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킥복싱협회장배 킥복싱대회 초등부 경기 동영상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토요일(26일) 수원시 매탄동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회 수원시 킥복싱 협회장배 킥복싱대회가 예상보다 많은 약 1.000여 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수원시 킥복싱협회 김영걸 회장을 비롯해 이호재, 김용현 박영균 부회장과 전규옥 고동석 송기현 이승용 이사, 이종우 전무이사 그리고 화성시 킥복싱협회 김인석 회장, 장안대 부사관학과 김도영 교수, 대한킥복싱협회 이천기 전무이사가 직접 참관해 자리를 빛냈다. 오전 일정을 잠시 중단하고 시작된 개회식은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 그리고 개회선언에 이어 킥복싱 활성화를 위해 앞장선 킥복싱 관계자들 표창장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시상식 후 대회 대회장인 수원시 킥복싱협회 김영걸 회장은“오늘의 자리는 여러분의 자리”라며 “그동안 여러분이 노력한 모든 걸 펼치는 자리입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대회를 마련하기 위해 임원진 분들과 더 노력하여 내년에는 더 많은 선수 그리고 가족들에게 협회가 정성껏 준비한 상품 등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라고 대회사를 전했다. 대회사 후 진행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앞부분을 직접 한번 쳐보세요. 진동이 느껴지시나요? 직접 손에 끼우고 샌드백을 쳐보세요. 팔을 통해 타격감이 전달되는 걸 느끼실 겁니다” 자신이 특허 개발한 글러브를 설명하는 이준범 관장 얼굴에 아이와 같은 ‘신남’이 묻어져 있다. 거대 시장이 된 스포츠계, 세계적 스타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스포츠선수들, 그들이 전 세계라는 무대 안에서 펼치는 플레이는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다. 축구와 야구, 쇼트트랙, 피겨, 양궁 등 스타플레이어가 탄생할 때 그 종목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종목이 된다. 이는 선수 개인이나 국가적 명성뿐 아니라 경제적인 측면도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스포츠도 ‘세계를 향한 도전!’을 목표로 할 때가 있었다. 특히, 어렵고 가난했던 ‘7080’시절, 국민에게 그 현실을 이겨 낼 수 있다는 희망을 피부로 안겨준 종목이 바로 복싱이다.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1977년 당시 파나마에서 울려 퍼진 홍수한 선수의 이 한마디는 당시 안방에서 TV를 보던 수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었다. ‘복싱다이어트’ 2024년 현재 복싱은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을 지키는 운동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14일 개최된 제3회 전국어울림 생활체육대축전이 16일 막을 내린 가운데 경기도 선수단이 금의환향(錦衣還鄕) 했다. 제3회 전국어울림 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만 16세 이상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 보호자, 시도선수단 임원 등 1,200여 명(선수 830명, 보호자 및 시도선수단 임원 370명)이 참여해 수영, 탁구, 좌식배구, 휠체어럭비, 배드민턴, 트라이애슬론, 낚시, 조정 등 12개 종목에 자웅을 겨뤘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주최,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7개 종목 110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며 전의를 다졌다. 그 결과로 먼저 이번 경기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를 살펴보면, ▶탁구 여자복식(스탠딩) 한명화 이명란 선수 ▶수영 여자 자유형 50m(장애인부-지적,DB) 김정원 선수 ▶좌식배구 여자팀 1위 ▶배드민턴 남자복식(휠체어통합) 강진용 이장우 선수, 혼성4인조(휠체어통합) 강진용 이장우 구종근 정선영 선수, 남자복식(IDD통합) 박민재 곽종일 선수, 혼성복식(IDD통합) 박민재 조은서 선수 ▶스크린골프 남녀통합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4일 봉담읍 소재 봉담2 생태체육공원에서 화성시장애인체육회 주관 ‘제3회 화성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의장, 관내 장애인 유관단체, 복지관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장애인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포츠 활동을 즐기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됐다. 정식 종목으로는 ▲슐런 ▲한궁 ▲보치아 ▲윷놀이 ▲레이저사격 등 5개 종목이 진행됐으며, 명랑운동회에서는 ▲지구를 굴려라 ▲색판뒤집기 ▲단체슛 ▲풍선탑쌓기 ▲공전달하기 게임이 펼쳐졌다. 또한, 체육 경기 외에도 종목 체험, 페이스페인팅, 요술풍선, 네일아트 등을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도 운영돼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3만 3천여 화성시 장애인분들이 스포츠와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더 많은 사회 참여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시흥시가 2025년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 스포츠를 활성화와 함께 해양 스포츠 산업을 육성하며 친해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 스포츠 축제다. 시흥시는 지난 2월 경기도와 함께 ‘2025년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 선정’ 공모에 참여하고,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관련 단체인 대한요트협회, 대한카누협회, 대한수중ㆍ핀수영협회, 대한철인3종협회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 나갔다. 지난 4월 4일 개최지인 거북섬에서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평가가 이뤄졌으며, 이후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앞서 2019년 수도권 최초로 안산시,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시화호 거북섬에서 해양스포츠 축제를 공동 개최한 이후 6년 만에 단독으로 개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내년에 17회째를 맞는 대회는 경기도 및 관련 단체와 세부 일정 협의를 통해 7월에서 9월 사이에 개최할 예정이다. 정식종목은 요트, 카누, 수중ㆍ핀수영, 트라이애슬론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5월 14일 개최 된 18회 경기도장애학생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 3일 차 결과가 나왔다. 