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허원 의원(건설교통위, 이천시2)은 20일 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도의료원 이천병원 노동조합 관계자와 도의료원의 경영 어려움에 대해 현황을 공유하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도의료원 이천병원 노동조합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병전담병원 지정 이후 일반진료 중단에 따른 병원 내원환자 감소는 낮은 병상 가동률로 이어졌고, 정부의 회복 지원금 기간 6개월과 도의료원의 회복 기간과 현실적인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 재정적자가 심하고 임금 체불 우려마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상 경영 체제 운영을 통한 자구적인 쇄신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역부족이라고 보고했다. 허원 의원은 “현재의 어려움은 함께 극복해야 한다.”고 노조 관계자를 격려 하고, “공공의료와 필수 응급의료의 안정적 운영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다. 긴급한 재정 지원과 장기적인 재정 계획 수립이 절실히 필요하다.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이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국민의힘, 이천2)의원은 12월 27일(수) 백사면 조읍리 638번지에서 개최된 “국지도 70호선 신안건설산업 주식회사 비관리청 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허원 의원은 “이천 백사~여주 흥천 도로 확장공사는 이천시의 대표적인 숙원 사업이었던 만큼 경기도와 이천시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조속한 시일 내에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국지도 70호선은 이천과 여주를 연결하는 주간선도로로서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와 북여주IC 개통으로 이천 구간의 통행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교통체증은 물론 자전거 이용자나 농기계와의 안전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 대표적인 이천 지역의 숙원사업이었다. 이번 도로 확장공사는 신안건설산업 주식회사가 시행하며 백사면 조읍리와 모전리를 연결하는 도로 0.82km 구간을 2차로에서 4차로로 도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45억 원이 소요된다. 특히 허원 의원의 활약으로 2024년도 경기도 예산에 국지도 70호선 사업 보상비 20억 원이 확보된 만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는 송석준 국회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 건설교통위원회부위원장과 윤리특별위원회위원을 역임하고 있는 허원 도의원(국민의힘 이천시 제2선거구)이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 한반도 미래비전 인재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2 한반도 미래비전 인재상 시상식은 경기기자협회(회장 류봉정)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의회·명가토건(주)·센토피아(주)·(사)경기발전연구소·MTV도시개발(주)가 후원했다. 행사에 앞서 축사를 맡은 임종성 국회의원(더불어민주 광주을)은 “한반도 평화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경기기자협회가 한반도의 평화와 발전에 기여하신 인재를 발굴하여 시상식을 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한반도와 경기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로 인해 소규모로 치러졌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경기도의회 대회의실(150석 규모)을 대관하고 수상자 규모를 확대해 국회의원 3명, 지자체장 3명을 포함한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다수에게 의정·행정 대상을 수상하고 공무원·경제인·학생부문까지 총 58여 명에게 수상하는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했다. 경기도의회의원 허원 그는 취약한 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