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대회는 메달 색을 떠나 꼴찌부터 일등까지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며, 또한 같이 환호하고 같이 축하를 전합니다. 대회 동행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장애인 동계스포츠 저변확대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3일차 결과가 나왔다. 경기 결과를 보면, 경기도는 오늘까지 금15개, 은 22개, 동 16개로 지금껏 한 번도 1위를 빼앗기지 않고 계속해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뒤로는 서울이 바짝 붙어있고 강원이 3위, 전남이 4위로 집계되고 있다.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두고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아이스하키 등 주요 종목에서 선전한 경기도 선수단은 남자 알파인 대회전 양지훈(선수부)과 정현식(동호인)선수, 여자 알파인 대회전 정선정(동호인)선수, 남자 크로스컨트리스키 4Km 이찬호(선수부)와 김민영(선수부)선수, 여자 크로스컨트리스키 4Km 봉현채(선수부)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하며, 금 6개를 추가했다. 이 밖에도 혼성 아이스하키도 예선에서 또한번의 승리를 하며, 결승전을 눈앞에 두고있지만, 혼성 휠체어컬링 4인조 경기는 서울에 아쉽게 패했다. 21일인 내일 주요경기는 혼성 아이스하키 OPEN (선수부) 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제 1일차 경기 결과 경기도가 18일 현재 종합1위를 달리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경기도 선수단의 현재 성적은 총 12,326점에 금5, 은13, 동6 총 24개의 메달로 종합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매우 순조로운 항해를 이어가고 있다. 금메달 2개에 머물렀던 어제와 달리 18일에는 스노보드남자 대회전 UL(선수부) 신대용 선수 금메달, 남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Km 김민영/변주영 선수 금메달, 여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Km 봉현채/김주성 선수도 값진 금메달을 추가했다. 눈여겨볼 것은 빙상종목 500m IDD(소년부,동호인부)에 참가한 안태민 선수 금메달(16일)에 이어 17일 남자 1000m DB (동호인부) 고병욱 선수도 금메달(17일)을 추가해 빙상종목 우승을 달성한 데 이어 컬링(청각/남) 2위,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등 주요 종목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종합 1위를 향한 거침없는 질주를 보여주고 있다. 그 외에도 혼성아이스하키는 예선에서 승리를 이어가고 있으며, 혼성 컬링 2인조 경기는 아쉽게 져 5위에 그쳤지만, 선수들은 경기와 상관없이 환한 미소를 잃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