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k리그2 19라운드 화성FC와 부천FC1995의 경기가 7월 6일 오후 7시 약 2.013명의 관객이 자리한 가운데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졌다. 직전 경기 성남vs화성, 경남vs부천 각각 1:0 2:0 승리를 얻은 양 팀은 순위에서 부천이 여덟 개단이나 앞서고 있으며 전력상으로는 잘 벼려진 창(부천)과 가죽을 덧붙인 방패(화성)의 대결이라는 양상이 오늘 경기의 볼거리로 전망됐다. 현재 4승 4무 10패로 13위인 화성은 오늘 부천을 잡으면 10위 자리까지 넘볼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원정팀 부천은 9승 4무 5패 리그 3위로 현재 3연승을 질주 중인 강팀으로 분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화성FC는 팀워크가 점점 살아나고 있으며 조직력이라는 장점을 얼마나 극대화하느냐가 오늘 승부의 관건이지만, 무려 4명의 호화 공격수를 보유한 부천FC의 저력을 어떻게 막아낼지에 대해 2:1 부천의 승을 예상한 경기였다. 부천FC 이영민 감독은 사전인터뷰에서 “전반에 화성FC 선수들의 빠른 템포의 경기를 효과적으로 막으며 공간 활용 등을 통해 차분한 경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후반 체력이 약하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는 지난 6월 28일(금) K리그2 18라운드 경기 시작에 앞서, 환기가전 전문 기업 힘펠과 동탄 지역 커뮤니티 댄스팀 UJ크루와의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힘펠(HIMPEL)은 건강한 실내 환경을 위한 환기 솔루션을 제공하는 IAQ(Indoor Air Quality)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환기가전과 에너지 회수 시스템, 친환경 경영 체계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수출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UJ크루(UJ Crew)는 경기도 동탄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줌바 스튜디오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력을 전파하며 지역 커뮤니티와 소통하고 있는 댄스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힘펠은 2025시즌 잔여 경기 동안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내 T보드 광고를 진행하며, UJ크루는 하프타임 퍼포먼스와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화성FC의 응원문화 활성화에 함께할 예정이다. 힘펠 관계자는 “프로 스포츠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건강한 실내 환경의 중요성을 더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어 뜻깊다. 화성FC와 함께하는 이번
화성FC 성남전 막판 골 영상(이런뉴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k리그2 18라운드 화성FC와 성남FC의 경기가 28일 오후 7시 약 1.519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졌다. 직전 경기 각각 인천과 아산에 2:0 패배를 겪은 양 팀은 순위에서 성남이 5개단 앞서고 있지만, 전력상으로는 거의 비슷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이다. 현재 3승 4무 10패로 13위인 화성은 오늘 성남을 잡으면 11위 안산과 12위 청주를 따라잡는 승점을 챙기게 된다. 반대로 5승 6무 6패를 기록 중인 8위 성남은 패배를 하면 9~10위권으로 밀려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경기다. 성남FC 전경준 감독은 사전인터뷰에서 화성과 전력의 차이가 없다는 기자의 질문에“물론 최근 경기를 보면 화성과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전체적인 경기 경력과 선수들의 준비에 있어 결코 화성에 지지 않는다”며 “화성의 경기력에 대한 대응은 물론 화성의 턴오버를 이용하는 전술에 충실히 임했다”고 말하면서 비교 자체를 달가워하지 않았다. 이어 “오늘 경기는 어느 정도 운이 따라야 하지 않겠는가”라는 질문에 전 감독은 “운도 실력이다.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준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6월의 햇살이 최고조에 오른 15일 일요일 다소 먹구름이 더위를 해소하는 오후 7시 화성FC와 안산그리너스FC가 약 1천 259명의 관객이 모인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프로축구 K리그2 16라운드 경기를 뜨겁게 펼쳤다. 직전 경기 경남FC에 0:1 승리를 하며 현재 3승 3무 9패로 13위인 화성FC는 후반기 도약을 위해 많은 경험과 끈끈함이 장점인 공격수 김병오를 영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는 가운데 김병오 선수 영입과 관련해서 감독과 팀 운영진 모두가 원했고 꼭 필요한 영입이라고 밝혔다. 역시 직전경기 부산에 2:0 승리를 하며 4승3무8패로 11위를 기록 중인 안산의 이관우 감독은 사전인터뷰에서“화성은 만만치 않은 팀이다”라며 “부상 선수가 있어 오히려 직전 경기 부산보다 어려운 경기가 진행될 것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 팀은 구단 전체적인 분위기가 매우 좋고 선수들이 연승을 위한 의지가 매우 강하다. 후반에 새로 영입한 용병 선수들 투입도 생각하고 있다. 우리 팀은 압도적인 공격을 펼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 차두리 감독은 “오늘은 두 팀의 수비가 승부처가 될 것이다”라며 “현재 화성은 부상 선수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지역 의료기관 365향남플란트치과와 공식 협약을 체결하며 선수 건강관리 강화에 나섰다. 협약식은 지난 5월 29일(목)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진행됐으며, 365향남플란트치과 김수걸 대표원장과 화성FC 차두리 감독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365향남플란트치과는 선수단을 비롯한 구단 구성원에게 치과 의료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며, 화성FC는 경기장 내 메인 광고보드 후원 권리를 제공한다. 양측은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수걸 대표원장은 “화성을 대표하는 프로축구단과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 의료 지원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구단의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화성FC는 앞으로도 선수들의 건강을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의료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축구 데이터 솔루션 기업 갤로핑과 손을 맞잡았다. 