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2024년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 장비 및 시설 지원사업’을 통해 소공인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산업진흥원은 2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의 장비와 시설을 이용할 관내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기업은 클린룸 및 ▷항온항습챔버 ▷신호계측⋅정밀측정기 ▷전자파적합성 검사기 ▷3D프린터 등 32종의 장비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회의실 ▷교육장 ▷전시관 등 공용 시설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화성시에서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산업분류코드 기준 C26(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C29(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업종 소공인 또는 화성시 승인을 받은 관내 소공인이다.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의 장비 및 시설 활용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에서 안내 중이며, 기업지원플랫폼 내 온라인 예약 또는 유선 예약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하면서 화성시 소공인들의 기술애로 해소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테크노폴 정책 자문단’을 꾸리고 2일 시청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민선 8기 핵심 공약사항 중 하나인 테크노폴을 통해 세계 10대 첨단기술집적도시를 만들겠다는 취지가 담겼다. 자문단은 임채운 (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이준희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부회장, 이창수 가천대 교수, 윤혜정 평택대 교수, 국토연구원,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등 분야별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테크노폴 정책 방향 설정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세부 계획 수립 ▲화성시 전략산업 발전 방향 ▲첨단기업·연구기관·이공계 특성화 대학 유치 전략 등을 검토, 자문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 먹거리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국토부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진안 테크노폴 조성을 위한 특화단지 지정을 건의했으며,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공모 신청과 경기도-화성시 첨단기업 투자유치 전략회의 등 권역별 테크노폴 조성 노력을 기울이고 있
정명근 시장 “화성시는 권역별 색이 뚜렷한 도시로 농촌, 어촌, 도시가 어우러지며 급속도로 성장한 탓에 행정 집행이 제각각인 불균형 발전의 도시로 알려졌지만, 다행인건 이런 현황을 오랜 공무원 생활로 다 알고 있기에 지난 300일 동안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 현안 해결에 동분서주 했다”라는 말로 서두를 열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취임 300일을 맞은 정명근 화성시장이 26일 오전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여러 언론매체 기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진행해 화재다. 이번 대화는 언론인 13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테이블 없이 의자만 놓고 진행됐으며, 정명근 시장은 우리가 알고 가야 할 화성시의 짧은 홍보를 직접 설명하는 등 격의 없는 대화를 주고받는 색다른 방식으로 민선8기 출범 이후 성과와 현안, 핵심사업 추진 계획의 토론에 쟁점을 두고 한 시간 동안 이어졌다. 정 시장은 주요 현안으로 100만 특례시 대책과 대비에 대해 가장 시급한 건 권역별 정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4개의 구청 체계 도입을 시사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그린벨트 지역의 실질적인 권한을 확보하기 위해 건의하는 등 구청 설립을 할 수 있는 자구책에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첨단기술 집적도시 ‘테크노폴’ 추진에 앞서 정책 자문단 구성에 나섰다. 정명근 화성시장의 핵심 공약 사업인 테크노폴은 미국 실리콘밸리, 프랑스 소피아 앙티폴리스처럼 연구부터 교육, 산업, 주거를 한데 모아놓은 도시를 뜻한다. 이에 시는 도시계획, 환경, 산업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 10여 명으로 자문단을 꾸려 지역 특성에 맞춘 테크노폴 추진 계획과 거점별 산업 육성 전략, 앵커기업 및 이공계 대학 유치 전략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 자문단은 오는 4월 구성돼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3기 신도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진안, 봉담을 비롯해 송산, 동탄 등 신도시 조성 사업과 국가 정책사업이 테크노폴과 연계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지난 3일 수원대학교와 테크노폴 거점 조성을 목표로 대학 내 유휴공간을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는 ‘캠퍼스 혁신 파크’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화성시 청년에게 해외 첨단사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2023년 ‘화성 into 테크노폴’ 참여자를 오는 20일부터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어 ‘화성 into 테크노폴’은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창의·융합 혁신인재 육성을 위해 해외 선진도시 탐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명근 화성시장이 민선 8기 핵심 공약사항으로 밝힌 바 있다. 이에 선발인원은 40명 이내로, 선발된 대학생 및 청년에게는 인당 250만원 상당의 해외탐방비용이 지원되며, 화성시 대표적인 IT·바이오 혁신기관을 탐방하여 첨단산업을 이해하고, 선진도시(싱가포르)의 산업, 과학기술·문화·교육 등 관련기관을 탐방하여 직접 ‘첨단기술 복합도시(테크노폴) 화성’을 구현할 정책 제안의 기회를 가지게 된다. 특히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화성시에 1년 이상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만 24세 이하 청년 또는 대학생 40명 내외이고 신청기간은 2월 20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며, 모집 기간 내 이메일(hsaf2023@hstree.org)로 지원서를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해외탐방을 통해 세계로 견문을 넓히고 다양한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