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오는 8월 24일(토)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리그 2위 수원삼성블루윙즈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홈경기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함께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이어가는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돼, 팬들에게 경기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장외 광장에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참여해 고려인 아동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하는데 화성FC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난 8월 2일 홈경기에서 ‘고려인 돕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24일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는 고려인 아동·청소년을 초청해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며 특히 경기 전 기수단 행사에는 고려인 아동 25명이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 ▲오렌지 응원 피켓 만들기 ▲과녁을 향해 슈팅하는 ‘승리를 향해 슈팅’ ▲버튼을 타격해 LED를 점등하는 ‘승리를 향해 We’re Goin’ Up’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당일 식전에는 7월 MVP로 선정된 박주영 선수의 시상식이 진행되며, 하프타임에는 ‘K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와 충북청주FC의 K리그2 제25라운드 경기가 8월 16일 오후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청주FC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 속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10위(화성)와 11위(청주)로 승점이 단 1점 차이나는 양 팀은 순위가 서로 바뀌는 결과를 보여주며 본의 아닌 라이벌 구도를 그리고 있다. 지난 경기 서울전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만 챙긴 화성은 감독 사임 등 혼란한 분위기에서 새로운 감독(김길식 감독) 체제에 적응 중인 청주를 맞아 10위권 내 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차두리 감독은 “데메트리우스에게 집중 수비가 들어올 것”이라는 질문에 경기 전 인터뷰를 통해 “활동량이 많고 공간을 잘 찾는 데메트리우스에게 집중 수비가 들어오면 또 다른 비어 있는 공간이 생긴다”며 “공간을 이용한 기회를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차 감독은 “스피드를 활용하는 청주를 상대로 안정적인 수비를 통해 촘촘한 수비라인을 구축하고 우리도 밀리지 않는 스피드를 이용해 빠른 탬포의 경기를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페드로, 김영환, 이강한 세 명의 공격수를 앞세운 청주FC와 전성진, 데메트리우스, 박주영을 앞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10일 2025 K리그2 24라운드에서 서울 원정 0:0 무승부를 기록한 화성FC가 순위권 경쟁에서 앞뒤를 다투는 충북청주FC와 16일 2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화성FC는 이번 25라운드 경기 기필코 이기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지난 서울과의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며 화성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브라질 용병 미드필더 데메트리우스의 활약이 돋보인 가운데 한때 무한 체력 터미네이터라는 별명을 소유했던 차두리 감독은 “선수들의 체력은 문제가 없다”라며 “적절한 교체 타이밍과 고른 선수의 기용으로 젊은 선수들의 무한 잠재력을 끌어낼 것”이라고 누누이 말했다. 다른 팀 감독들이 유독 화성FC를 칭찬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바로 차두리 감독이 2부리그 신생팀을 잘 이끌고 있다는 것이 그 첫 번째 이유고 두 번째 이유는 대형 스타가 없는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골고루 득점을 이어간다는 것 그리고 세 번째 이유는 차 감독의 축구 철학이 확고한 데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화성FC는 타 구단에 비해 용병 선수의 활약이 두드러지지 않는다. 알뚤이 3골로 팀 내 최다 골의 보유자라는 걸 봐도 알 수 있듯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와 서울이랜드FC의 K리그2 제24라운드 경기가 8월 10일 오후 7시 압도적인 서울 팬들이 보는 가운데 서울의 홈 목동종합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5위(서울)와 11위(화성)로 승점이 11점 차이나는 양 팀 중 화성은 오늘 승부 결과에 따라 다시 한 단계 하락 또는 한 단계 상승이 기대되며 서울은 제자리 아니면 한 단계 하락이 예상된다. 