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은 지난 18일 4개 동(중앙동, 신장 1동, 신장 2동, 세마동) 취약계층을 위한 쌀 10kg, 100포 기탁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탁식은 이상복 의장을 비롯한 4개 동 행정복지센터장과 아르고(ARGO) 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뤄졌다. ARGO(아르고) 황영식 회원은 “추워지는 요즘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복 의장은“AERO(아르고) 회원들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귀한 나눔에 대해 감사드린다.” 며 “오산시의회에서도 사회적 안전망을 꼼꼼히 챙겨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르고(ARGO)는 승마 동호회로서 이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쌀을 포함한 농산물가격안정제 도입하겠다는 국회의원 선거 공약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6일 경기미의 최대 생산지인 평택시에서 총선 출마를 선언한 김현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더 이상 농촌을 불균형성장 정책에 희생양 삼아 소멸하도록 방치할 수 없다”면서 “다음 국회에선 대통령의 거부권 남용으로 발목잡힌 농산물가격안정제를 반드시 실현해서 도시 근로자 최저임금의 절반도 안되는 농가소득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해도 되고 안해도 그만인 임시방편식 시혜성 쌀 수매대책으로는 농가소득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이다. 김 예비후보는 “비료·농약·농기계 값 인상과 면세유값, 농사용 전기요금 급등에 이르기까지 쌀생산비는 매년 5%씩 오른 반면 지난해 벼농가의 수익은 전년보다 37%감소해 1.5ha기준 평균 480만원에도 못 미쳤다”며 “추락한 농가당 수익을 100만원 정도라도 더 보장하겠다는데 이걸 못하게 막는 정부·여당, 그리고 대통령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평년 시장가격과 생산비, 물가인상률을 고려해 민·관이 참여하는 가격안정위원회에서 기준가격을 정하고 시장가격이 기준가격에 미달하면 차액의 85% 정도를 보장
지역 축제 중 으뜸을 자랑하는 이천쌀문화축제 구경하러 오세요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풍물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로 손님맞이 준비 완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스물두 번째 생일을 맞은 이천쌀문화축제가 18일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그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이천시와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 주관하고 경기도,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쌀 문화축제는 이천시의 전통 농경문화를 세계적 축제문화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이어져 온 축제로 경기도를 넘어서 대한민국에서도 손에 꼽는 대형 전통 행사다. 이천시 하면 떠오르는 건 누가 뭐라 해도 임금님표 이천쌀이 가장 유명하다, 이천지역은 내륙 중앙에 위치, 분지형 지형으로 일사량과 강우량이 충분해 계절의 기온 차와 밤낮의 일교차가 커 품질이 우수하다 하여 조선 시대부터 임금님께 진상하던 쌀 생산지로 유명하다. 이런 이천 쌀을 이용해 국내. 외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여는 축제며, 한국인의 주식인 쌀로 만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축제가 바로 이천쌀문화축제란 이름으로 어느덧 이천 시민들과 22년을 함께 했다. 또한, 이번 축제는 13개 축제 테마로 구성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팔탄농협이 지난 19일 목요일 화성시 팔탄면 행정복지센터에 설 맞이 수향미 10kg 200포를 후원을 했다고 전했다. 이번 쌀 후원은 팔탄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독거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팔탄농협에서 직접 후원했고 신운범 팔탄면장, 나종석 팔탄농협조합장, 안희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팔탄면 관계자는 후원받은 쌀은 팔탄면 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전달할 것이며, 보다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도와준 팔탄농협에 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나종석 팔탄농협조합장은 “모두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팔탄농협은 지난 설날에도 수향미 10kg, 총 200포를 후원하는 등 매년 설 명절마다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12월8일 가남일호피해자 여주시대책위원회가 이름도 품종도 출처도 모르는 조생종 벼를 심어 반타작 수확을 했다고 전해 조생종 벼를 지원한 조공법인에 배상 요구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쌀이라는 자체가 품종에 따라 결정되는데 그 지역 풍토에 맞게 키우고 재배한 쌀이 제일 맛있다고 한다. 여주 쌀은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되던 쌀 인만큼 맛 좋고 풍미 좋기로 유명한 쌀이였다. 하지만 전문가의 조언에 따르면 여주와 이천은 쌀 품질에 크게 차이가 없다는 평가다. 그럼에도 여주시는 이웃인 이천시와 쌀 품질경쟁에서 결코 지고 싶지 않았는지 아니면 신품종 쌀 수확이 조급했는지 아주 어이없는 아주 큰 잘못을 저지르고 말았다. 여주시 쌀 농민들은 계약재배를 위해 농협에서 정한 3가지 품종의 종자를 선택해 심어야 한다고 한다. 특히 계약재배사(조공법인)가 추천한 품종은 무조건 심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 재배계약을 빌미로 여주시 조공법인이 추천한 조생종을 심은 농민들은 실제로 조생종의 출처와 이름도 모른 채 심어 첫해에는 많지 않은 논에서 재배가 됐고 다음 해에는 무려 170개 농가에서 가칭 가남일호를 심었지만 수확 반타작이라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시에서 가남일호 쌀농사를 짓고 극심한 피해를 봤다는 농민들(가남일호피해자 여주시대책위원회)이 12월8일 오전 여주농협시지부 앞에서 가남일호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가남일호피해자 여주시대책위원회 K회장은 “조공법인과 조공법인의 이사인 각 농협 조합장들이 선정하고 계약농가에 보급한 볍씨로 인해 올 한해 농사를 망쳤다‘라며 분개했다. 이어 이렇게 부실하게 공급된 종자로 인해 여주의 170여 계약농가는 전년대비 30% 농협 계약기준200평당 조곡 40Kg 약12개를 수확해야 하는데 50%인 6개만 수확했다며, 심각한 피해를 입었고 심지어 수확을 포기한 농가도 있다고 전했다. 이에 지난 12월1일 조공법인 이사회에서 통보한 200평당 40kg 조곡 한가마(90,000원)를 위로차원에서 지급한다는 결정에 “우리 피해 농민들은 더 이상 참지 않기로 했다. 우리 스스로를 위해, 여주 농협들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도 이런 무책임한 짓거리는 반드시 바로 잡기로 했다”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또한 “얼마 전 각 농협의 예산총회에서는 떨어진 쌀값 때문에 결산도 보기 힘들다고 죽는 소리를 하던 조합장들이 어려운 여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안양시지회(회장 이종채)는 9월1일, 만안구 소재 호정타워 4층에서 ‘추석맞이 장애인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쌀나누기 행사에서는 안양시 각 사회단체들로부터 후원받은 쌀과 이종채 회장이 사비로 구입해 마련한 쌀들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 이종채 회장은 “특히 이번 여름은 코로나19와 침수 피해로 인해 많이 힘든 가운데에도 어렵게 생활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쌀을 후원해 주신 고마운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해 드린다”며 “우리 협회도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장애인 교통문화협회 안양시지회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대국민운동은 물론 어린이공원 내 놀이시설 및 각종 편의시설 정비 등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특히 후천적사고 장애인들의 재활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방안을 마련, 교통장애인 권익보호를 위한 국민캠페인 문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안양시에 없어선 안될 정의로운 단체로 활동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