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는 오는 6월 21일(토)부터 6월 22일(일)까지 이틀간, 평택시 일원에서 “제7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5 평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장애인체육회와 종목별 가맹단체가 주관하며, 경기도가 후원한다. 대회에서는 ▲농구, ▲보치아, ▲볼링, ▲파크골프, ▲풋살 등 총 5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도 내 24개 시·군에서 807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루는 통합 체육대회로, 새로운 스포츠 경험과 더불어 상호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배우고 체험할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는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스포츠 환경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장이신 김동연 도지사님의 뜻에 따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 많은 스포츠 참여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강원도 홍천 일원에서 3일간(6월 13일~6월 15일)펼쳐진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서 경기도장애인체육회(백경열 총감독)가 경기도 선수단의 대회 결과를 발표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주최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은 총 1.441명(선수 1.097명, 임원 보호자 344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는 140명(선수단 130명, 본부임원 10명)이 12종목 중 8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치렀다. 경기도 선수단 종목별 메달 현황을 살펴보면 배드민턴 금1개 은3개 동 4개, 볼링 동 1개, 수영 은1개 동 1개, 조정 금5개 은 2개 동 1개, 좌식배구 금메달, 파크골프 은메달, 휠체어럭비 금메달을 차지하며 총 2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배드민턴(강진용, 이장우, 윤종욱, 주영철)과 조정(김태현, 최인미, 김민희, 김진혁, 박범열) 그리고 좌식배구(강영옥, 한문숙, 하삼숙, 김양희, 허춘자, 최옥순, 소현정, 박정미, 김미경) 와 휠체어럭비(인철수, 김동환, 양지석, 송인수, 복지숙, 김시현, 박지강, 박길은, 오성훈, 이한근, 최정남, 정가희) 등에서 강세를 보이며 최강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경기도 선수단이 대회 3일 차 여전히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늘 경기도는 금 22개, 은 17개, 동 10개를 획득하며 합계 금 61, 은 46, 동 41개 총 메달 148개로 2위 충북과 3위 충남과의 격차를 저만큼 밀어냈다. 효자종목 수영은 물론 보치아, 육상, 조정 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따낸 것은 물론 4관왕 세 명을 배출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경기도 선수단은 내일 마지막 승부에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다는 계획이다. 대회 3일 차 영광의 4관왕에 오른 선수를 살펴보면 김재훈(고림중) 황신(명혜학교) 김윤호(서원고) 선수인데 모두 수영종목에서 나왔으니 경기도가 수영에 유독 강함을 확실히 입증한 셈이다. 계속해서 내일의 주요 경기는 농구 혼성 지적(발달)농구 IDD(중) 결승 vs경남, 배구 혼성 입식배구 IDD(초/중/고) 풀리그 최종전 vs경북, 그리고 보치아 혼성 3인조(단체전) BC1, BC2(중) 결승 vs충남 전 등이 펼쳐진다. 많은 메달도 좋지만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일깨우는 선수들이 되길 바라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3일 차 결과를 마무리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스포츠 수집품 옥션 플랫폼 컬렉스(COLLEXX)와 함께, 지난 3월 15일(토) 충북청주전에서 선수들이 실제 착용한 유니폼을 대상으로 자선 경매를 진행한다. 이번 경매는 화성FC가 2025 시즌부터 K리그2에 참가하며 프로 무대에서 본격적인 도전을 시작한 가운데, 구단의 역사적인 프로 첫 승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해당 유니폼은 3월 15일(토) 충북청주전에서 화성FC가 프로 무대에서 거둔 첫 승리의 순간을 함께한 ‘Match One’ 실착 유니폼으로, 상징적 가치가 높다. 자선 경매는 2025년 4월 15일(화) 12:00부터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4월 22일(화) 20:00까지 컬렉스(COLLEXX)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경매 수익금의 일부는 화성시복지재단에 기부되어 지역사회 공헌에도 활용된다. 화성FC는 이번 경매를 통해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구단의 역사적 순간을 함께 기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화성FC 관계자는 “프로 첫 승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팬 여러분과 나누고자 이번 경매를 준비했다. 선수들의 열정이 담긴 유니폼이 팬들에게 의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평군이 연일 승전보를 울리는 직장운동부 성적으로 스포츠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군내 유도 전지훈련 유치, 지역 교육협력 프로그램, 주민 초청 경기 등을 함께 추진하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사회 선순환 연대를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씨름계 전통의 명가 양평군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은 지난 8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5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양평군청 씨름부의 르네상스를 알렸다.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은 지난 2012년 창단 이래 지금까지 천하장사 1회, 백두장사 4회, 한라장사 3회, 태백장사 5회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씨름계의 에이스로 등극했다. 특히 양평군은 우수한 인재발굴과 선수육성 및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 구성으로 선수들의 기량을 한층 더 발전시키며 ‘대한민국 씨름계의 산실’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군은 이와 더불어 스포츠마케팅을 추진, 운동을 통한 지역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등 긍정적 나비효과를 일으켰다. 