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9일 국민경선 D-1을 기해 입장문을 발표하며 “통합의 기수가 되어 민주당을 다시 세우고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독선을 끝장내겠다”고 밝혔다. 또 “어렵고 약한 사람을 지키는 정치, 언제나 현장을 찾아가는 정치, 시민의 뜻을 받드는 정치를 펼치겠다”면서 “민주당이 시민의 희망으로 다시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탄신도시와 반월동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업그레이드 지역정책과 온마을 정책을 포함한 교육·노동·돌봄 정책과 노인·중장년 정책을 발표했다. 다음은 조대현 예비후보가 발표한 입장문 전문(全文)이다. 화성정 국회의원 예비후보 조대현입니다. 어렵고 약한 사람 지키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통합의 기수가 되어 민주당을 다시 세우고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독선을 끝장내겠습니다. 동인선과 솔빛나루역 동시 조기 개통, 교통 사각지대인 동탄3동과 반월동에 M버스 투입, 동탄신도시와 동탄역 연결 교통체계 혁신, 잎새지하차도 개선으로 오랜 정체를 해소하겠습니다. 동탄복합체육센터 건립, 기흥호수 워킹코스 연결, 치동천공원 종합개발, 선납숲공원 둘레길 완성으로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산업위기를 감지·대응하는 조기경보시스템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조기경보시스템(Early Warning System)은 예측 불가능한 외부충격이 산업·경제에 닥치기 전에 위기지표를 상시 모니터링해 위험징후를 감지한 뒤 미리 경고음을 울려 대응하도록 이끄는 체계를 말한다. 예를 들어, 빅테이터에 기반해서 코로나19 위기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려면, ▷신용카드 가맹점 매출실적 변동현황 ▷국민연금 고용현황 자료를 통한 사업장 종업원 증감 파악 ▷신용공여 정보를 활용한 기업의 차입금 등 여신현황 ▷원리금·법인카드의 단기 연체 현황 ▷기업의 생멸(신설, 휴·폐업) 현황 등의 데이터를 상시 모니터링해서 분석하는 것으로, 이상 징후를 조기에 알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지원한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그동안 정부 정책에 활용하던 통계와 실태조사에는 한계가 있었다”면서 “1~2년 전 통계지표를 활용해서 정책을 수립하거나, 시·군·구 등 기초지자체의 지역통계 없이 광역통계만으로 실태를 분석했고, 위험지표를 실시간에 가깝게 모니터링하는 감지 시스템을 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장세환 예비후보가 3월 5일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화성(정)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공식적으로 지지를 선언했다. 장세환 예비후보는 화성시(을) 동탄2신도시의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이 공영운 후보를 화성시(을) 지역에 전략 단수 공천하기로 결정하면서 후보직에서 물러났다. 화성 동탄에서 20여 년간 거주한 자수성가형 사업가이자, 사단법인 기본사회 경기본부 공동대표인 장세환 예비후보는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의 화성(을) 공천이 확정된 직후 “백의종군의 자세로 공 후보의 승리, 나아가 우리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헌신할 것”이라며, 당의 결정에 겸허히 수용하고 지난 활동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 진석범 예비후보와 장세환 예비후보는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민주당이 실사구시 통합의 김대중 정신과 원칙과 상식의 노무현 정신을 이어온 적통 정당이자, 현 정권을 심판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 정당임에 뜻을 함께한다. 총선에서 승리하여 이재명당대표를 중심으로 약자의 삶을 보듬고 특권과 반칙이 없는, 모두 함께 행복한 사회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전)경기복지재단의 대표이자 오랫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