화성FC는 지난 5월 29일(목),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갤로핑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갤로핑 손이경 대표와 화성FC 차두리 감독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갤로핑은 화성FC 유소년 선수단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플랫폼 ‘AI SOCCER’을 제공한다. 지도자의 행정 부담을 줄여 본연의 지도와 실질적인 선수 케어에 집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선수 개개인의 드리블 자세와 속도, 밸런스, 시야, 정확도 등 다양한 퍼포먼스 요소를 정확하게 측정 및 분석하며, 선수별 데이터 기록과 성장 피드백을 동시에 제공해 보다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훈련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갤로핑 손이경 대표는 “AI SOCCER는 단순한 데이터 기록 도구를 넘어, 선수 개인의 성장 경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FC 유소년 선수들이 더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환경에서 훈련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화성FC는 이번 협약을 통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 수비를 이끄는 핵심 플레이어 함선우 선수가 팬 투표를 통해 5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이번 팬 투표는 6월 2일(월)부터 6월 5일(목)까지 구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됐으며, 함선우 선수는 전체 투표자 중 64%, 과반 이상의 득표율로 월간 MVP의 주인공이 됐다. 함선우 선수는 10R 천안전에서 날카로운 로빙 스루패스로 상대 수비라인을 완벽히 무너뜨리며 도움을 기록,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 현재는 팀 내 최다 도움(2도움)을 기록 중이다. 또한 매 경기 넓은 시야와 뛰어난 연계 능력을 바탕으로 공수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동시에, 빠른 판단력과 적극적인 커버플레이로 팀 수비 안정에도 많은 부분을 기여하고 있다. 함선우 선수는 “아직 많이 부족한 저를 5월 MVP로 뽑아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또 기회를 주신 감독님과 코칭스태프분들 그리고 항상 잘 챙겨주시는 형들에게도 감사 인사 전하고 싶다. 팀의 막내로써 더욱더 배우고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함선우 선수의 MVP 시상식은 오는 6월 15일(일) 안산과의 홈경기에 앞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충북청주에서 김병오를 영입하며, 후반기 도약을 위한 핵심 전력과 함께 새로운 비상을 준비한다. 김병오는 대한민국 U-23 대표팀 출신으로, 2014년 내셔널리그 베스트11 선정과 2021년 FACUP 우승 등 다양한 팀에서 활약하며 풍부한 경험과 기량을 쌓아온 베테랑 공격수다. 김병오는 상대 수비를 적극적으로 압박하며 날카로운 드리블로 공간을 만들어내는데 장점과 함께 측면과 최전방을 오가며 유연한 위치 선정과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침투 움직임이 뛰어나다. 특히 순간적인 방향 전환과 빠른 발놀림으로 상대 수비진을 교란하고, 팀의 득점 기회를 창출하는 플레이메이커 역할도 수행할 수 있어 화성의 공격력에 더욱 힘을 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오는 “팀이 추구하는 방향이 분명하고 그 안에서 잘 융화되어 좋은 축구를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이 크고 제 경험이 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김병오는 즉시 팀 훈련에 합류하여 화성FC와의 여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13라운드 화성FC와 서울이랜드FC 경기가 5월 24일 토요일 오후 16시 30분 약 2,120여 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화성 홈경기장인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졌다. 2승 3무 7패 12위 화성FC 그리고 7승 3무 2패로 4위를 기록 중인 서울이랜드FC의 경기를 앞두고 축구 전문가들은 대부분 서울이랜드의 무난한 승과 함께 비기기만 해도 화성은 다행이라 예고했지만, 사전인터뷰에서 차두리 감독은 이기기 위해 경기에 나서는 것이지 비기거나 패하려고 나가는 경기는 없다“며 신중히 경기를 지휘할 뜻을 비쳤다. 이와 함께 원정팀 서울이랜드의 김도균 감독은 ”에울레르와(리그6골) 아이데일(리그6골) 두 공격수를 내세워 전반에 득점을 위한 공격축구로 기세를 제압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알뚤이 부상으로 빠진 화성은 5-3-2전술에 빌드업을 활용한 전법을 구사했지만, 김도균 감독이 말한 전반 초반 서울이랜드의 거센 공격과 함께 전반 초반 골대 앞 난전 끝에 이랜드 미드필더 페드링요(브라질)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이후 동점 골 사냥에 공세를 펼친 화성은 골대를 맞추는 비운을 맛보며 전반을 1:0으로 마쳤다. 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 어린이 응원반 ‘뀨~울 크루’가 5월 4일(토) 천안시티FC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200명이 넘는 화성시 관내 초등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성황리에 출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단체 응원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뀨~울 크루’는 2025시즌 매 홈경기마다 운영되는데 현장에는 ‘뀨~울 크루’전용 부스가 마련되어 출석 확인을 비롯해 경기별 미션 수행, 빙고 챌린지, 리워드 제공 등 아이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또한 단체 응원석(E구역)에 모여 화성FC를 위한 열정적인 응원에 참여하게 된다. 첫 활동을 알렸던 천안전에서는 경기장 곳곳에 숨겨져 있는 ‘뀨~울 크루’마스코트 ‘뀨~리’를 찾아 인증하는 게임형 활동이 진행됐다. 아이들은 경기장 전체를 즐겁게 누비며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화성FC는 향후 경험 중심의 활동을 넘어 환경, 스포츠 예절 등 교육적 요소를 포함한 프로그램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을 보며 사회성과 자신감을 키우는 좋은 활동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