지난 경기 김포전 아쉬운 패배를 허용한 화성은 이번 서울이랜드 원정을 반드시 이겨야 다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는 중요한 경기지만 막강한 공격력을 보유한 용병 공격수 아이데일, 에울레르, 가브리엘이 버티는 서울을 맞아 고전이 예상됐다. 사전인터뷰에서 김도균 서울이랜드FC 감독은 최근 성적과 관련“최근 2경기 수원(2위)과 인천(1위)을 상대로 1무 1승을 기록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팀 분위기가 좋다”라며 “그러나 전 8경기 분위기가 침체 되며 모자란 부분도 있었다. 오늘 반드시 승리해 믿어준 서울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도균 감독은 “화성FC는 시즌 초반보다 안정적이고 많이 뛰는 젊은 팀이다”라며 “오늘 경기 쉽지 않은 경기라는 걸 선수들에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와김포FC의 K리그2 제23라운드 경기가 8월 2일 오후 7시 약 1.522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화성의 홈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지난 경기 아산전 3연승에 실패했지만, 무승부를 거두며 귀중한 승점 1점을 보탠 화성FC는 11라운드 경기에서 1패를 안겨준 김포FC를 맞아 상승 곡선을 이어가기 위한 필승을 다지며 경기에 임했다. 7위(김포)와 10위(화성)로 승점이 6점 차이나는 양 팀은 오늘 승부 결과에 따라 한 단계 하락 또는 한 단계 상승이 기대되지만, 화성은 골 득실에서 밀려 순위에는 변함이 없을 전망이다. 그러나 화성이 이기면 4경기 연속 무패는 물론 3승 1무를 가져가며 상승세를 다시 타면서 다음 경기 훌륭한 호재로 이어질 거라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사전인터뷰에서 고정운 김포FC 감독은 선수들의 체력 관련“경기를 마치면 이틀의 휴식에 이어 회복 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과 체력을 최대한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다”라며 “비록 오늘 경기 디자우마가 빠졌지만, 천지현 선수 등 다른 선수들도 뒤처지지 않는다고 자신한다. 감독으로서 꾸준히 준비한 선수들을 믿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며, 오는 8월부터 더 뜨거운 홈경기장을 예고했다. 화성FC는 8월 2일(토) 김포FC와의 홈경기부터 N석 앞 육상트랙에 가변석(서포팅존)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가변석 신설을 통해 팬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선수들의 열정적인 플레이를 관람하고, 응원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설치되는 가변석은 총 200석 규모로, 화성FC 공식 서포터즈 ‘오렌지 샤우팅’을 포함한 열정적인 팬들이 밀집해 응원문화를 이끌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선수들과 불과 몇 미터 거리에서 마주하는 좌석 배치는 현장의 생동감은 물론, 응원 열기까지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변석에는 E구역 게이트를 통한 전용 출입로가 마련돼 기존 관중 동선과의 혼선을 최소화했으며, 향후 운영 상황에 따라 점진적인 증축도 검토되고 있다. 화성FC 정명근 구단주는“가변석 운영은 팬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응원문화를 더욱 주도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첫걸음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관중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응원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가변석 설치는 화성시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과 신속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와 충남아산의 K리그2 제22라운드 경기가 26일 오후 7시 약 1.539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아산의 이순신 종합경기장에서 무더위 속에 펼쳐졌다. 화성FC가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2연승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급격한 하락세를 맞은 충남아산은 저조한 성적을 이유로 배성재 감독을 경질한다는 소문과 함께 감독을 지키겠다는 아산 팬들과 선수들의 집념이 가중된 오늘의 경기는 누가 중앙을 점령하고 후반 체력적으로 버티냐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이라는 전문가의 지적이 팽배했다. 9위(아산)와 10위(화성)로 승점이 3점 차이인 양 팀은 오늘 승부로 승점이 같아질 수 있지만 골 득실 차로 순위는 바뀌지 않는다. 