전라남도에서 펼쳐지는 이번 18회 대회에서 전년 17회 대회 종합 1위 경기도는 15개 종목 521명(선수 247명, 임원 및 관계자 274명)이 참가해 현재 금 47개, 은 53개, 동 39개 총 139개의 메달로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다. 작년 대회와 비교해 다소 부진한 감도 있지만, 경기도는 현재 2위인 충북과 메달 합계 3개 차이로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16일 오늘은 금 17개, 은 23개, 동 18개를 목에 걸며 아슬아슬하게 1위를 유지했다. 경기도 선수단에서 역시 눈여겨볼 선수와 결과가 나왔다. 바로 배드민턴에 이재원(도농고) 선수는 ‘스포츠토토코리아’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수영에 김진헌(포곡중) 선수와 김재훈(고림중학교) 선수가 4관왕에 영광을 안았고 특히 플로어볼 경기는 1위를 차지하며 대회 4연패(21년~24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 역시 여럿의 다관왕을 배출한 경기도는 4관왕 김재훈, 김진헌 외에도 3관왕에 역도 경기 여시우(에바다학교) 최재하(에바다학교) 선수, 수영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파주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해 다시 한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5년 특례시 도약을 앞둔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시 최초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해 도내 최강의 체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떨치며 스포츠에 강한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총점 32,654점을 획득한 화성시는 29,397점을 얻는 데 그친 수원시와 27,149점을 얻은 성남시와의 격차를 벌리며 무난히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화성시는 지난 5일까지 파주시 일원에서 진행된 1부 사전 경기 9개 종목 중 수영, 검도, 탁구, 소프트테니스 등 4개 종목에서 우승하며 대회 초반부터 선두를 달렸다. 이어 지난 9일부터 진행된 본 경기 17개 종목에서도 연이은 승세를 이어가 축구, 탁구, 골프, 사격 등의 종목에서 우승을 거두는 등 최종 합계 결과 종합 1위를 확정 지으며 작년의 영광을 재현했다.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은 “올해 화성시는 2027년 개최되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의 주 개최지로 선정되는 영예에 이어 이번 도민체전 종합우승으로 겹경사를 맞이하게 됐다”라며, “이는 지난해 인구 100만을 달성하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파주스타디움 주경기장 外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화성시가 전년과 동일 종합순위 5위를 달성했다. 4월 25일부터 27일 3일 동안 펼쳐진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4.000여 명(선수·임원)이 참석한 대회로 화성시는 17개 중 14개 종목에 선수 100여 명이 출전해 눈물과 땀은 물론 열정을 다해 총점 39,870.40점의 점수와 함께 금 18개 은 12개 동 31개 합계 89개로 선전했지만 4위 고양시 41,764.40점의 점수를 극복하지 못하고 5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화성시 선수들과 응원단은 서로를 격려하며, 늘 밝은 미소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대회 결과 14회 대회 1위는 총점 70,274.20점으로 성남시가 2연패를 달성하며, 장애인 스포츠에 강한 면모를 보여줬고 수원이 아슬아슬하게 2위 그리고 안산이 3위를 각각 차지하는 쾌거를 만들어냈다. 화성시 선수들은 당구·론볼·파크골프·게이트볼·e스포츠에서 강세를 보이는 등 유종의 미를 거둔 것에 만족하며, 내년에 열릴 2025년 가평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기약하게 됐다. 이에 채민우 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수원종합운동장을 스포츠·문화 복합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준 후보는 “수원종합운동장에는 야구장과 축구장 등 다양한 시설물이 위치하고 있으나, 시설물의 활용도가 낮고 공간 이용이 비효율적이다.”라고 언급하며, “수원종합운동장을 시민들이 상시적으로 즐길 수 있는 스포츠·문화 복합시설로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원종합운동장에는 프로야구팀인 KT위즈의 홈구장인 케이티위즈파크와 V리그 수원 한국전력과 수원 현대건설이 홈경기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실내체육관, K리그 수원FC와 WK리그 수원시설관리공단이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주경기장을 비롯하여, 보조운동장, 지상주차장 등이 위치하고 있다. 종합운동장은 시즌기간 동안에는 교통혼잡 및 주차난이 심각한 상태이나, 비시즌 기간에는 활용도가 낮고, 주차장 부지 등이 비효율적으로 이용되어 부지의 효율적 활용에 대한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김 후보는 “수원종합운동장은 주경기장과 실내체육관이 조성된 지 40∼50년이 경과하여 시설노후화가 심각한 반면, 종합운동장 인근은 인동선과 신분당선 연장선 등 교통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진석범 예비후보(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가 지난 2월 17일, 동탄 지역의 스포츠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동탄축구협회의 안전기원제와 배드민턴 동호회 하나클럽의 신년회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스포츠 발전과 선수들의 안전 및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것으로, 진석범 예비후보는 행사를 진행하는 축구협회와 하나클럽 선수단 모두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동탄축구협회 안전기원제에서 “선수단 여러분이 올 한 해 동안 무탈하게 멋진 경기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회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탄축구협회의 안전기원제는 매년 개최되는 전통적인 행사로, 축구 선수들과 팬들이 모여 새 시즌의 안전과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며, 하나클럽의 신년회는 지역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목표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커뮤니티 형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진석범 예비후보는 지역 스포츠 발전에 대한 강한 지지와 선수들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동탄에 더 많은 스포츠 커뮤니티들이 활성화되어,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