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은 7일(목)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농성 중인 이재명 당 대표를 방문해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재명 당대표는 지난 8월 31일(목) “무능 폭력 정권을 향해 국민항쟁을 시작하겠다”라며,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다. 이날 단식 농성장을 찾은 남종섭 대표의원은 “날로 가중되는 경제위기로 민생은 파탄나기 일보직전인데 대통령은 이념 타령이나 하면서 폭압적인 통치로 일관하고 있다”라며, “경기도의회에서도 윤석열 정권의 강압적인 폭주를 막기 위해 함께 하겠다. 무엇보다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이재명 대표를 응원했다. 이에 이재명 대표는 “고맙다. 힘을 내 꼭 승리하겠다”는 말를 전하며, 현 시국에 대한 걱정을 남종섭 의원과 함께 했다. 농성장 방문을 마친 후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소속 의원들과 함께 국회 본청 앞 계단 앞에서 경기도당 주최로 개최된 ‘제5차 윤석열 정권 폭정 저지·민주주의 회복 촛불문화제’에 동참했다. 이날 농성장 방문은 남종섭 대표의원을 필두로 염종현 의장, 조성환 수석부대표, 안광률 정책위원장, 황대호 수석대변인, 고은정 기획수석 등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황세주 도의원(더민주, 비례)이 18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2022년 올해의 의원”으로 선정돼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황세주 도의원의 이번 공로패 수상은 경기도의회 11대 초선의원으로 2022년 경기도의회와 안성시간 원활한 협력사업 추진,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군복무 상해보험 보장 강화, 어린이집 식중독 예방, 저출산에 따른 해소방안 추진 등 왕성한 의정활동 전개에 따른 것이다. 특히, 황 의원은 주민들이 진출입에 어려움을 겪는 도로관련 민원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 해결방안 협의와 확정 등 솔선수범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경기도내 어린이집 대상 식중독 사전 전수조사를 통한 영유아 먹거리 안전과 건강 보호를 도모하는 등 바람직한 의회 의원상을 정립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남종섭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황세주 의원은 2022년 한 해 동안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공공복리 증진에 힘쓰고, 더불어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 구현에 모범을 보였기에 이 패를 증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세주 의원 “공로패 수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더 겸손하게 지역 주민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