그러나 화성이 이기면 차두리 감독은 시즌 첫 3연승은 물론 선수들의 올라간 사기는 다음 경기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 경기였다. 사전인터뷰에서 배성재 감독대행으로 나선 조진수 수석코치는 “아직 감독님의 거처는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배성재 감독님 체제로 꾸려진 선수단은 물론 팬들도 감독님이 남아있기를 원하고 있지만, 구단과 감독님이 결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일단 오늘은 제가 대신 감독님을 대신하고 있다”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와 부산아이파크의 K리그2 제21라운드 경기가 19일 오후 7시 약 1.293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화성 홈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우천 속에 펼쳐졌다. 부산이 전력, 조직력, 경험 모두 압도적 우세하다는 평가를 뒤로하고 화성이 측면에서 빠른 침투의 강점을 활용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거라는, 전문가들의 예상과 함께 오늘 화성은 2부리그 신생팀으로서 K리그2 첫 연승 도전을 하는 경기다. 김포전 원정 패를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유독 원정 경기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부산 아이파크 조성환 감독은 자동 승격이 힘들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에 사전인터뷰를 통해“산술적으로 아직 가능성 있는 것 아니냐”며 아직 포기할 수 없다는 의지를 표명하면서 “원정에서 강세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그것도 깨진 지금 기록을 위해서가 아닌 선수들 개개인이 남다른 책임감을 가지고 직전 경기 아쉬움을 털어낼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이어 조성환 감독은 “팀의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아 있다. 경기 전반적 흐름을 중앙에서 조율하며 찬스를 만들어가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화성FC 차두리 감독은 “후반기 주전들의 체력 관리와 후반기 선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k리그2 19라운드 화성FC와 부천FC1995의 경기가 7월 6일 오후 7시 약 2.013명의 관객이 자리한 가운데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졌다. 직전 경기 성남vs화성, 경남vs부천 각각 1:0 2:0 승리를 얻은 양 팀은 순위에서 부천이 여덟 개단이나 앞서고 있으며 전력상으로는 잘 벼려진 창(부천)과 가죽을 덧붙인 방패(화성)의 대결이라는 양상이 오늘 경기의 볼거리로 전망됐다. 현재 4승 4무 10패로 13위인 화성은 오늘 부천을 잡으면 10위 자리까지 넘볼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원정팀 부천은 9승 4무 5패 리그 3위로 현재 3연승을 질주 중인 강팀으로 분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화성FC는 팀워크가 점점 살아나고 있으며 조직력이라는 장점을 얼마나 극대화하느냐가 오늘 승부의 관건이지만, 무려 4명의 호화 공격수를 보유한 부천FC의 저력을 어떻게 막아낼지에 대해 2:1 부천의 승을 예상한 경기였다. 부천FC 이영민 감독은 사전인터뷰에서 “전반에 화성FC 선수들의 빠른 템포의 경기를 효과적으로 막으며 공간 활용 등을 통해 차분한 경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후반 체력이 약하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 수비진의 중심을 맡고 있는 임창석 선수가 팬 투표를 통해 6월의 월간 MVP로 선정됐다. 이번 팬 투표는 6월 30일(일)부터 7월 1일(월)까지 이틀간 구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됐으며, 전체 투표자의 53%의 지지를 받은 임창석 선수가 영예의 주인공이 됐다. 임창석 선수는 15라운드 경남과의 원정 경기에서 뛰어난 위치 선정과 과감한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올 시즌 원정 첫 승리를 이끄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안정적인 수비력과 빠른 상황 판단으로 후방을 든든히 책임지는 한편, 공격 전개 과정에서도 집중력과 해결 능력을 발휘하며 팀의 흐름을 살리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임창석 선수는 “6월에 좋은 일이 많았는데, 이렇게 MVP까지 선정되어 정말 기쁘다. 투표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를 믿고 기회를 주신 감독님과 코칭스태프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팀에 꼭 필요한 선수로서 더 많이 뛰고 더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창석 선수의 월간 MVP 시상식은 오는 7월 6일(일) 부천과의 홈경기 킥오프에 앞서 진행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