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충북청주에서 김병오를 영입하며, 후반기 도약을 위한 핵심 전력과 함께 새로운 비상을 준비한다. 김병오는 대한민국 U-23 대표팀 출신으로, 2014년 내셔널리그 베스트11 선정과 2021년 FACUP 우승 등 다양한 팀에서 활약하며 풍부한 경험과 기량을 쌓아온 베테랑 공격수다. 김병오는 상대 수비를 적극적으로 압박하며 날카로운 드리블로 공간을 만들어내는데 장점과 함께 측면과 최전방을 오가며 유연한 위치 선정과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침투 움직임이 뛰어나다. 특히 순간적인 방향 전환과 빠른 발놀림으로 상대 수비진을 교란하고, 팀의 득점 기회를 창출하는 플레이메이커 역할도 수행할 수 있어 화성의 공격력에 더욱 힘을 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오는 “팀이 추구하는 방향이 분명하고 그 안에서 잘 융화되어 좋은 축구를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이 크고 제 경험이 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김병오는 즉시 팀 훈련에 합류하여 화성FC와의 여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13라운드 화성FC와 서울이랜드FC 경기가 5월 24일 토요일 오후 16시 30분 약 2,120여 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화성 홈경기장인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졌다. 2승 3무 7패 12위 화성FC 그리고 7승 3무 2패로 4위를 기록 중인 서울이랜드FC의 경기를 앞두고 축구 전문가들은 대부분 서울이랜드의 무난한 승과 함께 비기기만 해도 화성은 다행이라 예고했지만, 사전인터뷰에서 차두리 감독은 이기기 위해 경기에 나서는 것이지 비기거나 패하려고 나가는 경기는 없다“며 신중히 경기를 지휘할 뜻을 비쳤다. 이와 함께 원정팀 서울이랜드의 김도균 감독은 ”에울레르와(리그6골) 아이데일(리그6골) 두 공격수를 내세워 전반에 득점을 위한 공격축구로 기세를 제압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알뚤이 부상으로 빠진 화성은 5-3-2전술에 빌드업을 활용한 전법을 구사했지만, 김도균 감독이 말한 전반 초반 서울이랜드의 거센 공격과 함께 전반 초반 골대 앞 난전 끝에 이랜드 미드필더 페드링요(브라질)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이후 동점 골 사냥에 공세를 펼친 화성은 골대를 맞추는 비운을 맛보며 전반을 1:0으로 마쳤다. 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일) 화성FC와 천안시티FC 프로축구 K리그2 10라운드 경기가 약 1천 800여 명의 가족 단위 관객이 모인 가운데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전을 펼쳤다. 1승3무5패 12위 화성FC 그리고 1승0무8패로 14위를 기록 중인 천안은 감독들 사전인터뷰에서부터 승리를 위한 투지를 불태우며 2승으로 가기 위한 의지를 드러냈다. 천안 김태완 감독은 “지독한 골 가뭄을 타개하기 위한 방책으로 좌우 윙백을 적극 활용하겠다”며 “빠른 공수전환으로 공격적인 경기를 치르겠다”는 예고를 전했다. 화성 차두리 감독은 “지난 경기도 너무 아쉽게 패했다”며 “수비를 강화하는 한편 역습을 노릴 것”이라는 전략을 밝혔고 “화성에 축구 꿈나무는 물론 모든 어린이들도 축구를 통해 건강한 마음과 협동심을 길렀으면 좋겠다”라고 승점으로 어린이날 선물을 줄 것을 다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천안은 다소 공격적인 압박 전술을 펼쳤고 전반 중반 선취골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탔지만, 전반 33분 화성의 스나이퍼 10번 루안의 멋진 헤딩골 동점을 허용하며 공방 끝에 전반전을 마쳤다. 이어 후반 초반 화성의 7번 공격수 알뚤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제7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신생팀의 패기를 보였지만 결국 승점을 얻는 데 실패했다. 