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가 도가 추진 중인 선제적인 주요 도정들이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1일 경기도의회에서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을 만나 ‘미래성장 3대 프로젝트’와 간병SOS프로젝트, 기후보험 등의 국민체감정책, GTX통합망 등 지역개발·균형발전 방안 등이 담긴 ‘경기도 현안 건의’를 전달하고 주요내용을 직접 설명했다. 이번 건의는 경기도 미래 전략사업에 대한 정부·국회의 정책적, 재정적 지원을 확보하기 위한 대응 차원에서 이뤄졌다. 경기도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미래성장 3대 프로젝트’는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축 ▲기후테크 클러스터 조성 및 RE100 전환 ▲AI 컴퓨팅센터 민간유치 및 AI 선도사업 특구 지정이다. ‘국민체감정책’에는 어르신 돌봄 체계, 간병국가책임, 노동시간 단축, 청년기회, 기후복지 등 5개 주제에 10개 정책이 담겼다. 지역개발·균형발전 방안으로는 철도망 확충, 창업·일자리 인프라 조성, 경기북부 대개발 계획을 건의에 포함시켰다. 이와 함께 GTX 통합망 조성, 평택부발선 조기 착공, 경기남부동서횡단선 등 주요 철도사업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민선8기 경기도는 출범부터 ‘민생경제 회복’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코로나19의 여파와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 위기, 글로벌 공급망 불안, 비상계엄과 미국발 관세 파고까지 겹겹의 경제위기 속에서 경기도는 현장의 어려움에 직접 대응하고 미래 먹거리 기반을 착실히 구축하는 전략적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 침체된 골목경제, 다시 숨 쉬다 경기도는 전통시장·상점가·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등 경기 활성화 사업을 전방위로 전개했다. 지난해에는 의정부행복로상점가, 오산오색시장 등 상․하반기 348곳에서 지역축제와 연계한 플리마켓과 페이백, 경품 이벤트 등 소비촉진 이벤트를 열었다. 상권 활성화 효과를 체감한 시장들의 참여가 늘어나며, 올 상반기에만 406곳에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 중(6월 21일~29일)이다. 사업비도 지난해 40억 원에서 올해 100억 원으로 2.5배 확대됐다. 또한, 경기도가 전국 최초 도입한 ‘소상공인 힘내GO카드’는, 도내 소상공인 3만 명에게 500만 원 한도의 운영자금을 신용카드 형태로 지원하고 있다. 6개월 무이자, 세액공제, 연회비·보증료 면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목표로 대한민국 ‘기회수도’를 만들어가겠다고 선포한 민선 8기 경기도가 출범한 지 3년이 지났다. 경기도는 지난 3년간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 경기도가 시행한 대표 정책사업과 그 성과를 ▲기회 ▲민생경제 ▲돌봄·안전 ▲기후 4대 열쇳말로 나눠 돌아봤다. ☞ ‘기회소득’으로 더불어 사는 미래를 준비 민선8기 경기도는 출범과 동시에 시장이 보상하지 못하는 사회적 가치를 공공정책의 영역으로 끌어올리는 실험에 착수, 그것이 바로 ‘기회소득’이다. 시행 3년째를 맞는 기회소득은 시장경제의 한계 너머에 있는 사회적 가치를 도민의 실생활 속 기회로 전환하는 정책으로 예술인, 장애인, 체육인, 농어민, 아동돌봄, 기후행동 실천 도민 등 총 6개 분야를 대상으로 시행 중이며, 2024년 기준 누적 수혜자 수는 도합 30만 명에 달한다. 보이지 않는 사회적 가치를 제도적으로 보상함으로써 도민의 자존감과 삶의 질을 높이면서도 동시에 사회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 ‘예술인부터 환경 실천 시민까지… 분야별 성과로 증명된 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22만 자원봉사자가 있어 경기도가 사람 사는 세상이 되고 있다”며 올해 도내 자원봉사단체 공모사업 규모를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7일 화성 신텍스(SINTEX)에서 열린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주관 ‘2025 경기도 자원봉사대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계셔서 경기도가 사람 사는 세상이 되고 있다”며 “경기도에 자원봉사자가 422만 명이 있다. 경기도 인구의 30%에 해당한다. 1,420만 경기도민의 마음을 담아서 이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3월에 영남 지방에서 큰 산불이 났다. 저도 아내와 같이 안동 지역을 방문하고 거기서 이재민들의 다리를 주물러 드렸는데 마음이 편했다. 그 후에 그때 만났던 특별한 지역에 있는 분들에게는 저희가 한 차례, 두 차례 봉사도 가고 또 도움을 드리는 그런 일들이 있다”며 “봉사는 한번 하면 계속하게 되는 중독성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자원봉사를 권하는 전염성이 있는 것 같다. 아까 들어오면서 어느 부스에서 봉사활동을 할 때의 심정을 한 단어로 써달라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꿈꾸는 우리, 어울림과 성장의 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대회에서 오산시 선수단(경기도 대표)은 역도, e스포츠, 육상 3개 종목에 출전해 각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역도에서는 남자 초등부 –70kg급 안서준 선수(에바다학교)가 데드리프트(85kg)에서 은메달, 스쿼트(72kg)와 파워리프트 개인종합(157kg)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여 대회 3관왕을 차지했고, 남자 고등부 -100kg급 최원빈 선수(에바다학교)도 데드리프트(185kg), 스쿼트(170kg), 파워리프트 개인종합(355kg)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육상에서는 남자 초등부 포환던지기 조예준 선수(세미초등학교)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e스포츠에서는 남자 고등부 혼성 FC온라인(개인전)에서 허경천 선수(에바다학교)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이번 대회에서 오산의 장애인 학생 선수들이 보여준 도전과 열정은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며, “앞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 오면 주인공이 됩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려한 공연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 그리고 다채롭고 풍성한 콘텐츠로 중무장한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는 화성특례시 주최, 화성시문화재단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가 후원하고 화성시민과 관광객이 즐기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해양 축제다. 