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평택시병, 국회 정무위원회)이 14일(금)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서민금융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학자금 대출 채무로 힘들어 하고 있는 청년들과 재기를 희망하지만 미납 통신비, 체납 건보료 등으로 인해 구직 및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빠르게 신용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개인 채무조정 제도는 회생, 파산 등 법원이 주도하는 공적구제와 개인워크아웃 등 신용회복위원회가 주도하는 사적구제로 이원화되어 있는데,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 절차는 신용회복지원협약에 근거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에는 신용회복지원협약 체결 대상이 금융회사와 정책금융기관 등으로만 한정되어 있어, 이를 보다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있어 왔다. 이에 개정안에서는 신용회복지원협약 체결 대상에 한국장학재단과 이동통신사업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포함시켜 학자금 대출과 소액 체납으로 힘들어 하는 이들의 채무 조정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김현정 의원은 “청년들이 사회에 첫 발을 떼기도 전에 신용불량자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서울 삼성동 코엑스나 고양시 킨텍스를 떠올리게 하는 전시․문화·컨벤션 시설과 더불어 호텔, 대형 쇼핑센터가 함께 들어서는 국제 마이스(MICE)산업 기반시설을 평택시 남부에 조성하겠다는 공약이 나왔다. 27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국회의원 후보는 “SRT와 함께 GTX A․C이 노선이 평택지제역을 교차함에 따라 평택시 남부 일대는 고양, 의정부, 서울역, 청량리, 강남, 과천, 안양, 성남, 동탄, 수원, 천안, 세종 등 수도권과 중부권 대도시를 잇는 중심 경제권으로 거듭나고 있다”도 말했다. 이에 따라 김 후보는 “수도권과 중부권 교통 요지에 부가가치가 큰 국제 MICE산업 기반을 확충해서 문화․관광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지역산업을 다양화하고, 일자리를 새로이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반도체, 에너지, 미래차, 해양, 푸드테크 등 지역 주력산업, 그리고 미세먼지, 수질오염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국제회의와 이벤트를 개최해서 평택시를 첨단기술, 수소 RE100, 미세먼지와 수질오염 방지를 주제로 한 국제 MICE 도시로 특화해 나갈 것”이라고 얘기했다. 특히 “데이터에 기반한 광고․홍보, 로봇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국회의원 후보는 21일(목) 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 첫날 평택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치며 본격적인 출마 행보에 나섰다. 김현정 후보는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무능ㆍ무대책ㆍ무도한 윤석열 정권 2년을 경험하면서, 평택시와 평택시민의 미래를 더 이상 맡길 수 없다는 확신이 들었다”라면서, “고물가ㆍ고환율ㆍ고금리라는 경제폭망을 만든 정부, 시장물가도 몰라 대파값이 875원이라는 대통령을 보면서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강한 야당, 민생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 힘을 모아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는 “여당 정책위의장으로 실패한 정권의 정책을 담당한 공동 책임자가 평택시민의 삶을 책임진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새로운 평택을 위해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준비된 김현정이 필요하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교육이 높아지는 평택 ▲교통이 편리한 평택 ▲깨끗한 환경과 쾌적한 평택 ▲반도체ㆍ수소도시 평택 ▲글로벌 미래도시 평택 ▲행복하고 더 머물고 싶은 평택 ▲젊고 새로운 평택 등을 제시하며, 선거기간동안 주민들께 소상히 설명하고 진정성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교육의 질을 드높이는 상향평준화가 평택시 교육 개선의 선결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교육선진화 협의기구를 상설화하고, ‘교육 국제화특구 유치’, ‘고교평준화’와 ‘우수 학교 설립’ 등 평택시 교육혁신 이행계획을 마련하고 실천하겠다는 공약이 나왔다. 14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국회의원 후보에 따르면, ‘평택시 민·관·정 교육 선진화 추진 기구’를 상설화해서 ▷경기남부 과학고 유치 ▷친환경 로컬푸드 학교급식 중·고교까지 확대 ▷지역 기업과 연계한 반도체·에너지·자동차·해양과학 특성화고 신설 ▷교육부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통한 국제 교육과정 제공과 국제고 설립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선정 ▷고교평준화 ▷근거리 배정을 위한 중학군 조정 및 배정방식 변경 등과 같은 혁신과제들을 단계적으로 이행계획에 따라 추진해 나간다는 것이다. 김 후보는 “국회의원이 중학교 배정이나 학군 조정, 교육부 정책사업 유치와 우수 고등학교 설립 등을 논의하고 직접 챙길 수 있는 협의체계가 필요하다”면서 주민대표, 교육당국, 지방의회 등이 함께 참여하는 ‘평택시 민·관·정 교육 선진화 추진 기구’ 출범과 상설화를 약속했다. 그는 “지역 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교육의 질을 드높이는 상향평준화가 평택시 교육 개선의 선결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교육선진화 협의기구를 상설화하고, ‘교육 국제화특구 유치’, ‘고교평준화’와 ‘우수 학교 설립’ 등 평택시 교육혁신 이행계획을 마련하고 실천하겠다는 공약이 나왔다. 22대 총선을 앞두고 중학교 근거리 배정이 현안으로 등장한 것과 관련해,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국회의원 후보는 13일 “집에서 가까운 중학교로 진학하려면 배정방식을 ‘희망순위 추첨’에서 ‘근거리’를 기준으로 바꾸거나, 학군을 분리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선 학군 조정과 배정방식 변경안이 경기도 교육지원청을 거쳐 경기도의회를 통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근거리 배정이 이뤄지려면 지역별 학교 교육의 질의 편차를 줄여서 어느 중학교에 입학하더라도 경쟁력 있는 학교에 진학할 수 있어야 한다”며 “그래야지 근거리 배정으로 인한 기존 명문고 진학 기회를 상실하는 학부모, 학생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경기도교육지원청과 경기도의회를 거쳐 중학교 배정방식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고교평준화를 비롯해 경기남부 과학고, 자율형 공립고, 과학중점고, 국제고, 특성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 가족수당제와 취업수당제, 그리고 기본소득제를 도입하겠다는 공약이 나왔다. 