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2025년 여주시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을 2025년 5월부터 6월까지 여주국민체육센터와 가남체육센터에서 안전하게 마쳤다고 밝혔다. 여주시에 위치한 23개 초등학교 1,47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생존수영 교육은 여주국민체육센터 17개 학교 1,239명, 가남체육센터 6개 학교 239명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 생존수영에서는 여주국민체육센터 수영 강사들이 직접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구성 및 추진하는 등 지역 내 생존수영 강사가 부족 문제에 적극 협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수상에서 발생하는 재난·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물에 대한 적응력 및 필수 생존능력을 배울 기회가 됐다. 임명진 사장은 “센터 직원들의 노고로 공사에서 추진하는 생존수영 교육장에서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생존수영 외에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생활 체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여주시 청소년 건강증진을 선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2동은 최근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양주2동위원회 신덕원 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송인만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취임식은 인준장 수여, 회기 이양, 취임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엄숙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신임 위원장의 출발을 축하했다. 신덕원 신임 위원장은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기철 양주2동장은 “신덕원 위원장을 중심으로 단합된 위원회가 지역의 발전과 주민 화합에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강수현 양주시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신 위원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여름 대비 저소득 가구의 에너지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시원한 인견이불로 쿨(cool)하게 주무세요』 사업을 추진했다. 『시원한 인견이불로 쿨(cool)하게 주무세요』 사업은 여름에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하여 여름 이불을 20가구에 지원하여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노규남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복지욕구 파악 및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인견이불을 지원함으로써 소외된 이웃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걱정이 한시름 놓인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힘을 모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 자문위원회 평가보고가 지난 6월 30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평가보고는 여주시장을 비롯해 축제 공동 자문위원장인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피재성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장 등 자문위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영석 지역관광컨벤션연구소 대표와 권재현 안양대학교 교수 등 축제 평가 연구 공동책임자도 함께해 축제의 성과와 과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가 결과, 지난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에는 총 116만 8천 명이 방문했으며, 약 1,949억 원의 직접경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60만 명 방문, 740억 원 경제효과에 비해 각각 94.9%, 263.1% 증가한 수치다. 조사기관은 이러한 성과의 주요 요인으로, 추진 조직 간 효율적인 업무 분담과 도자예술을 모티브로 한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 등 여주시 주요 관광 자원과 연계한 전략적 기획이 외래 관광객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2025년 어울림누리 대표 기획프로그램 ‘아침음악나들이’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아침음악나들이’는 2007년부터 이어온 어울림누리의 대표 기획 공연으로 록, 발라드, R&B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지난 3월 박기영, 5월 나윤권이 봄날의 감미로운 무대로 포문을 연 가운데 하반기에는 감성과 깊이를 더한 두 차례의 공연이 예정돼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반기 ‘아침음악나들이’는 7월 테이, 11월 카리나 네뷸라의 공연으로 이어진다. 특히 11월 공연은 평일 오전 관람이 어려운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토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다양한 관객층이 음악을 가까이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무대는 주말 공연을 통해 더욱 많은 시민들과 호흡할 수 있을 전망이다. 7월에 관객들을 만날 테이는 ‘사랑은...향기를 남기고’로 데뷔해 ‘발라드의 황태자’로 불리며 감미로운 허스키 보이스와 명품 발라드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왔다. 솔로 활동은 물론 밴드 ‘핸섬피플’의 보컬,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며 폭넓은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그는 2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시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미술관 톡톡 : 청소년 도슨트 연구소’를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과 연계한 ‘예술 공감 공유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미술관이라는 문화적 공간을 경험하며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를 직접 탐색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한 해설 활동을 넘어 참가자들은 미술관 현장을 기반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며 실제 도슨트 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특히, 청소년 도슨트 양성 과정을 통해 문화해설사 체험은 물론 문화예술 진로 분야에 대한 심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8월 5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 내 중학생 1~3학년 20명으로 전 일정 모두 참여가 가능해야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경기 공유학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 김포시가 도서관 책축제와 책 있는 저녁, 명사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어 9월 본 행사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9월 본 행사 전, 비독자와 잠재독자의 독자 전환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김포시의 중앙도서관 역할을 해나갈 모담도서관이 지난 5월 개관하면서 김포시 도서관 책 축제도 함께 펼쳐졌고, 이날 행사에만 73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도서관 이용 예절을 에피소드로 구성한 코너, 작가 4인의 각기 다른 주제와 방식의 체험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과 함께 시민이 직접 축제의 주체로 참여해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경계를 허무는 색다른 접근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6월 태산패밀리파크에서 열린 ‘책 있는 저녁’도 시민들의 인기를 끌었다. 시민 2000여명이 함께 한 이날 행사는 빈백과 인디언텐트에서 독서를 즐기는 ‘어디든 서재’와 독서골든벨 등 시민들의 체감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가족 단위 시민들의 호응이 잇따랐다. 각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2025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기념하여 7월 3일부터 7월 24일까지 '우리가 꿈꾸는 김포'라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포시를 주제로 세 가지의 체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체험은 ▲‘우리가 꿈꾸는 김포 머그컵 만들기’로, 마산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7월 3일부터 7월 24일의 기간 중 매주 목요일 10시~12시 마산도서관 1층 로비에 랜덤하게 등장하는 ‘독서 대전’ 팻말을 들고 있는 직원에게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체험 내용은 참여자가 꿈꾸는 김포시를 그림으로 표현한 후 머그컵으로 만드는 것으로 체험시간은 약 30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두 번째 체험은 ▲‘나도 김포시 여행 에디터’로, 참여자는 2층 종합 자료실에서 전시 코너에 비치된 계절별 여행지 추천 카드를 골라 작성한 후 제출함에 넣으면 된다. 제출한 카드는 수거 후 전시 코너에 전시될 예정이며 해당 여행지의 사진과 함께 8월 31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마지막 체험은 ▲‘김포 시민이 말하는 책으로 읽는 사계절’로 두 번째 체험과 마찬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초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그램'광복의 비밀을 찾아라!'를 7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천시 어린이들에게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도서관과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어린이도서관 2층 꿈나무자료실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미션지를 수령하면 된다. 미션지 앞면에는 태극기를 색칠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뒷면에는 광복절 관련 퀴즈가 수록되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되어있다. 모든 과정을 완료한 어린이에게는 ‘명예 독립운동가 명함’이 증정된다. 완성된 미션지는 본인이 소장하거나, 자료실 내 전시도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광복절 기념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2일 양진초등학교에서 학교 현장에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상호존중 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실천 중심의 릴레이 캠페인으로, 교육 현장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여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안심지락 1학급 1인성브랜드 만들기’ 공모전과 연계하여 캠페인을 운영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인성 브랜드를 중심으로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되새기며, 상호존중 문화가 학교 현장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이정우 교육장은 “서로에 대한 존중은 신뢰와 소통의 교육문화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캠페인이 학교 현장에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깊이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모든 교육 구성원이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다음 참여 기관으로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을 지목하며 캠페인 확산을 독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