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범 위원장 “민주당은 본래 진보뿐만 아니라 중도와 온건 보수까지 아우르는 정당이었으며, 김대중 총재 시절에도 민주당은 자유경제를 지지하는 만큼 보수당도 아닌 온건중도라고 했다. 과거도 그랬듯이 민주당은 현재 보수도 진보도 아닌 중도보수의 시간을 걷고 있다. 이것이 현재 민주당의 시간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정론직필을 지향하는 화성언론연대(이하 화언연)가 지난 3월 28일 민주당 화성을(동탄4~9동) 진석범 지역위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22대 총선 이후 그의 근황과 향후 그의 정치적 행보를 직접 솔직담백하게 듣는 시간을 공유했다. 진 위원장은 “화성을 지역위원장을 하며 여기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많이 가졌고 전체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더욱 강화하고 보완하기 위한 만남 등에 하루하루 바쁜 일상을 살고 있다”며 멋쩍은 웃음으로 이야기를 풀었다. 먼저 화언연은 진 위원장에게 보수와 진보의 차이와 진보를 택한 이유를 물었다. 이에 진석범 위원장은 “보수와 진보는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라며 “보수는 기존의 것을 유지 하려는 성향이 강하고 진보는 구태의연한 기존이라 생각하는 것에 변화를 추구하는 성향이 강하다”라고 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2일,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는 신주거문화타운아파트연합회(이하 연합회)와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진석범 지역위원장, 경기도의회 김태형 의원,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김영수 의원이 함께 했다. 동탄2신도시 마지막 특별 계획 구역인 신주거문화타운은 동탄 최대의 면적과 인구를 가진 소형 신도시급으로 개발중이고 향후 2-3년내 약 17,000세대가 입주 예정이다. 현재 일부는 입주하여 거주하고 있으며, 입주 완료시 약 5만명이 인구 유입이 예상되고 있다. 신주거문화타운이 위치한 신동지역은 GTX 및 SRT 노선인 동탄역에 대한 접근이 매우 취약하며 애초에 트램설계에서도 배제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연합회 회원들은 “동탄역에서 신동으로 연계되는 출퇴근 차량의 막차시간이 오후 7시면 종료되어 직장인들의 애로사항이 매우 크다. 물류센터 빛 공해 및 방음, 아동들의 안전통학을 위한 보행로 설치 등 안전대책 마련도 필요하다” 며 불편한 교통여건과 안전문제 개선 등 애로사항을 토로했다. 또한 “향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10월 28일,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지역위원회는 당원들과 함께하는 ‘당원교육’과 ‘청년×대학생위원회 발대식’을 동탄 서연이음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당원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당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당원교육, 청년×대학생위원회 발대식과 함께 문화활동으로 ‘1980’ 영화관람이 진행됐다. 당원교육은 백현빈 교육연수위원장이 ‘콩닥콩닥 동탄 여행-제대로 자세히 보는 동탄’을 주제로 주민들이 지역내 이음터를 활용하여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지역활동 참여방안에 대해 진행했다. 또한 김상익 동탄목동이음터 운영협의회 2기, 3기 위원, 정유리 화성을 지역위원회 노인위원장, 노현주 문화예술위원장과 함께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여 이음터와 작은도서관을 활용한 밴드활동, 문화예술 전시, 공연 등 다양한 참여방법에 대한 이야기들로 주민들의 구체적인 참여활동들을 전달했다. 청년×대학생 위원회 발대식에서는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장의 영상축사와 함께 박근실 청년위원장, 최윤규 대학생위원장의 인사말, 위원회에서 함께 활동할 청년위원과 대학생 위원 임명장 수여를 진행한 데 이어 ‘젊은 청년위, 더불어 젊은 대학위’를 주제로 ‘청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당성과 원효성사 오도처의 역사적 가치 및 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한 ‘화성학 총서 제5집 학술대회’가 27일인 오늘 오후 화성문화원 1층 다목적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학술대회는 지역학의 학문적 정립은 물론 지역문화 창달의 실천적 방법론을 모색하는 ‘화성학 총서 5집 발간’을 맞이해 화성당성의 그 중요한 가치성 성립과 원효성사 오도처 마도면 백곡리 고분 사업 활성화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문화원 유지선 원장의 개회사를 비롯해 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 최호운 회장, 홍형선(국민의힘) 화성갑 당협위원장, 진석범(민주당) 화성을 지역위원장, 화성시의회 송선영 의원의 축사로 시작한 학술대회는 다수의 화성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명한 전문 연구위원과 각 대학 교수들이 10분에서 40분씩 총 세 시간 동안 강의, 발표, 토론을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번 화성학 총서 제5집을 살펴보면 화성당성과 원효성사 오도처의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 가치에 대해 문화사업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 관련한 ▷화성당성과 원효 오도처에 대한 고고학적 접근 ▷지역발전과 문화유산 보존과 원효관련 역사적 가치 중심 ▷원효대사 오도처와 화성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정 국회의원 진석범(더불어민주당)예비후보가 3.8 민주의거 기념일을 맞아 동탄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진 예비후보는 “3.8민주의거의 정신을 통한 용기있는 투쟁”라는 제목의 글에서 진 후보는 대전에서 일어난 영웅적인 저항의 기억을 되새기며, 현 정권 아래 이루어지는 이승만 대통령 미화와 기념관 건립 사업에 대해 명확하게 반대의 뜻을 밝혔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시대가 정치적 억압과 민간인 학살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가 이러한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그는 이러한 움직임을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과 우리 헌법이 내세우는 4.19 민주이념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특히, 오세훈 시장의 이승만 기념관 건립 계획에 대해, "국민의 의사와 헌법 정신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강조하며, "이승만의 독재적 통치와 그에 따른 불의한 역사를 매장하려는 모든 시도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3.8 민주의거의 영웅적인 정신을 강조하며, "정치적 억압에 맞서 싸우고, 자유와 정의를 위해 목숨을 건 젊은이들의 불굴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정))와 진석범 선거사무소(이하 '찐심캠프') 자원봉사자들이 7일,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했다. 