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교육발전특구인 고양시에서 고양교육지원청 주최로 지난달 30일 한양문고 주엽점에서 개최된 ‘2025 고양 모의창업 및 투자유치 발표회’를 참관하고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고양시내 중고등학생 11개팀이 출전해 디저트 키트, 휘트니스 앱, 프리미엄 도시락, 이중 컵홀더, 프로젝션 맵핑, 비전 실버타운, 쪼그라 컵, 창업 플랫폼, MBTI 의류, 식재료 스캔, 건강 약과 등 다양한 혁신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택수 의원은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국가이니 자본가가 되는 것이 맞는데, 학생들이 자신의 개성과 시대 트렌드에 맞게 현명한 사업 아이템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현숙 교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창업 못지 않게 기업의 사회적 기여가 중요하다”며 기업가 정신을 강조했다. 이날 설명회 심사 결과 사업아이템 명확성, 사업성, 실현가능성, 발표전달력, 팀워크 등 평가 항목에서 다감약과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동두천시의회 권영기 의원(무소속, 나선거구)은 제34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앙동·생연1동 등 구도심 하수관로 미분류 지역의 문제 해결을 위한 단기 대책을 촉구했다. 권 의원은 “2031년 완공 예정인 분류화 사업은 필수적이지만, 남은 6년 동안 주민 불편이 지속될 수밖에 없다”라며, 정화조 청소비 지원사업 도입과 악취 차단 덮개 설치, 방역 강화, 하수도 준설 확대 등 단기적 생활환경 개선책을 제안했다. 또한 “정화조를 설치·관리하는 주민이 하수도 요금을 일반 지역과 동일하게 부담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라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권 의원은 끝으로“시민 삶의 질은 먼 미래가 아닌 오늘의 변화에서 시작된다”라며 “작은 조치라도 지금 당장 실천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조물딱 한지등(燈) 만들기’를 오는 9월 2일 10시, 14시 2회에 걸쳐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5 무장애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참여자들은 전통 한지를 활용해 구름물고기와 꿈별 모양의 등(燈)을 직접 제작한다. 장애인 참여자들이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촉각적 재료와 색감을 적극 활용하여 누구나 예술의 생산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체험에서 만들어진 구름물고기와 꿈별 모양의 등(燈)은 오는 9월 11일부터 선보일 군포문화재단 자체 제작 어린이뮤지컬 '꿈과 구름 그리고 두 마리의 여우 – 빛을 걷는 여정'의 무대 오브제로 활용되며, 해당 공연기간 동안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 로비와 야외에 전시되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풍성함을 전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지난 8월 28일 영재교육원 5‧6학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챗봇을 주제로 한 특별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챗봇을 배우고 제작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마지막 활동으로 ‘방탈출 게임’을 체험하고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서 학생들은 챗봇이 제시하는 미션을 따라 교실 곳곳을 이동하며 논리 퀴즈, 수학 문제, 영어 문제,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과제를 해결했다. 제한 시간 30분 안에 팀별 협력을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높은 집중력과 몰입도를 보였다. 또한 단순히 체험에 그치지 않고, 자신들이 직접 챗봇을 활용해 방탈출 게임을 제작하며 배운 내용을 재구성하는 경험을 했다. 5학년 김도훈 학생은 “방탈출 게임을 하면서 뛰어다니며 미션을 해결할 때 정말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같은 학년 이윤규 학생은 “챗봇은 챗GPT 같은 회사에서만 만드는 줄 알았는데, 우리 같은 학생들도 만들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방탈출 게임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9월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현황 및 계획’에 대한 전달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적정규모학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경기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기준 및 최적화 모형(5C)을 토대로 수립된 연천교육지원청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전 직원이 정책 방향을 이해하며 현장 지원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올해 3월부터 유관기관 협의와 교직원 의견수렴을 시작으로 7월에는 정책 홍보 리플릿 제작, 8월에는 ‘적정규모학교 실천 방안’ 정책연구용역에 착수하는 등 정책 추진 기반을 차근차근 마련해 왔으며, 이번 연수에서는 연천지역 적정규모학교 추진 배경 및 필요성, 정책연구 진행 현황, 향후 일정 등을 안내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책 방향을 공유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공감과 협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시체육회와 양주시롤러스포츠연맹은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대만 유소년 롤러 스피드 종목 학생선수 20명과 인솔자 등 총 27명을 경기도 양주시에 초청하여 국제 교류 훈련를 진행했다. 이번 일정에서 대만 유소년 롤러스피드 종목은 양주시롤러스포츠연맹 소속 내셔널스포츠클럽과 함께 같이 훈련을 하며 서로간의 실력을 겨루어 보았다. 