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희망연맹중앙회(윤진형 회장) = 무료급식 행사, 집 고쳐주기, 김장 나눔 행사 등 매년 전국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단체로 많은 이들에게 언제나 따뜻하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국희망연맹중앙회(윤진형 회장)가 20일 저녁에 2024년 한 해를 갈무리하며 서로의 노고를 인정함은 물론 표창장을 수여하면서 그간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여주시 인근 한 식당에서 조촐히 치러진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는 한국희망연맹중앙회 윤진형 회장을 비롯해 김선교 국회의원, 이충우 여주시장, 서광범 도의원,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이상숙 시의원, 박광천 대한민국 도자기 명장,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여주시지부 양지현 회장, 조정오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한국희망연맹 회원과 봉사자, 연예인(가수)들 그리고 여주시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송년의 저녁을 보냈다. 특히 이날은 한국희망연맹에서 한 해 동안 근면 성실하게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봉사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뜻깊은 자리로서 회원 간에 십시일반 찬조금을 모아 서로 부담을 줄여주며 끝마칠 때까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윤진형 회장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가 주최 주관한 '경기도 장애인승마 우수선수 훈련지원금 전달식’이 9일 경기도 남양주에 소재한 청학승마클럽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는 신협중앙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작년 11월에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혼성 마장마술 GRADE Ⅱ에서 1위에 오른 양준혁 선수(대정고등학교), GRADE Ⅲ 1위 허준호 선수(명지대학교), GRADE Ⅴ 1위 심영철 선수(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와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 이영진 부회장(청학승마클럽 대표), 손선주 부회장(청주대학교 교수), 김준웅 이사(서원대학교 교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나 이날 행사는 2023년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종합 우승의 성적을 거둔 선수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고, 올해 2024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를 지원하고 응원하는 자리여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 윤종혁 회장은 “회장이기 이전에 승마 선배로서 선수분들의 노력과 열정을 응원하고, 이번에 신협중앙회의 후원으로 선수분들에게 훈련지원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승마가 잘 성장
이권재 시장“서로 다치지 않도록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시길 바랍니다” 권병규 회장“마지막 마라톤까지 열심히 응원하고 무사히 돌아가겠습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4 파주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입장단인 오산시 체조협회 회원과 선수들은 물론 이권재 오산시장, 권병규 체육회장, 체육회 이사단, 종목별 회장단, 체육회 부회장단, 그리고 임직원들이 모여 선수들의 선전과 함께 응원 및 필승을 다지는 개회식 만찬회를 가졌다.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5월 9일 오후 5시부터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대한 개회식에 공식행사가 끝나고 오후 8시 파주시 일원 한식당에 모인 오산시 체육에 헌신하는 모든 임원 임직원들 선수협회 관계자들은 3일 동안 펼쳐질 경기도체육대회의 간단한 요강(要綱)과 함께 오산시 출전 선수단 현황 및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사회를 맡은 오산시체육회 김명철 사무국장은“시민 중심 더 큰 파주 하나 되는 경기도민이라는 슬로건으로 파주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지자체 약 1만 1천 610명(선수8.000명, 감독·코치·임원 3.610명)의 선수단이 27개 종목의 경기를 1부 15개 시·군 / 2부 16개 시·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올해로 44째 시상식을 맞이하는 황금촬영상 전 조직위원장이자 ‘빛나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기업㈜진주미슬미, (주)진주미슬미 엔터테인먼트 대표 곽문환 회장이 직접 영화제작에 참여했다. ㈜진주미슬미 엔테인먼트는 PD,작가,감독,음악감독,배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적극 참여해 글로벌한 K컨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문화예술 기업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에 곽문환 회장은 뒤에서 묵묵히 지켜보며, 후원을 해오던 것을 벗어나 본격적으로 영화제작에 뛰어들었다. 바로 달콤하고 살벌한 로멘스 액션물로 98년 베를린 영화제에서 호평받은 ‘바리케이드’의 촬영감독이자 제17회 황금촬영상 신인 촬영상을 수상한‘한덕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나의 겁나는 여친”에 직접 참여할 뜻을 밝힌 것이다. 곽문환 회장은 이미 뮤지컬 넌센스2, 뮤지컬 위윌락유와 영화 그녀들의 사정 등에 제작 투자를 해 왔으며, 다양한 기업 운영 경험과 함께 풍부한 영화 지식을 소유한 인물로서 문화예술 적인 감각과 재능이 뛰어난 인물로 추앙받고 있다. 그중 수많은 명배우를 탄생시킨 황금촬영상 영화제 조직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뒤에서 묵묵히 한국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