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가 3월 19일부터 26일까지 8개 동을 돌며 진행한 ‘을사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이 마무리됐다. 시정 보고를 넘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의견을 듣는 자리로, 현장마다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8개 동 순회…프레젠테이션부터 주요 발표까지 이권재 시장은 각 동을 돌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발표 후에는 시민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일정은 지난 19일 신장2동과 대원2동에서 시작됐다. 이후 중앙동, 남촌동, 초평동, 대원1동, 신장1동, 세마동으로 이어졌다. 각 동마다 수백 명의 시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시장은 GTX-C 노선 오산 연장, 동부대로 지하화, 세교3지구 공공주택지구 조성 등 시의 핵심 현안들을 상세히 설명했다. “GTX 연장은 오산 미래 교통의 분수령”이라고 밝힌 그는 “정부와의 협의는 물론, 자체 용역도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세교3지구 개발을 통해 동-서 간 균형발전과 광역교통망 확장을 이끌 것”이라며 인구 50만 자족도시로 가는 밑그림을 공유했다. 도시개발부터 복지까지…지역 맞춤형 사업 발표 각 동별 특성에 맞춘 개발 구상도 다양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17일 수정구 창곡동에 위치한 위례중앙경로당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어르신들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성남시는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23만원의 어르신 버스요금 지원사업과 치매감별검사비 지원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자리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니 관련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찬을 함께하며 어르신들은 경로당 운영과 관련된 건의사항을 전달했으며, 신 시장은 이를 경청하며 적극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위례중앙경로당은 2016년 10월 설립된 시설로, 면적은 291㎡이며 현재 회원 수는 314명(남 89, 여 225)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3일 오후 관내 회천3동에서 열린 올해 첫 읍·면·동 간담회에 참석해 시민들의 목소리의 귀 기울이며 본격적인 민생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간담회는 단순한 형식적 만남이 아닌 현장에서 시민들과의 직접인 소통을 통해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시·도 의원, 관계 간부 공무원,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 도로 안전과 같은 생활 밀접 사항 등 다양한 주민들의 관심사들이 논의됐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가 양주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원동력이다”며 “수렴한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추진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오는 24일까지 이번 회천3동 간담회를 포함해 12개 읍·면·동 순회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5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실시한 ‘2025년 시민과의 대화’를 1월 7일 가남읍에서 시작하여 1월 24일 오학동을 끝으로 12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시민의 봉사자인 일선 읍·면·동 공무원들과의 소통을 시작으로 친절 카드섹션 캠페인, 2025년 시정시책 보고, 읍·면·동별 주요사업 보고, 그간 건의사항 보고와 함께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시장이 직접 답변하는 순서로 기획됐다. 친절 카드섹션 캠페인은 친절을 여주시민의 생활속으로 스며들게 하기 위해 시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만들기’의 일환으로 특히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여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여주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 자리한 모든 시민들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실천을 다짐했다. 2025년 시정시책 보고는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시정을 알리고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기획예산담당관의 발표를 통해 2025년 여주시가 추진하는 9,351억원 규모의 주요사업들을 일목요연하고 알기 쉽게 전달하는 시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이해 오늘 3일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시민들과 직접 공감하고 소통하는 ‘2025년 읍·면·동 순회간담회’를 진행한다. “소통과 참여로 생동감 있는 양주시를 만들겠습니다” 이는 강 시장이 최근 신년사를 통해 밝힌 올해 7개 중점 정책 추진 방향 중 하나로 현장에서 시민의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현장에서 답변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이다. 시는 금일 회천3동을 시작으로 4일 옥정2동, 5일 장흥면, 6일 양주2동 및 양주1동, 7일 남면. 19일 회천1동 및 도시환경사업소, 20일 회천2동 및 옥정1동, 21일 은현면(재활용선별장 포함) 및 백석읍, 24일 광적면 및 농업기술센터를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가 양주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원동력이다”며 “수렴한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추진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변화를 모색하기 위한 주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3일 본오3동 방문을 시작으로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일정을 소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행’ 연두 방문은 시정 추진 과정에서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현장에서 소통하며 실질적인 변화와 개선을 이루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이 시장이 평소 강조해 왔던 ‘시민 중심의 섬김 행정 기조’를 실천함으로써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연두 방문은 기존의 관행적인 소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장소를 변경하는 방식을 꾀했다. 기존에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형식이 아닌 ▲최용신기념관 ▲백운공원 등 각 동의 특성이 드러나고 주민들이 실제로 거주하는 25개 공간을 찾아 소통의 문턱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소통의 주제도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아낼 예정이다. 경직됐던 업무보고의 형식에서 탈피해 주민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 시의 미래를 위한 현재의 고민을 나누고 정책적 개선 방안 등을 공유한다. 이번 동행은 오는 25일까지 하루에 1~2개의 동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시는 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는 주민 불편사항과 지역 주요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소통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3년 차를 맞이한 2024 동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는 지난 7월 22일 일산서구 대화동에서 시작해 12월 26일 덕양구 삼송2동에서 마무리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 44개 동을 방문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소통이 시정을 이끄는 원동력인만큼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담은 정책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공 편익시설 확충 의견 다수… 우선순위 정해 단계적 추진 올해 44차례 진행한 소통간담회에서는 총 211건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내용은 공공시설 확충 68건, 도시환경 개선 53건, 주차·교통 개선 40건, 방재·안전 분야 20건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대다수 주민들이 버스 노선 증설을 요청했으며 일부는 버스쉘터 설치를 건의했다. 노후화된 보도 정비와 도로 확장을 요구하거나 마을공원 내 낡은 운동기구 보수와 공중화장실 설치에 대한 요청도 전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시민과의 소통과 공공 자원 공유를 실천하는 열린 경영의 일환으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 육상트랙”을 11월부터 정식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방은 8월부터 10월까지의 시범 운영을 통해 시민 의견과 이용 패턴을 반영하여 최적의 운영 환경을 갖춘 결과다. 정식 개방되는 주경기장 육상트랙은 400m 규모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 18시부터 22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9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된다. 단, K3 경기나 선수 훈련, 경기장 대관일 등 특별한 일정이 있는 경우 트랙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시민 안전과 시설 유지 관리를 위해 자전거, 전동기구, 애완동물, 인라인스케이트, 운동화 미착용자의 출입이 금지되며, 음식물 섭취와 천연 잔디 사용도 제한된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이번 육상트랙 개방을 통해 시민들이 더 쉽게 생활체육 활동을 즐기며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화성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며 열린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1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 회원들과 함께 지역 관심 사항에 대한 논의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했다. 이날 평택시의 개발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외에도 공인중개사 활동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 협회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문해주신 공인중개사협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활동하시는데 애로사항이 없도록 시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까지 분야별 단체 소속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김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9일 도의회에서 진행된 ‘24년 제11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광주시 푸른숲발도르프학교 학생 및 교사 등 40명은 의회의 역할 및 기능에 대한 교육과 함께 모의의회 과정 등을 체험했다. 이어 ‘도의원과 만남’ 순서를 통해 의원의 역할 및 의정활동 등 평소 학생들이 궁금했던 내용들을 묻고 답하며 학생들과 소통했다.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한 학생들은 “의회를 직접 둘러보고 경험할 수 있어 신기했고, 진학문제 등의 고민을 의원님과 나눌 수 있어서 기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영 의원은 “청소년의회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선택이 더욱 존중받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경기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및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