지난 2019년 양평군 소속 씨름선수가 예능프로에 출연해 종목의 부흥 및 양평군청 씨름부와 양평군 홍보 등 다양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2월 1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수영, 유도, 탁구, 양궁, 빙상, 축구 등 6개 종목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한·일·중 스포츠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12월 15일, 도쿄에서 열리는 ‘제5회 한·일·중 스포츠 장관회의’를 앞두고 종목별 체육 교류 현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25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한·일·중 스포츠 통해 더 협력과 신뢰 구축 필요 유인촌 장관은 “내년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스포츠를 통해 한국과 일본, 중국 3국이 더 큰 협력과 신뢰를 구축해야 한다”라며, “이번 간담회 논의 결과를 적극 반영해 종목별 친선 경기대회와 청소년 선수 교류 확대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종목별 교류 현황과 애로사항을 살펴보고 한·일·중 체육 교류와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또한 종목별 국가대표 친선 교류 확대와 유소년 합동 훈련, 청소년 선수 교류 프로그램의 확대 필요성에 대한 건설적인 논의가 허심탄회하게 이루어진 가운데 각 종목단체 관계자는 한·일·중 스포츠 교류는 경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펼쳐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결국 경기도가 4연패 우승이라는 업적을 달성하며 그 열정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그러한 열정 또 기쁨의 이면에 아직 장애인체육은 많은 이들의 무관심 속에서 나만이 아닌 서로의 꽃을 피울 날을 담담히 기다리고 있었다. 먼저 장애인체육대회의 역사를 살펴보면 장애인체육은 1981년 유엔이 제정한 세계장애인의 해를 맞이해 장애인체육은 발전의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마침내 열리게 됐다. 그 이전까지는 정립회관이 주최하는 전국지체부자유청소년체육대회, 대한민국상이군경회가 주최하는 전국상이군경체육대회, 전국지적장애인축구대회 등 각 장애별 몇몇 대회가 있었으나 전체 장애인이 참여하는 종합체육행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최초다. 1981년 제1회 대회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개최, 2회부터 4회 대회까지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문화방송이 공동 주최하다가 1985년 발족한 서울장애인올림픽조직위원회가 대회 준비의 일환으로 제5회 대회부터 1987년 제7회 대회까지를 맡아서 주관했다. 그 후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올림픽이 열린 1988년 한 해 거
수원시 킥복싱협회장배 킥복싱대회 초등부 경기 동영상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토요일(26일) 수원시 매탄동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회 수원시 킥복싱 협회장배 킥복싱대회가 예상보다 많은 약 1.000여 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수원시 킥복싱협회 김영걸 회장을 비롯해 이호재, 김용현 박영균 부회장과 전규옥 고동석 송기현 이승용 이사, 이종우 전무이사 그리고 화성시 킥복싱협회 김인석 회장, 장안대 부사관학과 김도영 교수, 대한킥복싱협회 이천기 전무이사가 직접 참관해 자리를 빛냈다. 오전 일정을 잠시 중단하고 시작된 개회식은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 그리고 개회선언에 이어 킥복싱 활성화를 위해 앞장선 킥복싱 관계자들 표창장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시상식 후 대회 대회장인 수원시 킥복싱협회 김영걸 회장은“오늘의 자리는 여러분의 자리”라며 “그동안 여러분이 노력한 모든 걸 펼치는 자리입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대회를 마련하기 위해 임원진 분들과 더 노력하여 내년에는 더 많은 선수 그리고 가족들에게 협회가 정성껏 준비한 상품 등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라고 대회사를 전했다. 대회사 후 진행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앞부분을 직접 한번 쳐보세요. 진동이 느껴지시나요? 직접 손에 끼우고 샌드백을 쳐보세요. 팔을 통해 타격감이 전달되는 걸 느끼실 겁니다” 자신이 특허 개발한 글러브를 설명하는 이준범 관장 얼굴에 아이와 같은 ‘신남’이 묻어져 있다. 거대 시장이 된 스포츠계, 세계적 스타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스포츠선수들, 그들이 전 세계라는 무대 안에서 펼치는 플레이는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다. 축구와 야구, 쇼트트랙, 피겨, 양궁 등 스타플레이어가 탄생할 때 그 종목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종목이 된다. 이는 선수 개인이나 국가적 명성뿐 아니라 경제적인 측면도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스포츠도 ‘세계를 향한 도전!’을 목표로 할 때가 있었다. 특히, 어렵고 가난했던 ‘7080’시절, 국민에게 그 현실을 이겨 낼 수 있다는 희망을 피부로 안겨준 종목이 바로 복싱이다.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1977년 당시 파나마에서 울려 퍼진 홍수한 선수의 이 한마디는 당시 안방에서 TV를 보던 수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었다. ‘복싱다이어트’ 2024년 현재 복싱은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을 지키는 운동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14일 개최된 제3회 전국어울림 생활체육대축전이 16일 막을 내린 가운데 경기도 선수단이 금의환향(錦衣還鄕) 했다. 제3회 전국어울림 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만 16세 이상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 보호자, 시도선수단 임원 등 1,200여 명(선수 830명, 보호자 및 시도선수단 임원 370명)이 참여해 수영, 탁구, 좌식배구, 휠체어럭비, 배드민턴, 트라이애슬론, 낚시, 조정 등 12개 종목에 자웅을 겨뤘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주최,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7개 종목 110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며 전의를 다졌다. 그 결과로 먼저 이번 경기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를 살펴보면, ▶탁구 여자복식(스탠딩) 한명화 이명란 선수 ▶수영 여자 자유형 50m(장애인부-지적,DB) 김정원 선수 ▶좌식배구 여자팀 1위 ▶배드민턴 남자복식(휠체어통합) 강진용 이장우 선수, 혼성4인조(휠체어통합) 강진용 이장우 구종근 정선영 선수, 남자복식(IDD통합) 박민재 곽종일 선수, 혼성복식(IDD통합) 박민재 조은서 선수 ▶스크린골프 남녀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