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꿈꾸는 우리, 어울림과 성장의 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대회에서 오산시 선수단(경기도 대표)은 역도, e스포츠, 육상 3개 종목에 출전해 각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역도에서는 남자 초등부 –70kg급 안서준 선수(에바다학교)가 데드리프트(85kg)에서 은메달, 스쿼트(72kg)와 파워리프트 개인종합(157kg)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여 대회 3관왕을 차지했고, 남자 고등부 -100kg급 최원빈 선수(에바다학교)도 데드리프트(185kg), 스쿼트(170kg), 파워리프트 개인종합(355kg)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육상에서는 남자 초등부 포환던지기 조예준 선수(세미초등학교)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e스포츠에서는 남자 고등부 혼성 FC온라인(개인전)에서 허경천 선수(에바다학교)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이번 대회에서 오산의 장애인 학생 선수들이 보여준 도전과 열정은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며, “앞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 오면 주인공이 됩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려한 공연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 그리고 다채롭고 풍성한 콘텐츠로 중무장한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는 화성특례시 주최, 화성시문화재단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가 후원하고 화성시민과 관광객이 즐기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해양 축제다. 화성시 서해 전곡항 일원에서 5월 30일~6월 1일 사흘간 펼쳐지는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정론직필을 기본으로 화성을 알리는 화성언론연대(이하 화언연)가 이번엔 더욱 퀄리티(quality)한 재능 기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 오면 찰나의 장면을 선사해 드립니다. 화언연은 13회와 14회 2년 연속 뱃놀이 축제 기간 방문한 이들에게 잡지 모델의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사진을 촬영하고 편집해 전시한 후 사진의 주인공이 다양한 구경을 마치고 사진을 찾아가는 부스를 올해도 어김없이 운영할 예정인 가운데 더 강화되고 더욱 상향된 재질의 서비스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모델이 되는 아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이번 재능 기부는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을 선사하고 또한 화성 서해의 아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경기도 선수단이 대회 3일 차 여전히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늘 경기도는 금 22개, 은 17개, 동 10개를 획득하며 합계 금 61, 은 46, 동 41개 총 메달 148개로 2위 충북과 3위 충남과의 격차를 저만큼 밀어냈다. 효자종목 수영은 물론 보치아, 육상, 조정 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따낸 것은 물론 4관왕 세 명을 배출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경기도 선수단은 내일 마지막 승부에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다는 계획이다. 대회 3일 차 영광의 4관왕에 오른 선수를 살펴보면 김재훈(고림중) 황신(명혜학교) 김윤호(서원고) 선수인데 모두 수영종목에서 나왔으니 경기도가 수영에 유독 강함을 확실히 입증한 셈이다. 계속해서 내일의 주요 경기는 농구 혼성 지적(발달)농구 IDD(중) 결승 vs경남, 배구 혼성 입식배구 IDD(초/중/고) 풀리그 최종전 vs경북, 그리고 보치아 혼성 3인조(단체전) BC1, BC2(중) 결승 vs충남 전 등이 펼쳐진다. 많은 메달도 좋지만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일깨우는 선수들이 되길 바라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3일 차 결과를 마무리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상남도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경기도선수단이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최강 경기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대회 2일 차 14일 수요일 경기도 선수단은 17시 기준 금 37개, 은 27개, 동 30개로 2위 울산과 3위 충북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내일 경기에 집중할 예정이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수영 금메달 9개, 육상 금메달 4개, e스포츠 금메달 4개, 역도 금메달 3개, 보치아 그리고 슐런에서 각각 금메달 두 개씩을 획득한 경기도는 앞으로 최다 메달 획득 도전도 바라보게 됐다. 오늘도 역시 다관왕의 선수들이 나왔다. 역도 여시우(에바다 학교)선수가 3관왕을, 수영 하다은(고림중), 김윤호(서원고), 윤채우(연현중), 황신(명혜학교) 선수가 각각 2관왕을 차지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내일은 배구 혼성 입식배구 결승 vs대전, 농구 혼성 농구 8강 vs울산, 보치아 혼성 3인조(단체전) 4강 vs서울 등 주요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17개 시·도의 장애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경기에 임하는 전 종목 선수들의 안전한 승부는 물론 승·패를 떠난 진한 열정을 선보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5년 3월 한 달간 경기도민의 이동 수단은 1순위 차량, 2순위 노선버스, 3순위 도보 순이며, 수단별 평균 체류시간은 차량 40분, 도보 37분, 노선버스 30분, 기타 27분, 지하철 22분인 것으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도내 가장 많은 소비가 이뤄진 시점은 11일 화요일 오전 시간대(09:00~10:59분)로 2,026억 원을 기록했으며, 소비가 가장 적었던 시점은 16일 일요일 아침 시간대(07:00~08:59)로 122억 원에 그쳤다. 요일별로는 화요일(5,637억 원)이 가장 많았고, 일요일(4,369억 원)이 가장 적었다. 세부 업종별 소비 분포는 미디어/통신(1,448억 원), 소매/유통(1,350억 원), 생활서비스(1,114억 원), 음식(550억 원), 의료/건강(413억 원) 순으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업종에서 소비가 집중됐다. 경기도민들의 일상과 소비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가 일반에 공개돼 행사 기획자,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등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도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데이터플랫폼 경기데이터드림(data.gg.go.kr)에 이런 내용을 담은 통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상남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경기도 선수단이 13일(화) 대회 1일차 금 12개 은 7개 동 5개로 종합 3위를 달리고 있다. 