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성행위로 구속 중인 민주당 전 오산시장 후보 J씨 사건에 대해 시민 앞에 사과하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 박재순 수석대변인을 비롯해 이애형(수원) 도의원,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원(의장), 조미선 의원이 24일 오후 경기도의회 3층 기자회견실에서 성명서를 통해 위와 같이 성토했다. 이와 함께 박재순 대변인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오산시장에 출마했던 J씨가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로 검찰의 구속수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참담함을 금치 못한다”며 “J씨가 평택의 한 숙박업소에서 술에 취해 홀로 투숙한 여성의 방에 몰래 들어가 해당 여성을 상대로 유사 강간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시민들을 경악하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정치를 하겠다는 말을 입에 담고 담았던 한 정치인의 민낯이 드러나는 순간”이라며“J씨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아 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정치인으로서, 선거 당시 전 오산시 국회의원의 전폭적인 지지는 물론 현 경기도지사의 지원 연설까지 받은바 있는 인물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박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은 소속 시·도지사, 지방자치단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는 26일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후보를 향해 “남 탓 하기전에 수원시 재정자립도 낙제점에 대해 시민들께 사과부터 하라”고 일갈했다. 박재순 후보는 26일 염 후보가 보도자료를 통해 여당 탓, 정부 탓 등 비판에 나서자 “수원시 재정의 책임자로 있던 12년에 대해 반드시 심판해 달라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농산물 중심으로 할인 판매 지원 확대, ▷바나나· 오렌지 등 대체 과일 수입 확대, ▷긴급 농축산물 가격 안정자금 1500억 투입, ▷과도한 가격 인상 담합 등 시장 교란 불공정 행위 엄정 대응, ▷유류세 인하 추가 연장 검토 등 물가 안정을 위한 특단 조치 중이다. 실제로 정부의 대규모 할인 지원 정책 효과로 사과·배, 단감·딸기 등 신선식품이 하향 안정세로 돌아섰다. 19일 학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유통 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신고·상품) 10개 소매가격은 4만 1551원으로 전 거래일 15일(4만 5381원)보다 8.4% 내렸고 사과는 (후지·상품) 10개 소매가격 역시 전날 2만 4148원으로 전 거래일 (2만 7424원
임태희 교육감“지난 2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성적자료 유출과 관련해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재발과 방지대책에 온 힘을 기울여 왔다. 학생과 가족에게 사과 한다” ‘고개숙여 사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말 학력평가 온라인시스템, GSAT 해킹으로 지금까지 약 290만 건의 학력평가 성적이 유출된 것과 관련해 4일 오전 남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임 교육감은 “경기남부경찰청의 중간 수사 보고에 따르면 텔레그램 최초 유포자 등 6명을 검거했으며, 최초의 정보 유출 핵심 피의자는 계속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5월 2일 교육부로부터 전달받은 조사 결과는 2019년 2021년 2022년 실시한 4월 및 11월의 학력평가 응시 학생의 성적자료도 추가로 유출된 것이 확인됐으며, 온라인 유포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유출 규모는 290여만 건으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관계 기관 및 정보 주체에 대해 개인정보유출 사실 신고와 함께 홈페이지에 즉시 통지했다”며 “학생을 보호할 책임이 있는 교육청이 큰상처를 준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며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한다”고 말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