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문화원에서 2025년 화성문화대학 1학기 수강생을 전격 모집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새 학기에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이는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예술과 인문학을 눈으로 보고 몸으로 배우고 마음으로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모집 기간은 2월 한 달간이고 교육 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 13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번 1학기에는 총 5개의 정기과목과 1개의 특강이 준비되어 있는데 정기과목은 Ⅰ신명을 울리는 ‘우리소리 판소리’ Ⅱ‘해설과 함께하는 오페라’ Ⅲ‘도전! 플로리스트’ Ⅳ‘수필·논픽션 창작’ Ⅴ‘라이브 영어회화 첫걸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별한 특강으로는 '영화로 배우는 인문학'이 진행된다. 정기과목 안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신명을 울리는 우리소리 판소리 (정상희 명창): 매주 월요일 17:00~19:00 해설과 함께하는 오페라: 매주 목요일 17:00~19:00 도전! 플로리스트 (재료비 별도): 매주 수요일 15:00~17:00 수필·논픽션 창작: 매주 수요일 18:00~19:30 라이브 영어회화 첫걸음 (왕초보반: 13:00~14:00, 초중급반: 14:0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문화원(원장 유지선)에서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우리동네 문화유산 발굴 보존> 공모사업을 접수 받는다. 이번 공모사업은 화성특례시 지역 문화의 계발과 보존을 목표로, 화성특례시 내의 무형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전승 활동을 증진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로, 지역의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보존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사업 개요 및 지원 규모 공모 사업은 총 사업지원금 6,500만 원을 투입하여, 최대 12개 팀에 대한 지원을 진행하는데 사업의 주요 내용은 무형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승을 위한 교육 및 행사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사업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의 무형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계승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공모 대상 및 지원 분야 공모의 대상은 문화재 보호법 또는 시·도 조례에 의해 지정되지 않은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보존하기 위한 계획을 가진 화성특례시에 거주하는 개인 및 단체다. 특히 화성특례시 내 마을 또는 공동체의 전통적인 습관, 생활 양식, 예술 활동 등이 담긴 무형문화유산을 전승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