동탄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경로식당 점심 배식 봉사에 참석한 진석범 예비후보와 찐심캠프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어르신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탄1신도시에 위치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은 주중에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에게 점식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진석범 예비후보와 자원봉사자들은 500여분의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식사배식에 손길을 보탰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수원과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경기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의 대표를 역임한 사회복지·민생전문가로 지난 달,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 이동권 확보를 위한 ‘부릉이’ 차량지원사업과 소득 상관없이 ‘어르신 소일거리 지원’등 모든 어르신이 존엄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고, 사회적으로 활동적이며 의미 있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노인 복지 관련 공약과 함께 노약자와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 노약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오랜 시간 시민운동을 함께 해 온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화성시(정))의 선거 사무소(이하 찐심캠프)에 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지지를 하기 위해 직접 방문 했다. 지난 6일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과 찐심캠프 자원봉사자들은 "이재명이 선택한 진석범 예비후보,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말한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은 이재명 대표의 ‘기본소득’ 정책을 설계하고 제안한 바 있는 인물로서, 이재명 대표의 정신적, 정책적 멘토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는 진석범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진석범 예비후보와의 오랜 인연을 소개하면서 "이론적 기반과 실무 능력을 겸비해 대한민국 국회와 지역에 꼭 필요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간담회에서는 이재명 대표와의 인연, 지역사회 현안, 출산율 문제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이한주 전 원장은 "기본소득과 같은 정책을 통해 모든 국민이 기본적인 삶을 보장받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하며, "진석범 예비후보가 이러한 변화를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장세환 예비후보가 3월 5일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화성(정)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공식적으로 지지를 선언했다. 장세환 예비후보는 화성시(을) 동탄2신도시의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이 공영운 후보를 화성시(을) 지역에 전략 단수 공천하기로 결정하면서 후보직에서 물러났다. 화성 동탄에서 20여 년간 거주한 자수성가형 사업가이자, 사단법인 기본사회 경기본부 공동대표인 장세환 예비후보는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의 화성(을) 공천이 확정된 직후 “백의종군의 자세로 공 후보의 승리, 나아가 우리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헌신할 것”이라며, 당의 결정에 겸허히 수용하고 지난 활동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 진석범 예비후보와 장세환 예비후보는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민주당이 실사구시 통합의 김대중 정신과 원칙과 상식의 노무현 정신을 이어온 적통 정당이자, 현 정권을 심판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 정당임에 뜻을 함께한다. 총선에서 승리하여 이재명당대표를 중심으로 약자의 삶을 보듬고 특권과 반칙이 없는, 모두 함께 행복한 사회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전)경기복지재단의 대표이자 오랫동안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보인 무책임한 태도는 더욱 비판받아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화성시(정))가 개인 SNS를 통해 김영주 의원의 최근 탈당 및 국민의힘 입당 결정에 대해 강력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진 예비후보는 이번 결정이 우리 정치사에 유감스러운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며, 이는 자기 정치보다는 책임 정치가 필요한 때임을 강조했다. 김영주 의원은 비례대표로 시작해 더불어민주당에서 4선 의원에 장관까지 역임한 중진 정치인으로 2월 19일 더불어민주당의 현역의원 평가에서 하위 20%를 받은 것에 대해 모멸감을 느낀다며 탈당을 선언하고, 4일 국민의힘에 입당, 5일 자신의 지역구인 영등포(갑)에 국민의 힘 공천을 받았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정치는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고 실현하는 과정이어야 하며, 김영주 의원의 행동은 개인의 정치적 이익을 우선시한 것뿐만 아니라 국민의 불신과 정치 혐오를 가중시키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정치적 지향과 가치관이 다른 당의 옷을 입고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라며 지역구의 유권자들에게 보인 무책임한 태도는 더욱 비판받아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더민주전국혁신회의의 이원혁 대변인이 3월 3일(일) 찐심캠프를 방문해서 진석범 화성시(정)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화성시의 정치 지형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원혁 대변인은 화성시(을) 동탄2신도시의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더불어민주당이 공영운 후보를 화성시(을) 지역에 전략 단수 공천을 결정하면서 후보직에서 물러난 직후 개인 SNS를 통해 “당의 결정을 존중하며,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원팀 정신으로 뛰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원혁 대변인의 선당후사의 정신과 결정을 높이 평가했고 함께 하는 노력을 통해 총선에서의 승리를 위한 호소는 물론 “경선 과정에서도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충남 보령, 서천 선거구에 출마했던 더불어민주당 구자필 예비후보 역시 개인 SNS를 통해 진석범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글을 게시했는데, 이 둘은 성남과 경기도에서 함께 활동한 바 있으며,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진석범 예비후보는 진심으로 민의를 잘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지지의 글을 올려 눈길을 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