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랑저수지 연결도로 확·포장공사 착공식 시삽식 영상(이런뉴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가 27일 오후 3시 서랑저수지 임시주차장에서 ‘서랑저수지 연결도로 확·포장공사 착공식’을 진행했다. 서랑저수지를 중심으로 한 도시공간 재편의 시작을 알리는 첫삽을 뜨며 본격적인 착공을 알린 오산시는 이를 계기로 인근 지역 시민들의 교통 편익과 증진에 한 축은 물론 시민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 또한 제공할 전망이다. 오늘(27) 열린 ‘서랑저수지 연결도로 확·포장공사’ 착공식은 서랑저수지 개발의 실질적인 시작이자, 오산시가 구상 중인 새로운 지역 변화의 출발점이라는 여명(희망의 빛)으로 세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서랑저수지 임시주차장에서 개최됐으며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시의회 의장, 전도현 시의원 그리고 시·도의원과 지역시민 등이 함께한 가운데 식전 공연과 사업 경과보고, 현장소장의 안전수칙행동강령, 그리고 시삽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앞으로 진행될 공사는 총 연장 약 1km, 폭 18m 규모의 도로를 새롭게 확장·정비하는 사업으로 서랑저수지와 인근 지역의 유기적인 연결로 편리한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 교통 편익 증진 강화 등에 그
이민근 시장 “72만 대도시인 안산은 선제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선도적인 개발을 추진할 것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산시 이민근 시장이 13일 오전 시청 2별관 4층에서 향후 이뤄질 대규모 개발사업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 10년 비전 선포와 함께 안산에 이뤄질 미래 구상을 제시했다. 먼저 이민근 시장은 향후 인천발 KTX·신안산선 등 도시철도 교통망을 중심으로 광역환승역세권이 될 초지역세권에 안산을 대표하는 대규모 랜드마크 건설계획을 전하면서 사동 89블록(BL)과 구 해양과학기술원 부지에는 약 9.000세대에 달하는 명품 주거단지가 조성된다고 전했다. 이뿐 아니라 안산선(4호선) 지하화를 기반으로 상부는 시민공관 조성과 함께 관문 역할을 하는 성포지구는 주거·상업·업무가 가능한 형태의 복합개발을 추진하며, 미관 개선은 물론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 밝혔다. 이와 함께 도에 집중된 심각한 주차난 개선을 위해 주차장 지하화 및 고도사업에 2.40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하고 내년 상반기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 중인 사동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지구 내 첨단 의료 중심의 한양대 종합병원 유치를 추진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장기간 표류중인 화홍문 공영주차장 개발사업을 정부주도로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화홍문 공영주차장 개발사업은 과거 수원시와 경기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였으나, 사업성 부족 등으로 인해 20년째 표류중이다”라며, “화홍문 공영주차장은 수원화성 문화재 규제 등으로 사업성 확보가 곤란하고, 이로 인해 기존의 민간참여 개발 방식으로는 사업추진이 어려운 실정이다. 사업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화홍문 공영주차장은 수원화성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최고높이 14∼18m의 5층 규모의 건축물만 건설 가능한 상황으로, 과거 수원시에서 개발사업자 공모시 민간업체 참여가 전무하여 사업추진이 무산된 바 있다. 김 후보는 화홍문 공영주차장 개발사업을 정부 주도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밝히며, “화홍문 공영주차장 개발에는 용지비, 건축비 등 약1천억원의 막대한 예산투입이 필요하고, 사업기간도 장기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시가 1천억원의 개발비를 부담하는 것은 재정 여건상 힘들고, 다수의 국가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