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 국민의힘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前당협위원장)는,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 사항 중 지역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사항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6호’로 “화산동 화산1고(가칭) 신설 추진”을 발표했다. 석 예비후보는 “화산동 지역은 구도심의 도시재개발 및 재건축 민간택지개발, 태안3지구와 같은 신도시 개발로 인한 신규 유입인구의 급격한 증가가 진행 중임에도 고등학교의 부족으로 기존 학생들과, 신규유입 학생들의 고등학교 원거리 통학으로 인한 학습권 침해가 심각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태안3지구와 안녕2지구의 대규모 택지개발을 추진하면서 초.중학교 부지만 확보된 상황으로 고등학교 부지확보가 제외돼있어 시급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석 예비후보는 지난 2023년 8월 25일 경기도 교육청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화성시병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경기도 교육청과의 간담회를 진행하며,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에게 화산동 내 화산1고 신설을 강력히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대한 실행방안으로 태안3지구 입주 완료 전에 학교 부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이 8월25일 경기도 교육청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화성시병 지역 현안 및 사항에 대해 경기도교육청과의 간담회를 진행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석호현 당협위원장은 화성시 화산동 태안3지구의 입주와 아울러 구도심의 개발 등으로 교육관련 정주여건이 개선되어야 함에도 고등학교 수용율이 약29.5%에 불과한 실정을 설명하며, 지속적인 지역주민들의 요청사항인 (가칭)화산1고의 신설이 필요함을 강하게 피력 했다. 이어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분리법이 발의되어 화성교육지원청 설립에 대한 검토와 추진 과정에서 화성시의 지리적위치, 인구분포도, 도시발전 등에 따른 여건을 감안 하더라도 화성교육지원청이 왜 봉담읍에 위치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봉담읍은 화성시 단일 읍면동 최초로 10만명을 넘어 2030년에는 14만 8183명까지 인구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곳임을 주장하며, 6개 대학이 위치하여 교육기반시설 확충 또한 시급한 지역임을 설명했다. 이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화산1고 신설요청의 경우 인구증가에 따른 학교의 신설 검토가 필요함을 이해하고 있으며, 현재 경기도 내 교육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