양주시롤러스포츠연맹은 양주시 유소년 선수들에게 너무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양주시체육회와 전 국가대표 이영우 코치님께 감사의 의견을 표했다. 양주시는 이번 방문이 단순한 유소년 스포츠교류에 그치지 않고, 2024년 양주시 신천생활체육공원 인라인전용경기장 준공과 더불어 롤러 스피드 종목의 최초 국제 교류 훈련으로 향후 양주시 롤러스포츠 종목의 활성화에 큰 뒷받침이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대만은 2024년 아시안 게임과 2025년 아시아선수권의 롤러 종목 종합우승을 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이며, 롤러 종목의 핵심 국가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동두천시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안전신문고를 통해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신문고는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집중신고 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4개 유형으로 ▲사업장 안전(안전모·안전띠 미착용 등) ▲호우·태풍(빗물받이 막힘 등) ▲산불·화재(불법 취사·소각 등) ▲축제·행사(인파 밀집 우려 등)이다. 시민 누구나 안전신문고에 접속해 신고할 수 있으며, 앱 내 ‘집중신고 바로가기’와 ‘퀵메뉴’ 기능을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다. 신고 후에는 처리기관이 지정되고, 조치 결과는 문자메시지나 알림톡으로 안내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안전한 동두천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생활 주변에서 재난·안전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즉시 안전신문고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시는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 구축을 위해 '2025 안성시 지속가능관광 전문가 양성과정(창업)'을 개설하고, 오는 9월 4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입문·심화과정에 이어 진행되는 세 번째 단계로, 관광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안성시민과 기존 사업자(여행사, 야영장, 카페, 식당 등)의 업종 확장을 지원하는 실전 중심 프로그램이다. 특히 산업관광, 웰니스관광 등 새로운 분야의 창업과 업종 다각화를 함께 고민하고, 시범 행정지원까지 연계될 예정이다. 교육은 9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8주간, 팀별 3~5회 운영되며, ▲지속가능관광 실행 주체 설립 ▲사업 아이디어 확장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투어 시범사업 진행 등 실습형 교육으로 구성된다. 교육비와 시범사업 운영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과제 달성률 70% 이상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료생에게는 후속 단계인 인큐베이팅 과정 우선 선발 기회가 주어진다. 모집인원은 4개 팀(팀당 최대 4명, 개인 신청 가능)이며, 선발은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통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리아리’가 2025년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사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한 2025년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사업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대상으로 운영성과 및 우수사례를 평가해 모범사례를 표창하는 사업이다. ‘아리아리’는 정기회의를 통한 시설운영 개선 제안과 청소년 의견 수렴 창구 역할에서 성과를 보였으며,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실태조사를 진행해 잡지 형태로 발간한 자료가 안성시 청소년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가영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의견이 실제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목소리를 내는 자리를 더 많이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인호 관장은 “이번 수상은 전국 868개 청소년운영위원회 중에 선정된 것으로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운영에 참여한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함께하는 열린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청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시는 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산정과 검증을 마치고, 결정·공시전에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2,287 필지에 대해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안성시청 홈페이지, 시청 토지민원과, 토지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우편제출하거나, 시청 토지민원과에 비치된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안성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여부와 지가 산정 적정 여부를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을 거쳐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상정하며,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심의하게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에 열람하는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0일 에 결정·공시하게 되며,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반드시 열람하고 의견이 있을 경우 제출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