충북과 울산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는 경기도는 육상에서 은메달 3개 역도에서 금3 은3 동메달 2개, e스포츠에서 금2 동메달 수영에서 금7 은1 동메달 2개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특히 역도에 출전한 경기도 오산시 안서준(에바다학교,평택) 선수는 3관왕에 등극하며 강세를 떨쳤고 수영에서도 김재훈 선수가 2관왕을 차지하는 등 강한 면모를 보였다. 이와 관련 전국 시군구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협의회 한현구(현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사무총장은 "우리 오산의 아들 서준이가 끝네 장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서준이 가족을 비롯해 서준이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직접 시상까지 진행해 화재가 됐다.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펼쳐지는 대회 기간 총 17개 종목에 총 4,165명(선수 1,926명, 임원 및 관계자 2,239명) 중 경기도 선수단은 15개 종목, 570명이 참가(선수 278명, 임원 및 관계자 292명)해 종합우승을 노리고 있지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가 제45회 장애인의 날(매년 4월 20일)을 맞아 지난 18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도움관 2층 컨벤션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했으며 도내 장애인과 유공자,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으뜸장애인 및 복지 유공자 표창, 장애인권헌장 낭독, 장애예술인 공연 등이 진행됐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복지법 제14조에 따라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기념식은 도내 최다 등록장애인이 거주하는 경기도에서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독려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으뜸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으며, 장애인권헌장 낭독을 통해 장애인의 권리와 자존감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장애예술인들의 국악 공연이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간 장애인 복지정책의 개발과 추진에 헌신한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과 경기도 김영희 장애인복지과장에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 시인들의 시 모음집 ‘오늘의 시’ 출판기념회가 오는 4월 17일 오후 3시 경기도 화성시 화성시민대학 계단강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 모음집 ‘오늘의 시’는 뉴스를 보는 즐거움 ‘경인뷰’가 인터넷 뉴스를 시작하며 여러 카테고리 안에 ‘오늘의 시’라는 자리를 마련하며 시작됐다. 초기의 오늘의 시는 수원의 시인 윤형돈 시인이 운영을 해왔다. 윤 시인은 수원을 중심으로 한 문인들의 시를 주로 소개하며 시안에 들어 있는 시상과 시를 읽는 방법과 해석을 곁들여 멋진 시 읽기를 강조했다. 윤 시인이 소개했었던 시와 해석은 경인뷰 사이트에서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경인뷰의 화성으로 이전에 따라 오늘의 시 카테고리 운영자는 박종순 기자로 바뀌었다. 박종순 기자는 시인이자 시 낭송가로 널리 알려진 사람이다. 박 시인은 지난 수년 동안 여러 시 낭송대회에 참가해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경인뷰에서는 오늘의 시를 운영하면서 보통 사람들의 시를 주로 소개했다. 박 시인의 소개를 통해 알려진 시인들은 유명한 시인들은 아니다. 박 시인의 소개에는 지인도 있고, 정치인도 있으나 주로 주변의 시를 사랑하는 범부, 범녀의 시가 주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가 경기도의 큰 행사인 ’27~’28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전에 돌입했다. 24일 오산시에 따르면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20여개 종목에 1만 명 이상의 엘리트 체육인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체육행사다. 오산시는 시 승격이후 37년 만에 처음으로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추진하게 됐다. 평균연령 41.1세로 젊은도시인 만큼 엘리트·생활스포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크기에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가 26만 오산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주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시승격 40주년을 앞두고, 50만 시대를 바라보는 상황에서 오산의 미래성과 저력을 알릴 수 있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하는 것은 참 의미 있는 일”이라며 “성공적 유치를 위한 제반사항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환영실사단 맞이… 백년동행 건강도시 오산 PR 오산시는 지난 21일 경기도체육대회 현장실사단을 맞이했다. 현장실사는 관내 시설 및 인프라 등이 ’27~’28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에 적합한지 평가·점검하는 중요한 자리다. 이날 유치를 염원하는 500여 명의 환영단은 현장 실사단을 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가 ‘기회경기관람권’ 적용 대상을 도내 프로스포츠단 경기에서 국가대표 경기까지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기회경기관람권’은 스포츠 경기를 보다 많은 도민이 저렴한 비용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으로, 70세 이상 노인과 동반 1인, 장애인과 동반 1인은 축구, 야구, 농구, 배구 종목의 19개 프로스포츠단 경기를 1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 도는 올해부터 기회경기관람권 적용 대상을 국가대표 경기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국가대표 경기는 중앙종목단체와의 협의가 필요한 사항으로, 우선 대한축구협회와의 협의를 통해 축구 국가대표 경기에 기회경기관람권을 일정 수량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기회경기관람권 이용 대상자는 오는 20일 고양종합운동장과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전에서 기회경기관람권을 이용할 수 있다. 도는 앞으로 국가대표 경기가 있을 때마다 해당 종목 단체와 협의해 기회경기관람권을 적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기회경기관람권 사업을 통해 스포츠를 보다 많은 도민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스포츠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