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예비후보의 ‘4·10 총선승리 출정식’에 지역주민 800여 명이 운집하며, 대대적인 성황을 이뤘다. 20일 오후 2시 화성시 노작로 175 센트럴시티 1층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화성시(병))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지역대표선수 교체를 위한 조대현 예비후보 선전을 응원했다. 개소식에 온 주민들은 센트럴시티 1층 선거사무소 실내를 꽉 채웠고, 자리가 모자라 입장하지 못한 주민들은 전면이 확 트인 동쪽과 남쪽 대형유리창을 통해서 1시간 넘게 진행한 개소식 행사를 밖에서 지켜봤다. 이날 개소식에 찾아온 주민들은 ‘민주당의 큰형’, ‘통합의 리더십’이라고 쓴 손팻말을 들고 김 전 총리의 방문을 환영했다. 개소식에 참석하지 못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서울 서대문갑), 박재호(부산 남구을), 이해식(서울 강동구을), 고영인(경기 안산단원갑) 국회의원과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현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조대현 예비후보의 총선승리 출정식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영상축사를 보내왔다. 김부겸 전 총리는 축사에서 “대한민국은 위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 민정실장을 지낸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예비후보가 정권심판·총선승리를 향한 동반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1월 20일(토) 오후 2시 센트럴시티 1층에서 개최한다. 특히, 20일 그 여정을 시작하는 개소식에는‘민주당의 큰형’이자 ‘통합의 아이콘’으로 상징되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함께 인접 지역인 화성병 권칠승(이재명 당 대표 수석대변인) 국회의원도 참석해 축사와 동영상 축사 및 격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조대현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계기로 이원욱 의원의 민주당 탈당과 신당 창당에 낙심한 주민들에게 지역대표선수 교체와 총선승리의 대안을 대내외에 알리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화성 방문으로 민주당의 단합과 원팀(one team) 정신이 한층 더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는 경기도 화성시 노작로 175, 센트럴시티 101호에 둥지를 틀며, 이를 계기로 더욱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임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