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동탄복지포럼(대표 진석범)이 오는 29일 오전 10시30분 동탄 다원이음터 2층 대강의실1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동탄 만들기 : 아이돌봄서비스를 중심으로 바라본 동탄지역 자녀돌봄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동탄복지포럼은 비영리민간단체로 지역사회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다. 이를 위해 정기적으로 현안을 발굴, 공론화하고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통해 대안을 마련하고자 정기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오늘은 교육-학교폭력편, 반려동물편에 이어 자녀돌봄편으로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정기포럼이다. 29일 열리는 본 포럼에서는 아이키우기 좋은 동탄을 만들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중심으로 바라본 동탄지역 자녀돌봄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함께 논의한다. 진석범 동탄복지포럼 대표가 좌장으로 성정현 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님의 주제발표에 이어 박근실 학부모, 유희자 아이돌봄서비스 종사자, 문정아 화성시가족센터 아동돌봄지원팀 팀장, 송종석 사회적기업 ㈜동부케어 사업총괄이사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녀돌봄에 관심있는
진석범특보, 3일간 양평거쳐 광화문까지 103km 도보원정 예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역(이하 특보)은 동탄지역의 뜻을 함께 하는 시민들과 함께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및 양평고속도로 정상화를 위한 원정대를 조직하여 31일 출발한다. 원정대는 31일 오전 7시 동탄 선큰공원 소녀상앞에서 출정식을 한 뒤 이동하여, 당일오전 9시에 서울 방이동 성내유수지 축구장에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기자회견을 통해 본 행사의 취지와 결의를 밝히고, 도보로 행진하여 양수역을 거쳐 다음날 9월 1일 19시로 예정되어 있는 양평군청 앞 촛불집회에 참석할 예정으로 밤샘행군을 거쳐 9월 2일 18시 광화문 집회 참석을 끝으로 총 103Km의 원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일정을 소개했다. 진 특보는 "서울 양평고속도로 문제가 수많은 이슈들로 인해 세간의 관심에서 조금 멀어진듯 할 뿐 아니라 우려하던 후쿠시마원전 오염수가 방류된 지금은 말이 아닌 행동이 필요할 때라는 생각이 들었다“ 라며 원정대를 조직하게 된 이유를 밝혔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온,오프라인의 홍보활동을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석범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