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쾌적한 공동주택 주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다양한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데 총 39억 2000만원을 편성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긴축 재정임에도 시민 75%가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년 27억 4000만원 보다 11억 8000만원(43%)을 늘렸다. 대표적인 지원 사업은 ▲공동주택 공용부분 유지·보수(36억 2200만원, 준공 7년 경과 공동주택 대상) ▲공공임대아파트 공용전기료(1억원, 임대 기간 30년 이상 공공임대주택 대상)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근무환경 개선지원(1억 9260만원) ▲층간소음없는 이웃사이 만들기 공동체 활성화 사업(800만원) 등이다. 시는 ‘공동주택 공용부분 유지·보수 사업’ 가운데 승강기 교체와 단지 내 주요 도로나 외벽, 주차장 바닥 등 노후 공용시설을 유지‧보수하는 데 도비 포함 4억원을,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 휴게시설을 개선하거나 에어컨을 설치하는 등 근무 환경 개선지원 사업에 3000만원을 증액했다. 올해부턴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 이전 등 안전 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옥정신도시 서부권 공동주택 입주에 따라 해당 지역 정류장에 8906번을 추가 정차한다고 밝혔다. 옥정신도시 서부권에 위치한 24~25블럭 및 단독주택 B5~10블럭은 올해 본격적인 입주로 입주민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30일 시내버스 91번 노선을 조정하여 옥정 서부권을 경유하기 시작했으며, 추가로 11월 중에는 광역버스 8906번도 정차할 예정이다. 8906번 버스는 덕정역을 출발하여 옥정 및 의정부를 경유하는 부천터미널행 노선으로, 서부권역 다수의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3개 단지 중앙에 위치한 옥정25단지 정류장에 정차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8906번 추가 정차와 내년 신규 광역버스 운행으로 옥정 서부권의 교통은 개선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시가 공동주택 관리비·공공임대주택 임차료를 체납한 가구를 전수조사해 ‘주거위기 대상자’를 발굴하고, 1715가구에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수원시는 지난 8월 8일부터 9월 13일까지 4개월이상 공동주택 관리비를 체납한 1100가구, 공공임대주택 임차료를 체납한 660가구 등 1760가구를 발굴 조사해 실태를 파악했다. 체납가구의 생활 실태를 조사해 복지 욕구가 있는 가구원을 파악·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는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맞춤형 급여(생계·의료·주거) 지원 5건, 긴급복지 5건, 기타 공공복지 지원 17건, 민간자원 연계가 1688건이었다. 1760가구 중 다른 지자체로 전출한 7가구를 제외한 1753가구 중 97.8%에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거위기가구 조사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715가구를 신규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며 “매년 관리비·임차료 체납가구를 전수조사해 주거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지난 30일 시의회에서 상생하는 공동주택 문화와 관리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논의를 펼쳤다. 이날 회의에는 조지영 의원, 윤해동 의회운영위원장, 안양시 관계부서, 안양시 노동인권센터 김관태 담당관, 신영배 경기중부비정규직센터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23년 8월, 「제19차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에 공동주택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고려하여 계약기간을 1년 이상 체결할 수 있도록 개정된 바 있다. 회의에 참석한 신영배 경기중부비정규직센터 사무국장은 “공동주택 관리노동자의 고용과 안정은 처우개선부터 시급하게 진행되어야 할 과제이다. 해당 사항에 대해 안양시가 앞장서서 추진해줄 것을 바란다” 라는 의견과 더불어 공동주택 이해관계단체의 정기적 정책 간담회의 필요성도 제시하였다. 윤해동 의원은 “작년 3월에 근무환경이 열악한 ‘공동주택 필수노동자들에 대한 휴게실 등의 지상 설치 의무화 조례’를 추진하였으나, 상위법에 근거가 없어서 개정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그러나 상위법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심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11월 1일 오후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다목적홀에서 2023년 하반기 공동주택 건설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공동주택 품질향상 및 건설 현장 안전관리 방안 개선을 위해 화성시 공동주택 건설관계자(현장소장·감리자) 약 60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공동주택 품질 및 안전관리 관련 품질점검단 위원 초청강좌로 이뤄진 워크숍에서 다룬 세부 내용을 보면 견실한 공동주택 건설을 위한 콘크리트 품질관리와 추락재해 중심으로 알아보는 안전사고 예방법 등의 강의가 주를 이뤘고, 강의를 마친 후 질의응답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진 뒤에 마무리됐다. 이에 황국환 주택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현장실무 중심의 강의를 통해 공동주택 건설관계자의 전문성을 증진해 공동주택의 품질향상은 물론 안전의식과 책임감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화성시 공동주택 건설관계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29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는 공동주택종사자 100여 명이 모여 CS 담당자 서비스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한국공동주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자재피아가 후원하여 기획된 것으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CS 담당자를 대상으로 열리게 됐다. 이 교육이 특별한 점은 동종업계에 근무하는 분들이 강사로 나섰다는 점으로 업계에 근무하지 않으면 알지 못하는 고충들에 대해서 서로 교감할 수 있었다는 것이 큰 의미로 다가온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CS 강사로 나선 광교 00아파트에 근무하는 정봉금 강사는 주택관리사 9회 출신으로 최우수관리소 및 고객만족도 사례 발표등 12회의 수상 경력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자라고 정평이 나 있으며 재미있는 인문학 강사로 출강한 의왕 00 아파트에서 근무하는 안일균 강사는 주택관리사 3회 출신으로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각종 동호회를 창단하여 왕성하게 활동했으며 2020년에는 계간 '문파' 시부문 신인상에 등단하여 한국문인협회와 수원문인협회,동남문학회회원으로 활동하며 '단단한 뼈' 라는 시집을 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30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공동주택 건설관계자 워크숍이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공동주택 품질향상 및 건설 현장 안전관리 방안 개선을 위해 건설관계자(현장소장·감리자) 약 80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의 주요 골자는 공동주택 품질 및 안전관리 관련 초청강좌로 진행됐고 국토안전관리원의 건설안전 현황 및 정책 방향과 건설현장 품질관리 실무 및 사고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황국환 주택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주택건설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고 공동주택 품질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군포시는 2022년도 6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하며, 열람·의견 제출 기간은 개별주택이 8월 5일부터 24일까지, 공동주택은 8월 9일부터 29일까지라고 전했다. 열람과 의견접수 대상은 올해 1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이 있거나 신·증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주택으로 개별주택은 7개호, 공동주택은 890호다. 개별주택가격(안)은 시청 세정과 또는 시청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가격열람 후 의견이 있을 시 의견서를 작성하여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결정·공시하는 공동주택가격(안)의 경우 9일부터 29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며 군포시 세정과에서도 의견을 접수한다. 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의 경우 주택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주택의 가격과 인근 주택의 가격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등을 재조사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주택가격이 최종 확정되며. 군포시는 의견 제출인에게 결과를 통지하고, 9월 29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