화성시 서해 전곡항 일원에서 5월 30일~6월 1일 사흘간 펼쳐지는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정론직필을 기본으로 화성을 알리는 화성언론연대(이하 화언연)가 이번엔 더욱 퀄리티(quality)한 재능 기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 오면 찰나의 장면을 선사해 드립니다. 화언연은 13회와 14회 2년 연속 뱃놀이 축제 기간 방문한 이들에게 잡지 모델의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사진을 촬영하고 편집해 전시한 후 사진의 주인공이 다양한 구경을 마치고 사진을 찾아가는 부스를 올해도 어김없이 운영할 예정인 가운데 더 강화되고 더욱 상향된 재질의 서비스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모델이 되는 아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이번 재능 기부는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을 선사하고 또한 화성 서해의 아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경기도 선수단이 대회 3일 차 여전히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늘 경기도는 금 22개, 은 17개, 동 10개를 획득하며 합계 금 61, 은 46, 동 41개 총 메달 148개로 2위 충북과 3위 충남과의 격차를 저만큼 밀어냈다. 효자종목 수영은 물론 보치아, 육상, 조정 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따낸 것은 물론 4관왕 세 명을 배출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경기도 선수단은 내일 마지막 승부에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다는 계획이다. 대회 3일 차 영광의 4관왕에 오른 선수를 살펴보면 김재훈(고림중) 황신(명혜학교) 김윤호(서원고) 선수인데 모두 수영종목에서 나왔으니 경기도가 수영에 유독 강함을 확실히 입증한 셈이다. 계속해서 내일의 주요 경기는 농구 혼성 지적(발달)농구 IDD(중) 결승 vs경남, 배구 혼성 입식배구 IDD(초/중/고) 풀리그 최종전 vs경북, 그리고 보치아 혼성 3인조(단체전) BC1, BC2(중) 결승 vs충남 전 등이 펼쳐진다. 많은 메달도 좋지만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일깨우는 선수들이 되길 바라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3일 차 결과를 마무리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상남도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경기도선수단이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최강 경기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대회 2일 차 14일 수요일 경기도 선수단은 17시 기준 금 37개, 은 27개, 동 30개로 2위 울산과 3위 충북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내일 경기에 집중할 예정이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수영 금메달 9개, 육상 금메달 4개, e스포츠 금메달 4개, 역도 금메달 3개, 보치아 그리고 슐런에서 각각 금메달 두 개씩을 획득한 경기도는 앞으로 최다 메달 획득 도전도 바라보게 됐다. 오늘도 역시 다관왕의 선수들이 나왔다. 역도 여시우(에바다 학교)선수가 3관왕을, 수영 하다은(고림중), 김윤호(서원고), 윤채우(연현중), 황신(명혜학교) 선수가 각각 2관왕을 차지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내일은 배구 혼성 입식배구 결승 vs대전, 농구 혼성 농구 8강 vs울산, 보치아 혼성 3인조(단체전) 4강 vs서울 등 주요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17개 시·도의 장애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경기에 임하는 전 종목 선수들의 안전한 승부는 물론 승·패를 떠난 진한 열정을 선보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5년 3월 한 달간 경기도민의 이동 수단은 1순위 차량, 2순위 노선버스, 3순위 도보 순이며, 수단별 평균 체류시간은 차량 40분, 도보 37분, 노선버스 30분, 기타 27분, 지하철 22분인 것으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도내 가장 많은 소비가 이뤄진 시점은 11일 화요일 오전 시간대(09:00~10:59분)로 2,026억 원을 기록했으며, 소비가 가장 적었던 시점은 16일 일요일 아침 시간대(07:00~08:59)로 122억 원에 그쳤다. 요일별로는 화요일(5,637억 원)이 가장 많았고, 일요일(4,369억 원)이 가장 적었다. 세부 업종별 소비 분포는 미디어/통신(1,448억 원), 소매/유통(1,350억 원), 생활서비스(1,114억 원), 음식(550억 원), 의료/건강(413억 원) 순으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업종에서 소비가 집중됐다. 경기도민들의 일상과 소비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가 일반에 공개돼 행사 기획자,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등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도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데이터플랫폼 경기데이터드림(data.gg.go.kr)에 이런 내용을 담은 통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상남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경기도 선수단이 13일(화) 대회 1일차 금 12개 은 7개 동 5개로 종합 3위를 달리고 있다. 충북과 울산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는 경기도는 육상에서 은메달 3개 역도에서 금3 은3 동메달 2개, e스포츠에서 금2 동메달 수영에서 금7 은1 동메달 2개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특히 역도에 출전한 경기도 오산시 안서준(에바다학교,평택) 선수는 3관왕에 등극하며 강세를 떨쳤고 수영에서도 김재훈 선수가 2관왕을 차지하는 등 강한 면모를 보였다. 이와 관련 전국 시군구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협의회 한현구(현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사무총장은 "우리 오산의 아들 서준이가 끝네 장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서준이 가족을 비롯해 서준이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직접 시상까지 진행해 화재가 됐다.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펼쳐지는 대회 기간 총 17개 종목에 총 4,165명(선수 1,926명, 임원 및 관계자 2,239명) 중 경기도 선수단은 15개 종목, 570명이 참가(선수 278명, 임원 및 관계자 292명)해 종합우승을 노리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