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희망연맹중앙회(윤진형 회장) = 무료급식 행사, 집 고쳐주기, 김장 나눔 행사 등 매년 전국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단체로 많은 이들에게 언제나 따뜻하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국희망연맹중앙회(윤진형 회장)가 20일 저녁에 2024년 한 해를 갈무리하며 서로의 노고를 인정함은 물론 표창장을 수여하면서 그간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여주시 인근 한 식당에서 조촐히 치러진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는 한국희망연맹중앙회 윤진형 회장을 비롯해 김선교 국회의원, 이충우 여주시장, 서광범 도의원,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이상숙 시의원, 박광천 대한민국 도자기 명장,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여주시지부 양지현 회장, 조정오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한국희망연맹 회원과 봉사자, 연예인(가수)들 그리고 여주시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송년의 저녁을 보냈다. 특히 이날은 한국희망연맹에서 한 해 동안 근면 성실하게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봉사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뜻깊은 자리로서 회원 간에 십시일반 찬조금을 모아 서로 부담을 줄여주며 끝마칠 때까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윤진형 회장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8일 초평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초평동 송년의 밤’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초평동 유관단체회원, 문화강좌 수강생,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한 해를 마무리하며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는 초평동 단체연합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2024년 주요 활동 영상 상영 ▲단체회원과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공연 ▲시장 인사말 등이 이어졌다. 특히 초평동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주요 활동 영상 상영은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초평동이 보여준 주민 화합과 적극적인 지역 발전 노력은 오산시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내년에도 시민과 함께 지속적인 발전과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주민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참석자들의 만찬과 자유로운 교류로 마무리되며 초평동 주민 간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다지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