특히, 주거비 절감, 육아 및 출산 지원, 여성복지 강화 등이 인구절벽을 막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됐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11일(월)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인구소멸 위기를 막기 위해선 지역에서 젊은이들이 가정을 꾸리고, 일하며 아이를 낳아 행복하게 살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급증하는 평택시에서마저 신평동, 원평동 등 8개 동이 고령사회에 접어든 것을 비롯해 7개 읍면동이 '소멸위험'단계에 진입한 만큼, 검증된 인구소멸 대책인 가족수당법 제정과 같은 입법 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으며, 특히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여의도의 70배에 달하는 농업진흥지역을 해제하고, 그보다 더 넓은 군사보호구역과 그린벨트를 풀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발표는 잘못된 처방”이라고 꼬집었다. 김 예비후보는 “프랑스는 1993년 1.65명까지 떨어진 합계출산율을 2010년 2.03명까지 끌어올렸다”면서 “프랑스는 자녀수에 따라 가족수당, 영유아수당, 주택수당 등을 지급해 출산과 양육의 부담을 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병)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는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어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고, 100만 글로벌 평택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김 후보는 “전국에서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평택시가 계속해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선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교육, 환경, 문화 등 앞으로 챙겨야 할 일이 많다”며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향상을 도모해서 100만 글로벌 평택시대를 열어가는 초석을 닦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청래 최고위원, 김태년 국회의원이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 민주당 중진 의원들은 축사를 맡아서 자리를 메운 시민들과 함께 개소식을 축하했다. 특히 지역 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지지자들과 주요 인사들이 함께 덕담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이래 우리나라는 코로나 위기때보다 더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며 “무능·무책임·무대책으로 대변되는 ‘3無’ 윤석열 정권 심판이 민생과 경제 회복을 위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민주’를 지켜왔다
4일 민주당 평택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물·미세먼지 대책 공약발표 눈길 “평택시 스마트환경관리센터와 연계한 드론 미세먼지측정시스템 도입” “첨단수질측정센터 설치, 민관 거버넌스 운영, 차단숲·녹지벨트 조성”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내에서 초미세먼지 오염이 심한 평택시에 드론을 이용한 미세먼지 측정과 감시를 위한 첨단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공약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4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평택시의 초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말 문을 연 ‘국가 대기오염 첨단감시센터’의 환경감시 드론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도 그럴것이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달 공개한 ‘2022년 대기환경연보’에 의하면 평택시의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입방미터(㎥)당 23마이크로그램(㎍)로, 세계보건기구(WHO)권고 기준치의 5배에 이르러 매우 심각하다. 미세먼지 발생 우려지역이나 특별관리 대상의 상공에 환경감시 드론을 투입해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측정하고 시료를 채취해 궁극적으로 불법 배출을 막겠다는 것이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해 10월 평택시가 설립한 스마트환경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국회의원 후보로 단수 공천이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오늘(3월 1일) 제9차 경선 지역 후보자 및 단수 공천 후보자를 발표하면서 평택시(병) 지역구에 김현정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했다. 평택시(병) 민주당 후보가 경선 없이 단수 공천됨에 따라, 김현정 후보는 3월 28일(목)부터 시작되는 제22대 총선 본선에 직행하게 된다. 김현정 후보는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과 당의 선택에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무너뜨린 민생과 민주주의, 정치를 반드시 복원해 내겠다”고 말하며, “지난 4년간 평택에서 지역위원장을 역임하며 다져온 경험과, 중앙정치를 통해 갈고 닦은 확실한 추진력으로 4월 10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현정 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을) 후보로 출마했으며, 지난 4년간 평택에서 탄탄한 지역 기반을 다지고, 중앙에서도 굵직한 경험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김 후보는 현재 이재명 당대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까다로운 조건을 없애서 소상공인 신용사면을 대폭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6일 공약발표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뒤늦게 소상공인 신용사면에 나섰지만 연체 금액과 기간, 상환기한 등 조건이 까다롭다”며 “신용사면의 문턱을 낮춰서 획일적인 연체 기간과 금액, 상환기한에 구애받지 않고 신용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특히 “신용사면 요건 완화를 위해선 정부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정부의 신용사면 대상은 2021년 9월부터 올 1월까지 2,000만원 이하 금액을 연체했고, 올 5월 안에 전액 상환하는 소상공인”이라며 “성실하게 정해진 기간에 맞춰 변제하고 있는 소상공인이 역차별 당할 수 있고, 상환기한에 쫓겨 금리가 높은 급전을 빌리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새출발기금을 통해 부실 차주와 부실 우려 차주의 구제를 확대하기 위해 지원대상 요건을 완화하겠다”며 “장기분할상환 전환과 추심 중단은 물론, 원금조정 폭과 이자 감면 혜택을 크게 늘리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소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