비가 내리는 12일(오늘) 토요일 화성FC 홈그라운드인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약 1천3백여 관중의 응원을 받으며 펼쳐진 이번 경기는 2~3월 화성FC MVP에 오른 백승우 선수의 시상식을 시작으로 우천 경기로 진행됐다. 발디비아 등 주요 핵심 선수가 복귀한 전남은 3승 2무 1패로 리그 5위를 달리고 있으며 신생 화성은 1승 3무 2패로 리그 10위에 머물러있다. 전문가들의 전남 승 예상과 함께 독을 품고 나온 화성FC 선수들은 젊은 패기로 맞불을 놓았지만, 결과는 1:2 패라는 아쉬운 그림을 남겼다. 용병들의 활약이 돋보인 이번 경기에서 화성은 전남의 빠른 공격의 공세를 온몸을 던져 막았다. 그 의욕이 과했던지 결국 전반 33분 전남 호난 선수에게 패널티킥으로 한 골을, 후반 81분에 알베르띠 선수에게 추가 골을 허용했고 후반 89분 화성 보이노비치가 한 골을 만회하며 막판 집중 공세를 펼쳤지만 종료휘슬과 함께 4월 마지막 홈경기를 1:2로 아쉽게 내주어야만 했다. 원정팀 김현석 전남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를 통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K리그2 7라운드 화성FC와 전남드래곤즈의 프로축구 경기가 12일 토요일 화성종합경기타운 화성FC 홈에서 펼쳐졌다. K리그2 전체 5위를 달리는 전남을 맞이한 화성은 전남의 빠른 공격수의 공세를 몸으로 막았지만, 전반 33분 전남 호난에게 패널티킥을 후반 81분에 알베르띠에게 한골을 허용했고 후반 89분 화성 보이노비치가 막판 한 골을 따라잡았지만 종료휘슬과 함께 4월 마지막 홈경기를 1:2로 아쉽게 내주어야만 했다. 앞으로 화성은 K리그2에서 오늘경기 이후 6월까지 4번의 홈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원정 경기를 치러야 하는데 과연 원정 경기에서 얼마만큼의 승수를 쌓을지 신생팀 화성FC 신생 차두리 감독의 고민이 깊어질 전망이다. 차두리 감독은 "화성FC는 계속 발전하는 팀이다. 구단의 아낌없는 지원과 홈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원정에서 좋은 경기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직전 경기 인천 원정 응원단도 그렇고 전남드래곤즈의 소수의 원정 응원단은 오늘도 여지없이 경기장을 압도하는 응원을 펼쳐 응원이 경기에 미치는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선수단 의료 지원 강화를 위해 지역 내 대표 의료기관과 손을 잡았다. 화성FC는 지난 4월 4일(금),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ABC병원과 후원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ABC병원은 화성FC의 성인선수단과 유소년 선수단에 대한 의료 지원뿐만 아니라 홈경기 시 의사 및 간호사 인력을 배치하고, 앰뷸런스 차량을 상시 지원한다. 협약식에는 ABC병원의 박철웅 대표와 화성FC 차두리 감독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ABC병원 박철웅 대표는 "화성FC의 공식 후원사로서 선수단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병원으로서 의료 지원에 최선을 다해 구단의 발전과 선수들의 활약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성FC는 지역 사회와의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구단 운영과 스포츠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 6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가 약 2천3백여 관중이 모인 가운데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홈경기로 진행됐다. 경기 전 비교적 쌀쌀한 날씨와 비가 내리는 우천 경기임에도 약 400~500여명의 원정팬을 몰고 원정을 온 3승 1무 1패 2위의 인천유나이트와 맞붙게 되는 화성FC는 현재 1승 3무 1패 전적으로 10위를 달리고 있으며 아직 승리에 목마른 팀이다. 