)에서 열리는 식품전문박람회(팔도밥상페어 2023)에서 홍보판매부스 2개소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농가형 가공제품 판로지원을 위한 직거래 박람회로 화성시도 기업에 대한 지원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 홍보를 위해 참여한다고 밝혔다. 총 250개사 400부스로 운영되는 박람회는 약 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하게 되며, 화성시에서는 제부도전통양조(전통발효식초), 애벌레(곤충 이용 캔디류) 2개소가 참가해 생산·가공 우수 농산물 가공제품 판매 및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8월10~8월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수원국제식품박람회에도 참여할 계획이며, 다옴협동조합(누룽지·식혜), 웨일즈(과일즙) 등 2개 농가가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에 송필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박람회 참여는 화성시 농산물가공품을 신규 고객과 바이어들에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맛과 품질이 우수한 화성시에서 만든 농산물 가공제품을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시사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마도면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마도면에 거주하는 출생아에 대해 축하선물을 지급 한다고 전했다. 지급 기간은 2023년 6월 ~ 계속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되며, 지급 물품은 유아용 체중계 1세트가 지급된다. 지급대상은 지급일 기준 부 또는 모가 마도면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두고 출생신고를 한 경우로서, 출생아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마도면이고 출생일 이후 1년이 경과하지 않은 출생자를 기준으로 한다. 또한 마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면 즉시 지급된되며, 타 관서에서 출생신고한 경우 또는 타 지역에서 전입 온 경우에는 마도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서 제출 후 수령 하면 된다. 이에 박재범 마도면장은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가정에서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축하선물을 준비했다.”며, “저출산 극복을 위해 면차원에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14회 푸른화성지키기 환경자전거 대행진이 오는 6월 3일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그 서막을 연다. 중부일보·화성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 주관하고 화성시가 후원하는 이번 환경자전거 대행진은 6월 3일 08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09시 출발해서 정오인 12시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 5월 26일 금요일까지 선착순 1.000명까지 접수가 마감이며, 참가비는 무료로 홈페이지 (http://hsbike.joongboo.com/)로 접수가 가능하다. 코스는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출발~ 한빛마을 사거리 → 한림대병원 사거리 → 예당고 사거리 → 나루교 사거리 → 탄요유적공원 사거리 → 반송초교사거리를 지나 다시 동탄센트럴파크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 10km 구간이다. 이날 자전거타기 행진은 동탄1지구 일원 약 10Km 코스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행진 (핸드바이크 장착 휠체어 참여 가능)이며, 온 가족이 참여해 각종 환경 및 건강과 관련된 부대행사 및 이벤트로 그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에 정지영 체육진흥과장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환경보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본다”며, “환경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18일 남양읍행정복지센터 2층대회의실에서 화성디에스병원이 남양읍과 저소득층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협약을 맺었다. 심유정 남양읍장, 정인범 남양읍 사회단체협의회장, 최덕수 화성디에스병원장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화성디에스병원은 남양읍에 거주중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고 남양읍 사회단체협의회 임직원 및 직계가족에게 의료혜택 일부를 지원하는 협의를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행정복지 관계자는“인공관절 수술비용의 지원으로 읍내 저소득층의 치료비 걱정을 줄이는 것에 남양 거주 시민들이 이제는 아픔을 참지 않고 수술을 받게 되 매우 기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심유정 남양읍장은 “고가의 치료비 때문에 관절수술 진행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화성디에스병원과 매년 협약을 갱신하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읍민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ICT로봇기계공학부 기계공학전공 석사과정에 있는 ‘라한별’ 대학원생이 5월에 열린 ‘한국자동차안전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학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논문 제목은 ‘칼만 필터 기반 파라미터 추정을 이용하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성능저하 진단 알고리즘 개발’로 오광석 교수의 지도로 진행됐다. 위 춘계 학술대회는 자동차안전 분야의 기술개발과 학문 연구 증진을 목적으로 자동차 산업의 흐름과 방향을 선도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교육협력지원센터에서 4월 3일부터 30일까지 ‘2023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를 함께 만들어갈 학생축제기획위원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모집대상은 화성시 관내 중·고등학생 또는 화성시 거주 14~19세 청소년이며, 모집인원은 40명 내외이다.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는 관내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학생축제기획위원회가 기획·운영하는 학생주도형 축제로, 학생들은 총 7회의 워크숍을 통해 축제를 기획 및 운영하는 역량을 키워 행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예정이다. 학생축제기획위원회 학생들은 축제 슬로건 및 장소 등을 직접 결정하고, 본 행사의 진행 및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축제를 통해 초·중·고 학생동아리가 다양한 공연과 체험·전시 부스를 운영하여 많은 시민이 지역사회 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1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5기를 맞이하는 학생축제기획위원회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축제 무대 기획 △축제 운영 기획 △미디어 기획 △홍보 기획 분과별 모임을 통해‘2023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 프로그램의 기획, 운영 및 평가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혜택으로는 전문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4월부터 11월까지 2023 자원순환실천 재활용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나눔장터를 운영하고자 마련한 이번 재활용나눔장터는 동탄센트럴파크에서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후 13시~ 16시, 봉담호수공원에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12시 30분, 향남평원공원에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13시~16시까지 운영한다. 참여대상은 화성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폐건전지, 종이팩 등을 새건전지, 휴지로 교환해 준다. 이에 곽재홍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나눔장터를 계기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재활용, 재사용에 참여하면서 지속가능한 자원순한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4월에 있는 장애인의 날과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맞아 31일 금요일부터 4월 30일 일요일까지 소다미술관(화성시 효행로 707번길 30)에서 <2023 PALETTE : 우리가 사는 세상>을 전시 및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의 목적은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4.2)과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장애·비장애 작가의 작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의 장애감수성을 높이고 사회 통합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화성시가 특별 개최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 주 행사 내용은 장애·비장애인 작가 6인의 작품 전시, 장애인식개선 단편영화 상영(윤슬 등 4편), 명사 초청 강연, 전시작가 초청 대화모임, 장애인식 개선 교육 등을 무료로 참석하고 관람할 수 있다. 이에 이연옥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확산되길 바라며, 시민 누구나 자신의 꿈을 펼치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 및 영화관람 문의는 화성시 장애인복지과에 문의하면 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2023년 화성시 노인 보청기 지원사업과 관련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보청기가 필요한 시민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모집기간은 2023. 4. ~ 2023. 12월까지 수시 신청을 받으며,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화성시에 주소를 1년 이상 두고 실제 거주 중인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으로 최근 6개월 이내 이비인후과 전문의로부터 난청진단을 받은 사람을 위주로 받는다. 총 신청은 300명이며, 1인당 최대 1,179,000원 한도 내 보청기 실 구입비를 1인당 1회 지급한다. 신청 방법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 방문 접수하면 되고 신청 자격 확인 후 보청기 구입비 지원은 약 1개월이 소요된다.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은 난청이 있지만 청각장애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이번 지원사업이 지난해 9월 화성시 노인 보청기 및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 제정으로 지원 근거를 마련한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