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에서 브레이킹 월드컵‘2025 배틀오브더이어 월드파이널’20일 개막 이틀간 펼쳐진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세계 최대 규모의 브레이킹댄스 국제대회, ‘2025 배틀오브더이어 월드파이널’이 국내 최초이자 지자체 최초로 오는 20일 21일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브레이킹 월드컵’으로 대변되는 이번 대회는 브레이킹 세계 5대 메이저 대회이자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로, 전 세계 31개국 1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브레이킹 개인전, 오픈스타일 듀오전, 키즈배틀로얄, 크루 퍼포먼스, 크루 배틀 등 치열한 경연은 물론 유명 아티스트 및 다양한 댄서들의 무대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에 화성특례시와 사단법인 대한브레이킹연맹은 대회 개최 나흘을 앞두고 16일 오후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언론인들을 초청, 미디어데이를 통해 대회 개최 의의와 의미 그리고 운영 방향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미디어데이에서는 본 행사에 앞서 브레이킹 아티스트들이 역동적인 기본 동작을 시연해 보이며, 이번 배틀 오브 더 이어 대회를 포함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브레이킹댄스를 언론인들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미디어데이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대리로 참석한 조승현 화성시 대변인의 대회 개최 선언과 대한브레
- 김삼성 대표기자
- 2025-09-16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