먼저 원정팀 윤정환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를 통해 ”인천은 화성보다 자원이 우수하고 선수들 개개인이 능력이 앞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게 성패를 좌우하는 것에 결정적이지는 않다. 그러나 선수들이 지금껏 해온 것 같이 최선을 다한다면 원정 두 번째 경기에서 원정 첫 승을 기록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우천으로 인한 별다른 돌발상황이 없다면 좋은 경기를 치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홈팀 차두리 화성FC감독은 “전 경기에서 세트피스 3골을 허용했다.이기다가 골을 허용하는 아쉬운 장면을 연출했지만, 선수들의 팀워크가 날로 좋아지고 있다”라며 “물론 상대팀과 조금의 차이가 있겠지만 개의치 않는다. 점점 더 좋은 경기력으로 화성 홈팬들을 찾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 6라운드 인천과의 홈경기가 5일 토요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졌다. 전반 4분을 남기고 인천에 한 골을 허용한 화성은 전반전을 그렇게 마친 가운데 후반 23분 인천팀 선수 한 명이 퇴장을 받았고 수적인 우세로 계속 적인 공세를 펼쳤지만 결국 아쉬운 1패를 더했다. 이로서 화성FC는 하위권에 머무르게 됐으며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1위 탈환에 한걸음 다가섰다. 한편, 인천유나이티드 원정 응원팬들은 압도적인 응원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기도했다.
이런뉴스가 단독 진행한 경기 전 사전인터뷰에서 차두리 화성FC 감독 “반드시 첫 승 보여줄 것” 권오규 청주FC 감독 “화성FC를 발판으로 상위권 진입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세 번의 홈경기에서 드디어 첫 승을 따내 홈팬들에게 열광의 도가니를 선사했다. 15일 토요일 오후 2시에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진 화성FC vs 청주FC의 자존심을 건 대결에서 화성은 후반 중반 왼쪽 코너킥 기회에서 골을 전달 받은 리마가 상대방 오른쪽 포스트에 데뷔 첫 골을 성공시키며 1대0을 만들었고 이후 상대방 수비의 실수로 한 골을 더 얻은 화성FC는 후반 막판 아쉬운 패널티킥을 허용했지만 2대1로 종료 휘슬이 울렸고 감격스러운 첫 승을 드디어 따냈다. 후반에 교체선수로 들어온 브라질 특급 용병 미드필더 리마는 아산전 골 도움에 이어 이번엔 직접 골 맛까지 맛보며 간절히 염원하던 첫 승에 수훈 선수로 떠올랐고 그 외에도 첫 승에 감동을 주체하지 못한 화성FC 선수들의 라커룸은 그야말로 기쁨의 환호성으로 가득찼다. 이번 경기 승리에 힘입어 화성FC는 1승 2무 1패로 12위에서 중상위권으로 단숨에 치고 올라갔고 아쉬운 패배를 허용한 청주FC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감독 차두리)가 2일 오후 펼쳐진 대 아산전 홈 개막전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로 아쉽게 첫 승엔 실패했지만, 연패는 면했다. 전반전 1분을 지키지 못하고 아쉬운 실점을 한 화성은 후반전 들어서며 전방 공격수를 교체하는 등 공격적인 전술로 상대방의 골문을 노렸음에도 아산의 수비수에 번번이 막혀 홈 경기에서 패하는 불운을 겪기 3분 전 우측 측면 돌파를 성공한 리마의 패스를 받은 백승우 선수가 첫 골을 멋있게 넣으며 홈 개막전 무승부를 기록했다. 화성FC 전반전 45+2분 골 실점 영상 (이런뉴스) 화성FC 후반전 42분 골 득점 영상 (이런뉴스) 아직 첫 승을 기록하지 못한 화성은 대체로 골 점유율 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베테랑 선수의 경험이 풍부한 차두리 감독의 훈련과 전술을 통해 실력이 향상되고 있는 만큼 언제고 홈팬들에게 첫 승의 기쁨을 선사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더하고 있다. 한편, 이날 홈 개막전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화성의 정치인과 기관 단체장들도 참석해 화성FC의 첫 승을 기원했고 함께 응원하면서 모처럼 스포츠를 통해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였다.