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화성시농업센터에서 관내 영양사를 대상으로 식문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화성시는 이번 교육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 및 식문화 확산과 관내 영양사 교육을 통한 단체급식에 적용 가능한 조리법을 보급할 계획이다. 지난 14일 ▶‘화성의 향토음식 이야기’ 손두부 돼지고기조림, 묵은지 김치말이 등을 이미 전문 강사를 통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10월 12일 ‘화성산 농산물 가공제품 이야기’바싹돼지불고기, 지삼선 교육 ▶11월 9일 ‘화성의 특산물 이야기’맛조개버섯솥밥, 굴부추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에 송필재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관내 영양사를 대상으로 한 식문화 교육을 통해 단체급식에서 화성의 맛을 선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며, “화성의 건강한 농산물과 고유 조리법이 급식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농업기술센터가 7. 6.(목), 7. 13.(목), 7. 20.(목) 오전10:00~13:00 총 3회에 걸쳐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농식품가공연구관에서 화성 향토음식 확산보급 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민 30명을 대상으로 화성의 향토음식이란 주제로 첫날 6일은 손두부돼지고기조림과 묵은지야채말이를 향토음식 전문가가 교육했으며, 13일은 화성의 맛을 지키다라는 주제로 낙지파무침과 된장떡을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20일은 손맛으로 전해오는 향토음식이란 주제로 누룩지강정과 표고버섯들깨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송필재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화성시의 향토음식을 발굴하고 계승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분들이 전통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4월 14일~ 4월 21일까지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농식품가공연구관에서 2023 화성시 향토음식 확산 보급 교육 ‘화성의 맛을 보다’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을 소개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자 마련했으며 화성 향토음식의 이해, 무말랭이 장아찌, 녹두전, 맛고추장찌개, 가지양념 덮밥, 메밀 고추찜, 목살 김치말이찜 실습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 모집기간은 2023.3.22. 10:00 ~ 선착순으로 받으며 모집대상은 회차별 화성시민 30명씩 3회에 걸쳐 총 90명으로 화성 향토음식 전문가가 직접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신청 방법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https://yeyak.hscity.go.kr)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되고 수강료는 무료다. 이에 송필재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대표 농산물과 고유의 조리법을 담은 향토음식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